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nes' Notes on the Bible
Albert Barnes · 1834
Albert Barnes' Notes on Revelation Of St. John The Divine (New Testament, English original, public domain). Sourced from the Christian Classics Ethereal Library (CCEL). Public domain. Retrieval mirror: biblehub.com/commentaries/barnes.
- 번역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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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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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편은 "다윗의 집 낙성가"라고 되어 있다. 저자 자신이 이 표제를 붙였다고 확신할 수는 없지만, 그 정확성을 의심할 이유는 없다. 표제의 말은 히브리어 본문에 있으며, 영감받은 저자 가운데 한 사람이 시편에 붙였다고 추정해야 한다.
표제는 명시적으로 단언하지는 않지만 다윗이 저자임을 분명히 암시한다. 자기 집의 낙성식에서 사용할 찬송이나 노래를 그 자신이 지었으리라고 추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로젠뮐러가 지적했듯 표제는 "다윗의 집 낙성을 위한 시, 곧 노래"라고 읽을 수도 있어서, "다윗의 시"라는 말들이 한데 연결된 것으로 보는 것도 부적절하지 않다.
시편이 어떤 계기를 가리키는지는 완전히 확실하지 않다. 일부는 성막을 뜻한다고 보았으나 성막은 다윗 시대보다 훨씬 전에 봉헌되었다. 여러 유대인 해석자를 포함한 다른 사람들은 솔로몬이 지은 성전이나 바벨론 포로 귀환 뒤 세운 성전의 봉헌 때 부르도록 준비되었다고 보았다. 또 다른 사람들은 다윗이 시온산에 자기를 위해 지은 집 또는 왕궁의 낙성식에서 사용하려 했다고 보았다(사무엘하 5:11). 히브리인들은 새 집을 완공하면 "봉헌하는" 것이 관습이었다. 곧 적절한 종교 예식을 통해 엄숙히 하나님께 바쳤을 것이다. 신명기 20:5에는 "새 집을 건축하고 낙성식을 행하지 못한 자가 누구냐 그는 집으로 돌아갈지니 전사하면 다른 사람이 낙성식을 행할까 하노라"고 되어 있다.
느헤미야 12:27도 비교하라. 로젠뮐러와 알렉산더 교수 같은 다른 사람들은 다윗이 백성을 계수한 죄로 전염병이 닥쳤을 때 매입한 오르난의 "타작마당"에 세운 제단의 봉헌식에서 사용하려 했다고 본다(역대상 21:15-26). 그러나 이를 뒷받침하는 확실한 증거는 없다. 제단을 "집"이라고 부르는 것이 부자연스러울 뿐 아니라, 상황도 이 시편이 그 행사를 위해 지어졌다고 믿게 하지 않는다. 시편은 오히려 다윗이 원수들을 정복하고 평안히 왕좌에 자리 잡기 전의 낙담과 환난과 슬픔의 상태, 그리고 원수들에게 승리하여 예루살렘에서 평안히 왕으로 자리 잡았을 때 느낀 기쁨을 가리킨다. 내가 보기에는 다윗이 시온산에 자기 거처인 왕궁을 세우고 그 집을 하나님께 봉헌한 때와 모든 상황이 가장 잘 맞는다. 사무엘하 5:9-12; 7:1-2를 보라. 그곳은 정확히 "다윗의 집"이라 불렸으며, 오르난의 타작마당 제단이나 성막이나 성전에는 이 이름을 붙일 수 없었다는 점도 덧붙일 수 있다.
그러나 이 시편은 자기 "집"의 낙성식에서 사용하려고 지었지만, 과거 생애의 중대한 상황, 특히 위험한 질병을 앓을 때의 감정과 회복된 뒤 자신을 하나님께 바쳐야 할 의무를 염두에 두었다. 그는 집을 하나님께 봉헌하면서 깊은 관심을 가지고 그 시기를 회상하고, 건강을 회복시켜 주신 하나님의 선하심을 감사와 만족으로 되새긴다. 새 거처에 들어가며 자기 생명이 하나님께 달려 있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 특별히 합당하다고 느낀 듯하다. 이는 일반적으로 생명이 하나님께 달렸다는 것만 아니라, 무덤의 경계에서 일으켜 주신 이 특별한 선행에서도 그러했다. 따라서 "과거의 재앙과 슬픔의 상태와 현재의 행복하고 번영하는 상태의 대조"가 집 낙성식에서 이 시편의 생각의 흐름을 불러일으켰다. 시편 전개 중 그는 자기 감정을 설명하며 다음을 언급한다.
