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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0 성경 여정

DAY 1063 / 1260

"그 아비 에브라임이 위하여 여러 날 슬퍼하므로 그 형제가 와서 위로하였더라"

역대상 7:22

재앙의 자리에도 이어지는 하나님의 기억

선택한 일차

역대상 7:13-40

7:13 납달리의 아들들은 야시엘과 구니와 예셀과 살룸이니 이는 빌하의 손자더라

7:14 므낫세의 아들들 그 처의 소생은 아스리엘이요 그 첩 아람 여인의 소생은 길르앗의 아비 마길이니

7:15 마길은 훕빔과 숩빔의 누이 마아가라 하는 이에게 장가들었더라 므낫세의 둘째 아들의 이름은 슬로브핫이니 슬로브핫은 딸들만 낳았으며

7:16 마길의 아내 마아가는 아들을 낳아 그 이름을 베레스라 하였으며 그 아우는 이름이 세레스며 세레스의 아들은 울람과 라겜이요

7:17 울람의 아들은 브단이니 이는 다 길르앗의 자손이라 길르앗은 마길의 아들이요 므낫세의 손자며

7:18 그 누이 함몰레겟은 이스훗과 아비에셀과 말라를 낳았고

7:19 스미다의 아들은 아히안과 세겜과 릭히와 아니암이더라

7:20 에브라임의 아들은 수델라요 그 아들은 베렛이요 그 아들은 다핫이요 그 아들은 엘르아다요 그 아들은 다핫이요

7:21 그 아들은 사밧이요 그 아들은 수델라며 저가 또 에셀과 엘르앗을 낳았더니 저희가 가드 토인에게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저희가 내려가서 가드 사람의 짐승을 빼앗고자 하였음이라

7:22 그 아비 에브라임이 위하여 여러 날 슬퍼하므로 그 형제가 와서 위로하였더라

7:23 그 후에 에브라임이 그 아내와 동침하였더니 아내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니 그 집이 재앙을 받았으므로 그 이름을 브리아라 하였더라

7:24 에브라임의 딸은 세에라니 저가 아래 윗 벧호론과 우센세에라를 세웠더라

7:25 브리아의 아들들은 레바와 레셉이요 레셉의 아들은 델라요 그 아들은 다한이요

7:26 그 아들은 라단이요 그 아들은 암미훗이요 그 아들은 엘리사마요

7:27 그 아들은 눈이요 그 아들은 여호수아더라

7:28 에브라임 자손의 산업과 거처는 벧엘과 그 향리요 동에는 나아란이요 서에는 게셀과 그 향리며 또 세겜과 그 향리니 아사와 그 향리까지며

7:29 또 므낫세 자손의 지경에 가까운 벧스안과 그 향리와 다아낙과 그 향리와 므깃도와 그 향리와 돌과 그 향리라 이스라엘의 아들 요셉의 자손이 이 여러 곳에 거하였더라

7:30 아셀의 아들들은 임나와 이스와와 이스위와 브리아요 저희의 매제는 세라며

7:31 브리아의 아들들은 헤벨과 말기엘이니 말기엘은 비르사잇의 아비며

7:32 헤벨은 야블렛과 소멜과 호담과 저희의 매제 수아를 낳았으며

7:33 야블렛의 아들들은 바삭과 빔할과 아스왓이니 야블렛의 아들은 이러하며

7:34 소멜의 아들들은 아히와 로가와 호바와 아람이요

7:35 그 아우 헬렘의 아들들은 소바와 임나와 셀레스와 아말이요

7:36 소바의 아들들은 수아와 하르네벨과 수알과 베리와 이므라와

7:37 베셀과 훗과 사마와 실사와 이드란과 브에라요

7:38 예델의 아들들은 여분네와 비스바와 아라요

7:39 울라의 아들들은 아라와 한니엘과 리시아니

7:40 이는 다 아셀의 자손으로 족장이요 뽑힌 큰 용사요 방백의 두목이라 출전할만한 자를 그 보계대로 계수하면 이만 육천 인이었더라

묵상

재앙의 자리에도 이어지는 하나님의 기억

하나님은 슬픔과 이름 없는 세대 속에서도 자기 백성의 길을 이어 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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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구절

그 아비 에브라임이 위하여 여러 날 슬퍼하므로 그 형제가 와서 위로하였더라

역대상 7:22

본문 관찰

역대상 7장 후반부는 납달리, 므낫세, 에브라임, 아셀 자손의 이름과 가문을 차례로 기록합니다. 많은 이름들이 짧게 지나가지만, 그 이름들은 하나님 백성의 역사 속에 잊히지 않고 남아 있습니다.

에브라임의 가문에는 아픔도 기록됩니다. 에셀과 엘르앗이 가드 사람에게 죽임을 당하자 에브라임은 여러 날 슬퍼했고, 형제들이 와서 그를 위로했습니다. 그러나 그 슬픔 뒤에도 가문은 이어졌고, 훗날 여호수아로 이어지는 계보가 나타납니다.

아셀 자손의 기록은 족장과 용사, 방백의 두목으로 마무리됩니다. 하나님은 각 지파의 삶과 자리, 상처와 사명을 함께 기억하십니다.

묵상 메시지

족보는 때로 우리에게 멀게 느껴지지만, 그 안에는 하나님이 사람의 이름과 삶을 허투루 지나치지 않으신다는 증언이 담겨 있습니다. 본문 속 사람들은 모두 큰 업적을 남긴 인물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의 이름, 가족, 거처, 슬픔, 맡겨진 자리를 기록하게 하셨습니다.

에브라임의 이야기는 믿음의 가문에도 아픔이 있음을 보여 줍니다. 잘못된 욕심으로 인해 죽음과 슬픔이 찾아왔고, 에브라임은 여러 날 애통했습니다. 성경은 그 슬픔을 숨기지 않습니다. 동시에 형제들이 와서 위로했다는 짧은 한 절을 통해, 하나님이 공동체의 위로를 통해 상한 마음을 돌보신다는 사실을 보여 줍니다.

우리의 삶에도 이해하기 어려운 상실과 실패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자리에서 끝내지 않으십니다. 재앙이라는 이름을 지닌 브리아의 후손 가운데 여호수아가 이어지듯, 하나님은 상처 입은 역사 속에서도 믿음의 길을 계속 열어 가십니다.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날짜를 계산하듯 미래를 조급히 해석하는 태도가 아니라, 하나님이 기억하시는 길을 하루씩 끝까지 걷는 믿음입니다.

적용 질문

  1. 내가 하나님 앞에 숨기지 않고 가져가야 할 슬픔이나 실패는 무엇입니까?
  2. 오늘 내가 위로해야 할 사람, 혹은 겸손히 위로를 받아야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3. 눈에 띄지 않는 자리에서도 하나님이 나의 이름과 순종을 기억하신다는 사실을 어떻게 붙들 수 있습니까?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이름 없이 지나가는 것 같은 제 삶도 주님께서 기억하심을 믿습니다. 슬픔과 실패의 자리에서 혼자 무너지지 않게 하시고, 공동체의 위로를 통해 다시 걷게 하소서. 오늘도 조급한 해석보다 신실한 순종으로, 주님이 이어 가시는 길을 끝까지 따르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묵상 가이드

관찰

본문이 반복해서 강조하는 단어와 흐름을 확인합니다.

묵상

하나님, 사람, 약속, 명령, 경고가 어떻게 드러나는지 머뭅니다.

적용과 기도

오늘 삶으로 가져갈 한 가지를 적고 기도로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