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

인물

이름의 뜻: 별 (페르시아어 사타라에서 유래)

아하수에로의 왕후이며, 하만의 음모로부터 유대 민족을 구한 여주인공이다.

아하수에로의 왕후이며, 그 이름을 딴 책의 여주인공이다. 그는 하닷사(도금양)라는 이름의 유대 여인이었으나, 왕의 후궁에 들어갔을 때 이후로 알려지게 된 이름을 받았다(에 2:7). 그것은 별을 뜻하는 페르시아어 사타라(satarah)의 수로-아라비아식 변형이다. 그는 베냐민 사람 아비하일의 딸이었다. 그의 가족은 고레스가 포로들에게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도록 허락한 것을 이용하지 않았고, 그는 "수산 궁"에서 페르시아 왕의 가문에 어떤 직책을 맡고 있던 사촌 모르드개와 함께 거하였다. 아하수에로가 와스디를 폐위하고 에스더를 자기 아내로 택하였다. 이 일이 있은 직후 그는 아각 사람 하만, 곧 자기 총리에게 페르시아 제국 전역의 모든 유대인을 죽이고 멸절시킬 권세와 권한을 주었다. 에스더의 중재로 이 무서운 참화가 막아졌다. 하만은 자기가 모르드개를 위해 마련하였던 교수대에 달려 죽었고(에 7장), 유대인들은 그들의 놀라운 구원을 기념하여 부림이라는 연례 절기를 제정하였다. 이 일은 귀환 후 약 오십이 년, 곧 플라타이아이와 미칼레의 큰 전투가 있던 해(주전 479년)에 일어났다.

에스더는 성경에서 "깊은 경건과 믿음과 용기와 애국심과 신중함을 결단력과 함께 갖춘 여인, 양아버지에게 효성스러운 딸로서 그의 권고에 유순히 순종하며 유대 백성의 유익을 위해 그와 더불어 왕의 총애를 나누기를 간절히 바라는 여인"으로 나타난다. "그를 보는 모든 사람에게 사랑을 받았으니"(에 2:15) 그의 용모와 태도에는 남다른 우아함과 매력이 있었음에 틀림없다. 그가 유대 백성의 멸망을 막고 그들에게 보호를 베풀며 사로잡힌 중에서도 그들의 번영과 평화를 도모하기 위해 하나님의 손에 들린 도구로 세움 받았다는 것 또한 성경의 기록에서 분명히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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