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보셋

인물

이름의 뜻: 수치 또는 굴욕의 사람

사울의 네 아들 중 막내이자 유일하게 살아남은 자로, 두 해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리다 암살당했다.

수치 또는 굴욕의 사람. 사울의 네 아들 중 막내이며, 사울보다 오래 살아남은 유일한 아들이다(삼하 2-4장). 그의 이름은 본래 에스바알이었다(대상 8:33; 9:39). 그의 아버지와 세 형제가 길보아 전투에서 쓰러졌을 때 그는 약 마흔 살이었다. 사울의 사촌 아브넬의 영향력으로 그는 사울의 왕위 계승자로 인정받아, 유다 지파(이들에 대해서는 다윗이 왕이었다)를 제외한 온 이스라엘을 두 해 동안 다스렸으며, 요단 동편의 마하나임을 그의 수도로 삼았다(삼하 2:9). 불안하고 불확실한 통치 끝에 그는 자기 호위병에게 살해되었는데, 그들은 그가 한낮에 자기 침상에서 잠들어 있을 때 그를 찔러 죽였다(삼하 4:5-7). 그리고 그의 머리를 베어 다윗에게 가져갔으나, 다윗은 이 냉혹한 살인에 대해 그들을 엄히 꾸짖고 즉시 처형하도록 명하였다(4:9-12).

대표/관련 구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