(1) 건강할 때 자기 "산"이 "굳게" 섰다고 생각했던 과거의 자기 확신 또는 안전감(시편 30:6-7).
(2) 자신을 낮추고 의존성을 가르치는 수단이 된 질병(시편 30:2-3).
(3) 병들었을 때 구원을 구한 기도(시편 30:2, 8-10).
(4) 하나님의 행위로 얻은 구원(시편 30:2-3, 11).
(5) 하나님의 긍휼에 감사할 의무(시편 30:1, 4, 12).
이는 새 거처에 들어가 앞으로 그곳에서 일어날 수 있고 아마 일어날 변화들을 바라볼 때 묵상하기에 매우 적절한 주제들이다.
시편 30:2-3, 9로 보아 이 시편이 "질병"을 가리킨다는 것은 분명해 보이지만, 생애의 어느 때였고 어떤 질병이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시편 30:3, 9로 보아 그것은 "위험한" 질병이었고, 그는 죽음을 예상했으며, 간절한 기도에 대한 응답으로만 죽음에서 구원받았음이 확실하다. 그러므로 이 점에서 이 시편은 질병을 바라보며 지어진 시편 6편, 35편, 41편과 유사하다. 하나님에게서 왔다고 주장하며 질병이 그토록 많은 세상의 모든 인류를 위한 책이라면 다른 형태의 고난과 함께 질병에 대한 언급도 있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고통의 침상에서 고난받은 고대 성도들의 사례에서 올바른 경건의 감정을 보여 주는 예를 발견하고, 그들의 모범을 통해 참된 위로의 근원으로 인도받으며, 하나님께서 질병 중에 가르치려 하시는 교훈을 알게 되리라고 기대할 수 있다.
시편의 직접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I. 저자는 위험한 때에 하나님께서 베푸신 특별한 긍휼을 자세히 말한다. 하나님께서 그를 끌어 올리고 원수들이 그의 죽음을 기뻐하지 못하게 하셨다(시편 30:1-3).
II.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과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외친다. 특히 하나님의 백성이 겪는 고난은 오래 지속되지 않고, 가장 어두운 밤 뒤에 아침 빛이 반드시 오듯 평안과 기쁨이 반드시 뒤따르리라는 진리를 바라보며 찬양하라고 한다(시편 30:4-5).
III. 이를 설명하려고 과거 상태를 다시 언급한다. 자신이 결코 흔들리지 않고 자기 "산"이 "굳게" 서서 안전하다고 생각한 때가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얼굴을 숨겨 그를 괴롭게 하시며 자신의 힘이나 단순히 번영한다는 사실을 신뢰하지 않도록 가르치셨다(시편 30:6-7).
IV. 고난의 때 드린 간절한 기도를 언급하고 그 기도의 요지를 자세히 말한다(시편 30:8-10). 당시 제시한 "논증"은 자신의 "피", 곧 자신이 끊어지는 것이 하나님께 아무 "유익"도 되지 않으며, "티끌", 곧 죽은 자는 하나님을 찬양하거나 그의 진리를 선포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땅에서 하나님을 존귀히 여기도록 살려 달라고 기도했다.
V. 시편 30:11-12에서는 기도가 응답된 사실과 응답된 이유를 언급한다. 하나님께서 슬픔을 춤으로 바꾸고 굵은 베옷을 벗기며 기쁨으로 띠를 띠게 하셨다. 하나님께서 이 일을 하신 이유는 그의 "영광", 곧 그의 혀가(난외) 잠잠하지 않고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려는 것이었다. 그는 하나님께서 베푸신 모든 선하심을 바라보며 영원히 하나님을 찬양하겠다는 목적을 표현한다.
그러므로 시편의 내용은 가리키는 것으로 추정되는 계기, 곧 집을 하나님께 봉헌하는 일에 모든 면에서 적합하다. 그런 거처에 처음 들어가며 과거 생애의 장면과 위험과 환난을 회상하는 것이 마땅했다. 그런 위험과 환난에서 건져 주신 하나님의 선하심을 인정하고, 그 거처에서 하나님을 섬기며 자신과 자기의 모든 소유를 영원히 하나님과 그의 섬김에 바치겠다는 엄숙한 목적을 표현하는 것이 마땅했다. 이 시편의 왕인 저자에게 마땅했던 일은 모든 사람에게도 마땅하다. 우리가 거주할 집을 세웠을 때 과거 생애에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대하신 일을 적절히 회상하며 그 집을 하나님께 봉헌하고, 그곳에서 우리와 함께 거해 주시기를 기도하는 것보다 더 합당한 일은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