Barnes' Notes on the Bible
Albert Barnes · 1834
Albert Barnes' Notes on Revelation Of St. John The Divine (New Testament, English original, public domain). Sourced from the Christian Classics Ethereal Library (CCEL). Public domain. Retrieval mirror: biblehub.com/commentaries/barnes.
- 번역 진행
- 22,781 / 22,781
- 원문 언어
- en
이 장은 바벨론에 유배된 유대인들이 구원받으리라는 확증을 새롭게 제시한다. 주된 목적은 포로 생활이 일어나게 된 원인을 밝히고, 그들에게 심판이 닥치더라도 하나님이 종살이에서 구원하시리라고 확증하는 것이다. 이런 재앙을 그들에게 내릴 필요가 생긴 것을 탄식하고, 하나님이 그들을 사랑하셨음을 확증하며, 그들이 겪은 모든 일이 예언되었다는 증거를 그들 자신에게 호소하고, 바벨론에서 나오라는 엄숙한 명령을 담는다. 이 말씀은 바벨론에 유배된 유대인들에게 주어진 것으로 보아야 한다. 그러나 선지자가 우상숭배에 빠진 자기 시대 유대인들에게도 영향을 미치기를 의도했고, 이 장 전반부에서 우상숭배 성향의 결과를 보여 줌으로 그들을 간접적으로 책망하려 했을 가능성도 작지 않다. 이 장은 지극히 다정하고 사랑으로 가득하며 하나님이 자기 백성에게 품으신 인애를 표현한다.
이 장은 명확히 구분하거나 쉽게 분석하기 어렵지만, 다음 주제들이 아마도 그 주요 내용을 제시할 것이다.
I. 우상숭배 성향 때문에 유대인들을 책망하고, 그것이 이 민족의 특징이었음을 상기시키며, 그 모든 재앙이 그 일 때문에 닥치리라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암시한다(이사야 48:1–8). 이 부분은 다음 내용을 담는다.
진실하지 않고 위선적으로 행하면서도 하나님을 예배한다고 고백하는 유대인들에게 주는 말씀(이사야 48:1–2).
하나님이 이 모든 사건을 미리 말씀하셨으므로 어떤 식으로도 우상의 능력에서 비롯된 것으로 돌릴 수 없고, 따라서 그분이 하나님이라는 엄숙한 선언(이사야 48:3–7).
이 민족의 성격은 그 역사가 시작된 바로 그때부터 반역과 배신이었다는 선언(이사야 48:8).
II. 그들의 죄가 초래한 재앙에서 구원하시겠다는 약속과, 그들의 행실 때문에 이런 심판이 필요해진 것을 유감스럽게 여기는 표현(이사야 48:9–19).
하나님은 진노를 억제하고 그들을 완전히 끊어 버리지 않겠다고 말씀하신다(이사야 48:9).
그들에게 내린 재앙의 목적은 용광로에서 하듯 그들을 연단하고 정결하게 하는 것이었다(이사야 48:10).
그들을 대하신 모든 일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며 그분 자신의 명예를 드높이기 위한 것이었다(이사야 48:11).
자신의 목적을 이룰 권능과 능력이 있다는 선언(이사야 48:12–13).
바벨론과 갈대아 사람들을 멸하기로 엄숙히 뜻하셨다는 선언(이사야 48:14).
그 목적을 이루어 자기 계획을 성취할 한 사람을 일으키셨다는 선언(이사야 48:15–16).
그들의 행실 때문에 이런 무거운 심판을 내릴 필요가 생긴 것을 깊이 유감스럽게 표현하시며, 그들이 계명에 순종했다면 어떤 결과가 있었을지 밝히신다. 그들의 평강은 강 같고 공의는 바다 물결 같으며 자손은 모래 같았을 것이다(이사야 48:17–19).
III. 바벨론에서 나오라는 명령. 이는 그들이 오랫동안 겪은 고통스러운 포로 생활에서 구원받으리라는 지극히 확실한 보증을 내포한다(이사야 48:20–22).
노래와 승리 가운데 나아가고 땅끝이 그 일을 보게 될 것이다(이사야 48:20).
하나님이 광야에서 그들에게 필요한 것을 공급하시며 길 없는 황무지를 지나는 여정에서 물이 흐르게 하실 것이다(이사야 48:21).
이 장은 악인에게 평강이 없다는 일반적인 선언으로 끝난다. 이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들만 평강과 안전을 누린다는 의미이다(이사야 4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