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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0 성경 여정

DAY 67 / 1260

"나 같으면 하나님께 구하고 내 일을 하나님께 의탁하리라"

욥기 5:8

하나님께 의탁하는 고난의 길

선택한 일차

욥기 5:1-16

5:1 부르짖어 보아라 네게 응답할 자가 있겠느냐 거룩한 자 중에 네가 누구에게로 향하겠느냐

5:2 분노가 미련한 자를 죽이고 시기가 어리석은 자를 멸하느니라

5:3 내가 미련한 자의 뿌리 박는 것을 보고 그 집을 당장에 저주하였노라

5:4 그 자식들은 평안한 데서 멀리 떠나고 성문에서 눌리나 구하는 자가 없으며

5:5 그 추수한 것은 주린 자가 먹되 가시나무 가운데 있는 것도 빼앗으며 올무가 그의 재산을 향하여 입을 벌리느니라

5:6 재앙은 티끌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요 고난은 흙에서 나는 것이 아니라

5:7 인생은 고난을 위하여 났나니 불티가 위로 날음 같으니라

5:8 나 같으면 하나님께 구하고 내 일을 하나님께 의탁하리라

5:9 하나님은 크고 측량할 수 없는 일을 행하시며 기이한 일을 셀 수 없이 행하시나니

5:10 비를 땅에 내리시고 물을 밭에 보내시며

5:11 낮은 자를 높이 드시고 슬퍼하는 자를 흥기시켜 안전한 곳에 있게 하시느니라

5:12 하나님은 궤휼한 자의 계교를 파하사 그 손으로 하는 일을 이루지 못하게 하시며

5:13 간교한 자로 자기 궤휼에 빠지게 하시며 사특한 자의 계교를 패하게 하시며

5:14 그들은 낮에도 캄캄함을 만나고 대낮에도 더듬기를 밤과 같이 하느니라

5:15 하나님은 곤비한 자를 그들의 입의 칼에서, 강한 자의 손에서 면하게 하시나니

5:16 그러므로 가난한 자가 소망이 있고 불의가 스스로 입을 막느니라

묵상

하나님께 의탁하는 고난의 길

고난 속에서도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께 내 일을 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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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구절

나 같으면 하나님께 구하고 내 일을 하나님께 의탁하리라

욥기 5:8

본문 관찰

엘리바스는 욥에게 분노와 시기가 사람을 무너뜨린다고 말하며, 고난이 인생 가운데 피할 수 없는 현실임을 말합니다. 그의 말에는 하나님께 구하고 의탁해야 한다는 바른 진리가 담겨 있습니다.

그러나 이 말은 고난 중인 욥을 충분히 이해하고 위로하는 자리에서 나온 말은 아니었습니다. 본문은 우리에게 옳은 말을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고난당한 사람 앞에서 겸손히 하나님을 바라보며 사랑으로 말하는 것임을 생각하게 합니다.

하나님은 낮은 자를 높이시고 슬퍼하는 자를 안전한 곳에 두시며, 곤비한 자를 강한 자의 손에서 건지시는 분으로 선포됩니다.

묵상 메시지

고난의 이유를 다 알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그때 우리는 누군가의 고통을 쉽게 판단하기보다, 먼저 하나님 앞에 조용히 서야 합니다. 믿음은 모든 답을 빨리 얻는 것이 아니라, 알 수 없는 길에서도 하나님께 내 일을 맡기며 끝까지 걷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의탁한다는 것은 현실을 부정하는 일이 아닙니다. 오히려 내 힘으로 붙들 수 없는 것을 인정하고, 크고 측량할 수 없는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께 마음을 여는 것입니다. 오늘의 작은 걸음도 주님께 맡길 때, 가난한 자에게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이 우리를 붙드십니다.

적용 질문

  1. 나는 고난 중인 사람을 판단하기보다 먼저 위로하고 함께 기도하고 있습니까?
  2. 오늘 하나님께 의탁해야 할 내 일은 무엇입니까?
  3. 끝이 보이지 않는 길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계속 걸어가기 위해 내려놓아야 할 마음은 무엇입니까?

오늘의 기도

하나님, 고난의 이유를 다 알지 못할 때에도 주님께 구하고 제 일을 의탁하게 하소서. 다른 사람의 아픔을 쉽게 판단하지 않고 사랑으로 곁에 서게 하시며, 오늘도 주님이 주시는 소망으로 끝까지 걷게 하소서. 아멘.

묵상 가이드

관찰

본문이 반복해서 강조하는 단어와 흐름을 확인합니다.

묵상

하나님, 사람, 약속, 명령, 경고가 어떻게 드러나는지 머뭅니다.

적용과 기도

오늘 삶으로 가져갈 한 가지를 적고 기도로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