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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0 성경 여정

DAY 510 / 1260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요한복음 10:11

선한 목자의 음성을 따라 걷는 길

선택한 일차

요한복음 9:35-10:21

9:35 예수께서 저희가 그 사람을 쫓아냈다 하는 말을 들으셨더니 그를 만나사 가라사대 네가 인자를 믿느냐

9:36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그가 누구시오니이까 내가 믿고자 하나이다

9:37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그를 보았거니와 지금 너와 말하는 자가 그이니라

9:38 가로되 주여 내가 믿나이다 하고 절하는지라

9:39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소경 되게 하려 함이라 하시니

9:40 바리새인 중에 예수와 함께 있던 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가로되 우리도 소경인가

9:41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소경 되었더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저 있느니라

10:1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양의 우리에 문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

10:2 문으로 들어가는 이가 양의 목자라

10:3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10:4 자기 양을 다 내어 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 고로 따라 오되

10:5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 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

10:6 예수께서 이 비유로 저희에게 말씀하셨으나 저희는 그 하신 말씀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니라

10:7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10:8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10:9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얻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10:10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10:11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10:12 삯꾼은 목자도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늑탈하고 또 헤치느니라

10:13 달아나는 것은 저가 삯꾼인 까닭에 양을 돌아보지 아니함이나

10:14 나는 선한 목자라 내가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10:15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10:16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저희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10:17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내가 다시 목숨을 얻기 위하여 목숨을 버림이라

10:18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10:19 이 말씀을 인하여 유대인 중에 다시 분쟁이 일어나니

10:20 그 중에 많은 사람이 말하되 저가 귀신 들려 미쳤거늘 어찌하여 그 말을 듣느냐 하며

10:21 혹은 말하되 이 말은 귀신 들린 자의 말이 아니라 귀신이 소경의 눈을 뜨게 할 수 있느냐 하더라

묵상

선한 목자의 음성을 따라 걷는 길

예수님은 우리를 아시고 생명으로 인도하시는 선한 목자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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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구절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요한복음 10:11

본문 관찰

예수님은 눈먼 사람을 다시 만나시고 그에게 믿음을 물으십니다. 그는 예수님이 누구신지 알고자 했고, 예수님께서 자신을 드러내시자 “주여 내가 믿나이다”라고 고백하며 경배합니다. 반면 스스로 본다고 여긴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의 말씀 앞에서 자기 죄를 깨닫지 못합니다.

이어 예수님은 양과 목자의 비유를 말씀하십니다. 참된 목자는 문으로 들어가며, 양은 목자의 음성을 듣고 따라갑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양의 문”이라 하시고, 또한 “선한 목자”라 하십니다. 그분은 양을 이용하지 않으시고,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십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사람들 사이에 분쟁을 일으킵니다. 어떤 이는 예수님을 거절하지만, 어떤 이는 맹인의 눈을 뜨게 하신 일을 보며 그분의 말씀을 다시 생각합니다.

묵상 메시지

믿음의 길은 스스로 본다고 확신하는 자리에서 시작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내가 믿고자 하나이다”라고 고백하며 주님께 나아가는 겸손에서 시작됩니다. 예수님은 쫓겨난 사람을 찾아오셨고, 그에게 자신을 알려 주셨습니다. 사람에게 밀려난 자리에서도 주님은 우리를 잊지 않으십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부르시는 목자이십니다. 그분은 멀리서 명령만 내리는 분이 아니라, 자기 양의 이름을 아시고 앞서 걸어가시는 분입니다. 우리가 끝까지 걸어갈 수 있는 이유는 우리의 의지가 강해서가 아니라, 목자의 음성이 우리를 붙들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많은 소리가 우리를 부릅니다. 두려움의 소리, 욕심의 소리, 인정받고 싶은 마음의 소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선한 목자의 음성은 생명으로 이끕니다. 그 음성은 우리를 이용하지 않고 살리며, 흩어지게 하지 않고 한 목자 안에 머물게 합니다. 오늘의 걸음은 크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주님의 음성을 분별하고, 그분이 앞서 가시는 길을 한 걸음 따라가면 됩니다.

적용 질문

  1. 나는 요즘 어떤 음성에 가장 자주 마음을 내어 주고 있습니까?
  2. 예수님이 나를 아시고 부르신다는 사실이 오늘의 선택에 어떤 위로와 방향을 줍니까?
  3. 선한 목자를 따라가기 위해 오늘 내려놓아야 할 자기 확신이나 두려움은 무엇입니까?

오늘의 기도

주 예수님, 저를 아시고 제 이름을 불러 주시는 선한 목자이심을 믿습니다. 스스로 본다고 생각하며 교만해지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음성을 듣는 겸손한 마음을 주소서. 오늘도 생명으로 인도하시는 주님을 따라 한 걸음 걷게 하시며, 제 삶이 주님의 돌보심 안에 머물게 하소서. 아멘.

묵상 가이드

관찰

본문이 반복해서 강조하는 단어와 흐름을 확인합니다.

묵상

하나님, 사람, 약속, 명령, 경고가 어떻게 드러나는지 머뭅니다.

적용과 기도

오늘 삶으로 가져갈 한 가지를 적고 기도로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