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사밧 골짜기

지명

예루살렘과 감람산 사이의 골짜기로, 하나님의 마지막 심판이 펼쳐지는 무대를 가리키는 일반 명칭으로 볼 수 있다.

성경에서는 욜 3:2, 12에만 언급된다. 이것은 현대에 예루살렘과 감람산 사이의 골짜기에 붙여진 이름으로, 기드론 시내가 그 사이로 흐른다. 여기서 여호사밧이 이스라엘의 연합한 대적들을 무찔렀으며(시 83:6-8), 또 이 골짜기에서 하나님께서 두로 사람과 시돈 사람 등을(욜 3:4, 19) 완전히 멸하시기로 하셨다. 이것은 성취되었으나, 요엘은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의 모든 대적을 멸하시는 최후의 전쟁을 말하고 있으니, 두로와 시돈 등은 그 대적들의 예표였다. 따라서 "여호사밧 골짜기"는 단순히 이스라엘의 대적들에 대한 하나님의 최후 심판이 펼쳐지는 무대를 가리키는 일반 명칭으로 여길 수 있다.

이 골짜기는 옛적부터 유대인들이 매장지로 사용해 왔다. 그 전체가 묘비처럼 평평한 돌로 포장되어 있으며, 그 위에 히브리어 비문이 새겨져 있다.

대표/관련 구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