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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0 성경 여정

DAY 739 / 1260

"이에 저가 그 마음의 성실함으로 기르고 그 손의 공교함으로 지도하였도다"

시편 78:72

끝까지 인도하시는 목자 하나님

선택한 일차

시편 78:49-72

78:49 그 맹렬한 노와 분과 분노와 고난 곧 벌하는 사자들을 저희에게 내려 보내셨으며

78:50 그 노를 위하여 치도하사 저희 혼의 사망을 면케 아니하시고 저희 생명을 염병에 붙이셨으며

78:51 애굽에서 모든 장자 곧 함의 장막에 있는 그 기력의 시작을 치셨으나

78:52 자기 백성을 양 같이 인도하여 내시고 광야에서 양떼 같이 지도하셨도다

78:53 저희를 안전히 인도하시니 저희는 두려움이 없었으나 저희 원수는 바다에 엄몰되었도다

78:54 저희를 그 성소의 지경 곧 그의 오른손이 취하신 산으로 인도하시고

78:55 또 열방을 저희 앞에서 쫓아내시며 줄로 저희 기업을 분배하시고 이스라엘 지파로 그 장막에 거하게 하셨도다

78:56 그럴지라도 저희가 지존하신 하나님을 시험하며 반항하여 그 증거를 지키지 아니하며

78:57 저희 열조 같이 배반하고 궤사를 행하여 속이는 활 같이 빗가서

78:58 자기 산당으로 그 노를 격동하며 저희 조각한 우상으로 그를 진노케 하였으매

78:59 하나님이 들으시고 분내어 이스라엘을 크게 미워하사

78:60 실로의 성막 곧 인간에 세우신 장막을 떠나시고

78:61 그 능력된 자를 포로에 붙이시며 자기 영광을 대적의 손에 붙이시고

78:62 그 백성을 또 칼에 붙이사 그의 기업에게 분내셨으니

78:63 저희 청년은 불에 살라지고 저희 처녀에게는 혼인 노래가 없으며

78:64 저희 제사장들은 칼에 엎드러지고 저희 과부들은 애곡하지 못하였도다

78:65 때에 주께서 자다가 깬 자 같이, 포도주로 인하여 외치는 용사 같이 일어나사

78:66 그 대적들을 쳐 물리쳐서 길이 욕되게 하시고

78:67 또 요셉의 장막을 싫어 버리시며 에브라임 지파를 택하지 아니하시고

78:68 오직 유다 지파와 그 사랑하시는 시온 산을 택하시고

78:69 그 성소를 산의 높음 같이, 영원히 두신 땅 같이 지으셨으며

78:70 또 그 종 다윗을 택하시되 양의 우리에서 취하시며

78:71 젖 양을 지키는 중에서 저희를 이끄사 그 백성인 야곱, 그 기업인 이스라엘을 기르게 하셨더니

78:72 이에 저가 그 마음의 성실함으로 기르고 그 손의 공교함으로 지도하였도다

묵상

끝까지 인도하시는 목자 하나님

반항하는 백성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않고 다시 목자로 세우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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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구절

이에 저가 그 마음의 성실함으로 기르고 그 손의 공교함으로 지도하였도다

시편 78:72

본문 관찰

본문은 하나님께서 애굽을 심판하시고 자기 백성을 양같이 인도하신 일을 회상합니다. 하나님은 백성을 광야에서 안전히 지도하시고, 기업의 땅으로 이끄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지존하신 하나님을 시험하고 반항하며 우상으로 하나님을 진노하게 했습니다. 그 결과 실로의 성막을 떠나시는 심판과 공동체의 깊은 상실이 나타납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다시 일어나 대적을 물리치시고 유다와 시온을 택하십니다. 또 양을 치던 다윗을 세워 마음의 성실함과 손의 공교함으로 백성을 돌보게 하십니다.

묵상 메시지

하나님의 인도는 우리의 신실함에 근거하지 않고 하나님의 언약적 긍휼에 뿌리를 둡니다. 이스라엘은 구원을 경험하고도 반복해서 하나님을 시험하고 빗나갔지만, 하나님은 심판 가운데서도 자기 백성을 향한 뜻을 완전히 거두지 않으셨습니다.

이 본문은 죄를 가볍게 여기지 않게 합니다. 하나님은 우상과 반항을 그냥 지나치지 않으십니다. 동시에 우리를 절망에 머물게 하지도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다시 목자를 세우시고, 무너진 백성을 돌보게 하십니다.

오늘의 길도 끝까지 걷는 묵상 여정입니다. 넘어짐을 숨기지 않고 하나님 앞에 가져가며, 우리를 성실히 기르시는 참 목자이신 주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방황하는 마음을 다시 모으시고, 순종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적용 질문

  1. 나는 하나님의 인도를 경험하고도 쉽게 잊어버리거나 시험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지는 않습니까?
  2. 오늘 내가 내려놓아야 할 우상이나 하나님보다 앞세운 의지는 무엇입니까?
  3. 하나님께서 내게 맡기신 사람과 일을 마음의 성실함으로 섬기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오늘의 기도

주님, 저를 양같이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게 하소서. 제 안의 반항과 우상을 회개하며, 다시 주님의 말씀 앞에 서게 하소서. 오늘도 성실한 마음으로 맡겨진 길을 걷게 하시고, 참 목자이신 주님의 손길을 신뢰하게 하소서. 아멘.

묵상 가이드

관찰

본문이 반복해서 강조하는 단어와 흐름을 확인합니다.

묵상

하나님, 사람, 약속, 명령, 경고가 어떻게 드러나는지 머뭅니다.

적용과 기도

오늘 삶으로 가져갈 한 가지를 적고 기도로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