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nes' Notes on the Bible
Albert Barnes · 1834
Albert Barnes' Notes on Revelation Of St. John The Divine (New Testament, English original, public domain). Sourced from the Christian Classics Ethereal Library (CCEL). Public domain. Retrieval mirror: biblehub.com/commentaries/barnes.
- 번역 진행
- 22,781 / 22,781
- 원문 언어
- en
선지자가 화를 경고하던 직무는 이제 끝났다. 여기서는 사랑에서 우러나 그 자신이 스스로를 향하여 화를 외친다. 그는 자기 백성 때문에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을 품고 있다(로마서 9:2). 그는 바로잡을 수 없는 것을 슬퍼하며, 그렇게 슬퍼함으로써 그들의 죄 때문에 자신이 이토록 아파한다면 그들 자신은 얼마나 더 슬퍼해야 하는지를 보여 준다. 하나님의 진노를 돌이키려고 무너진 틈에 설 사람이 하나도 없고, 그들을 보아 성읍을 아끼실 ‘의인 열 명’도 없으므로 멸망은 얼마나 확실한가. 루페르투스는 말한다. “이 말은 긍휼의 샘에서 흘러나온다. 거룩한 이들이 엄하게 말하는 듯 보이게 하는 선한 열심에는 긍휼이 결코 빠지지 않기 때문이다. 그들은 죄에는 분노하지만 죄인에게는 연민을 품는다.” 이와 같이 이사야는 자신이 세상을 향해 예언한 심판 때문에 “내게 화가 있도다!”라고 탄식했고(이사야 24:16), 모압을 위해서도 슬퍼했다(이사야 15:5; 16:11). 요엘도 “슬프다 그 날이여!”라고 했다(요엘 1:15). 예레미야 역시 격정적인 슬픔 가운데 이렇게 외쳤다. “내게 화로다, 나의 어머니여, 어머니가 나를 온 세계에서 다툼과 시비의 사람이 되게 낳으셨도다!”(예레미야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