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시야

인물

이름의 뜻: 여호와께서 붙드신다

아합의 아들로 이스라엘 왕이 된 자, 그리고 요람의 아들로 유다 왕이 된 자 두 사람의 이름이다.

(1) 아합의 아들이자 후계자. 그는 자기 어머니 이세벨의 권고를 따랐고 악함에서 자기 아버지의 길을 본받았다. 그의 치세에 모압이 그의 통치에서 반역하였다(왕하 3:5-7). 그는 여호사밧과 연합하여 홍해를 통한 해상 무역을 되살리려 했으나 실패하였다(대하 20:35-37). 그가 궁궐 다락 난간에서 떨어져 입은 상처에서 회복될지 에그론의 신에게 물으려고 보낸 사자들은 도중에 엘리야를 만났고, 엘리야는 그들을 돌려보내어 왕이 그 침상에서 결코 일어나지 못할 것이라고 전하게 하였다(왕상 22:51; 왕하 1:18).

(2) 요람(여호람)의 아들이자 유다 여섯째 왕. 여호아하스(대하 21:17; 25:23)와 아사랴(대하 22:6)로도 불린다. 우상 숭배하는 어머니 아달랴의 인도를 받아 그의 치세는 참담하였다(왕하 8:24-29; 9:29). 그는 자기 외삼촌인 이스라엘 왕 여호람과 연합하여 다메섹 왕 하사엘을 치는 원정에 나섰으나, 도망치려다 구르 비탈에서 부상을 입어 겨우 므깃도까지 이를 힘밖에 없었고 거기서 죽었다(왕하 9:22-28). 그는 일 년밖에 다스리지 못하였다.

대표/관련 구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