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비오 저자(세 여관)

지명

로마에서 약 11마일 떨어진 "압비오 가도"에 있던 곳으로, 로마로 가던 바울을 로마 그리스도인들이 마중 나온 장소이다.

로마에서 약 11마일 떨어진 큰 "압비오 가도"에 있던 곳으로, 이름이 가리키듯 여행자를 맞이하기 위한 곳이었다. 로마로 가던 바울이 여기서 로마 그리스도인 한 무리를 만났다(행 28:15). "Tres Tabernae(세 여관)는 로마에서 첫 번째 mansio 또는 mutatio, 곧 말을 갈아타는 정거장이었으며, 도성으로 가는 길에서는 마지막 정거장이었다. 이 지점에서 세 길이 압비아 가도(Via Appia)로 합류하는데, 곧 투스쿨룸에서 오는 길, 알바 롱가에서 오는 길, 안티움에서 오는 길이다. 그러므로 여기에는 필연적으로 정거장이 있을 수밖에 없었고, 그것은 그곳에 있던 세 가게, 곧 잡화점, 대장간, 음식점에서 이름을 따왔다.…Tres Tabernae는 세 여관(Three Taverns)으로 번역되나, 보다 정확히는 세 가게를 뜻한다." (포브스, 『바울의 발자취』, 20면)

대표/관련 구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