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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0 성경 여정

DAY 207 / 1260

"좋은 땅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혹 백 배, 혹 육십 배, 혹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마태복음 13:23

말씀을 듣고 결실까지 걷는 사람

선택한 일차

마태복음 13:10-43

13:10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어찌하여 저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

13:11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 되었나니

13:12 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무릇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13:13 그러므로 내가 저희에게 비유로 말하기는 저희가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

13:14 이사야의 예언이 저희에게 이루었으니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13:15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 함이라 하였느니라

13:16 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13:1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많은 선지자와 의인이 너희 보는 것들을 보고자 하여도 보지 못하였고 너희 듣는 것들을 듣고자 하여도 듣지 못하였느니라

13:18 그런즉 씨 뿌리는 비유를 들으라

13:19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리는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가에 뿌리운 자요

13:20 돌밭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되

13:21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을 인하여 환난이나 핍박이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13:22 가시떨기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치 못하는 자요

13:23 좋은 땅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혹 백 배, 혹 육십 배, 혹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13:24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13:25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13:26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13:27 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면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13:28 주인이 가로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13:29 주인이 가로되 가만 두어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13:30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13:31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13:32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나물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13:33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13:34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 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13:35 이는 선지자로 말씀하신 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13:36 이에 예수께서 무리를 떠나사 집에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나아와 가로되 밭의 가라지의 비유룰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소서

13:37 대답하여 가라사대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13:38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13:39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이니

13:40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 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13:41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13:42 풀무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13:43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있는 자는 들으라

묵상

말씀을 듣고 결실까지 걷는 사람

천국의 말씀은 열린 마음으로 듣고 끝까지 견디는 삶 속에서 열매 맺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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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구절

좋은 땅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혹 백 배, 혹 육십 배, 혹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마태복음 13:23

본문 관찰

예수님은 천국의 비밀을 비유로 말씀하십니다. 같은 말씀을 들어도 어떤 마음은 깨닫지 못하고, 어떤 마음은 잠시 기뻐하나 뿌리내리지 못하며, 어떤 마음은 염려와 재물의 유혹에 막혀 열매 맺지 못합니다. 그러나 좋은 땅은 말씀을 듣고 깨달아 결실합니다.

가라지의 비유는 하나님 나라가 세상 속에서 자라가는 동안 악과 혼란도 함께 보일 수 있음을 보여 줍니다. 주인은 성급히 뽑아내기보다 추수 때까지 기다리게 하십니다. 판단의 최종 권한은 하나님께 있으며, 제자들은 조급한 정죄보다 신실한 인내를 배웁니다.

겨자씨와 누룩의 비유는 하나님 나라가 작고 보이지 않는 방식으로 시작되어도 마침내 풍성하게 자라며 삶 전체를 변화시킨다는 사실을 드러냅니다.

묵상 메시지

오늘 본문은 말씀을 듣는 태도가 신앙의 길을 결정한다고 말합니다. 말씀은 언제나 선하게 뿌려지지만, 마음의 상태에 따라 열매가 달라집니다. 길가 같은 무관심, 돌밭 같은 얕음, 가시떨기 같은 염려와 욕심은 말씀의 생명을 막습니다. 그래서 묵상은 단지 성경을 읽는 시간이 아니라, 내 마음의 밭을 하나님 앞에 내어 드리는 시간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서두름보다 깊이를 통해 자랍니다. 우리는 세상의 악과 불의 앞에서 조급해질 수 있지만, 예수님은 추수의 때가 하나님께 있음을 가르치십니다. 이것은 악을 가볍게 여기라는 뜻이 아니라, 최종 판단을 하나님께 맡기고 오늘 내게 맡겨진 순종을 끝까지 감당하라는 부르심입니다.

작은 겨자씨와 누룩처럼 오늘의 순종은 작아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말씀을 붙들고 하루를 걷는 사람 안에서 하나님 나라는 조용히 자라고, 마침내 주님 앞에서 빛나는 열매로 드러날 것입니다.

적용 질문

  1. 오늘 내 마음은 길가, 돌밭, 가시떨기, 좋은 땅 중 어디에 더 가까운가요?
  2. 말씀이 내 안에서 뿌리내리지 못하게 막는 염려나 유혹은 무엇인가요?
  3. 조급한 판단을 내려놓고 오늘 끝까지 순종해야 할 작은 일은 무엇인가요?

오늘의 기도

주님, 제 마음을 좋은 땅으로 가꾸어 주소서. 말씀을 듣고도 흘려보내지 않게 하시고, 환난과 염려 속에서도 뿌리내리게 하소서. 세상의 혼란 앞에서 조급히 판단하기보다 주님의 때를 신뢰하며, 오늘 제게 맡기신 순종을 끝까지 걷게 하소서. 아멘.

묵상 가이드

관찰

본문이 반복해서 강조하는 단어와 흐름을 확인합니다.

묵상

하나님, 사람, 약속, 명령, 경고가 어떻게 드러나는지 머뭅니다.

적용과 기도

오늘 삶으로 가져갈 한 가지를 적고 기도로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