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am Clarke's Commentary and Critical Notes on the Bible
Adam Clarke · 1831
Public domain English commentary by Adam Clarke, normalized from Wikisource book pages for scripture.how. Public domain. Retrieval mirror: biblehub.com/commentaries/clar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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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 왕과 왕실은 시리아 왕과 이스라엘 왕의 침공 소식을 듣고 극도로 당황하였다. 이에 선지자는 하나님께서 다윗과 그의 집에 하신 약속을 반드시 이루실 것이라고 그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보냄을 받는다. 그러므로 이 예언들이 성취되기를 기다리는 동안 그들은 징계를 받을 수는 있어도 멸망할 수는 없었다(이사야 7:1-9). 주께서는 아하스에게 유다를 대적한 동맹이 깨질 것이라는 표징을 주신다. 이 표징은 유다 지파에서 나실 메시아의 기적적인 잉태를 두드러지게 가리킨다(이사야 7:10-16). 이어 앗수르 사람들이 유다 땅에 가할 매우 무거운 재앙이 예고된다(이사야 7:17-25).
시리아 왕 르신과 이스라엘 왕 베가가 유다 왕국을 대적하여 맺은 동맹은 요담 시대에 형성되었으며, 그 영향은 아마도 그의 통치 후반부에 나타났을 것이다. 열왕기하 15:37과 이사야 1:7-9 주석을 보라. 그러나 아하스의 통치가 막 시작되었을 때 그들은 강대한 군대를 이끌고 함께 유다를 침공하여 다윗의 집을 멸하거나 왕위에서 끌어내리겠다고 위협하였다. 왕과 왕실은 그들의 계획에 관한 소식을 듣고 극도의 혼란에 빠졌다. 이에 이사야는 현재의 곤경 속에서 그들을 붙들고 위로하며, 하나님께서 다윗과 그의 집에 하신 약속을 반드시 이루실 것이라고 확신시켜 주기 위해 그들에게 보냄을 받았다. 이것이 이 장과 다음 장, 그리고 제9장 첫 부분의 주제를 이룬다. 이 부분에는 크고 어려운 문제들이 많이 있다.
제7장은 이 예언이 주어진 계기에 대한 역사적 설명으로 시작한다. 이어 이사야 7:4-16에서는 이스라엘 사람들과 시리아 사람들이 유다를 대적하여 세운 계획이 실패할 것을 예고한다. 그곳에서 장 끝까지는 유다 왕과 백성이 이제 자기들을 돕도록 고용한 앗수르 사람들 때문에 당할 재앙이 선포된다. 제8장은 앞 장과 매우 긴밀하게 연결된다. 여기에는 앗수르 사람들에 의한 이스라엘 왕국과 시리아 왕국의 임박한 멸망에 관해 앞서 주어진 예언의 확증과, 동일한 앗수르 사람들이 유다를 침공하리라는 선언이 담겨 있다. 이사야 8:9-10은 하나님의 백성을 대적하는 원수들의 모든 계획이 결국 좌절되어 무위로 돌아갈 것이라는 일반적 확신을 거듭 준다. 이사야 8:11 이하에는 권면과 경고가 나온다. 이 매우 어려운 부분에 대해서는 더 세밀한 해설을 시도하지 않겠다. 그리고 이 단락은 이사야 9:1-6에 나오는 찬란한 예언, 곧 메시아의 나타나심과 그의 비할 데 없는 위엄, 그리고 그의 나라가 온 세상에 미치며 영원히 지속되리라는 예언으로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