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댜

인물

이름의 뜻: 여호와의 종

이 이름을 가진 열 사람으로, 그중 (1)은 아합의 궁내 대신으로 여호와의 선지자 백 명을 굴에 숨긴 자이며, (10)은 소선지서의 선지자이다.

여호와의 종. (1.) 아합 왕의 집안에서 으뜸이었던 이스라엘 사람(왕상 18:3). 큰 영적 타락 가운데서도 그는 하나님께 대한 신실함을 지켰고, 여호와의 선지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나서서 그중 백 명을 큰 위험을 무릅쓰고 굴에 숨겼다(4, 13절). 아합은 오바댜의 경건에 공감하지는 않았으나 그를 크게 존중했던 것으로 보인다(5, 6, 7절). 그에 관한 마지막 언급은 아합이 그토록 오래 찾던 엘리야가 가까이 있다는 소식을 아합에게 전한 일이다(9-16절). 엘리야가 길에서 그를 만났을 때 "가서 네 주인에게 고하기를, 보라 엘리야가 여기 있다 하라"고 그에게 말하였다.

(2.) 잇사갈 지파의 우두머리(대상 7:3).

(3.) 사울의 자손(대상 8:38).

(4.) 포로기 이후의 레위인(대상 9:16).

(5.) 시글락에서 다윗에게 합류한 갓 사람(대상 12:9).

(6.) 다윗 시대 스불론의 방백(대상 27:19).

(7.) 여호사밧이 백성에게 율법을 가르치도록 보낸 방백들 중 하나(대하 17:7).

(8.) 요시야 때 성전 수리를 감독한 레위인(대하 34:12).

(9.) 바벨론에서 돌아올 때 에스라와 동행한 사람(스 8:9).

(10.) 선지자로, 히브리어 정경에서는 소선지서의 넷째, 칠십인역에서는 다섯째이다. 아마도 예레미야 및 에스겔과 동시대 사람이었을 것이다. 그의 개인적 내력에 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대표/관련 구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