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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0 성경 여정

DAY 760 / 1260

"집을 짓되 깊이 파고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사람과 같으니 큰 물이 나서 탁류가 그 집에 부딪히되 잘 지은 연고로 능히 요동케 못하였거니와"

누가복음 6:48

말씀을 듣고 행하는 사랑의 집

선택한 일차

누가복음 6:27-49

6:27 그러나 너희 듣는 자에게 내가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6:28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6:29 네 이 뺨을 치는 자에게 저 뺨도 돌려 대며 네 겉옷을 빼앗는 자에게 속옷도 금하지 말라

6:30 무릇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 것을 가져가는 자에게 다시 달라 하지 말며

6:31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6:32 너희가 만일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뇨 죄인들도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느니라

6:33 너희가 만일 선대하는 자를 선대하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뇨 죄인들도 이렇게 하느니라

6:34 너희가 받기를 바라고 사람들에게 빌리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뇨 죄인들도 의수히 받고자 하여 죄인에게 빌리느니라

6:35 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 것도 바라지 말고 빌리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 것이요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그는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에게도 인자로우시니라

6:36 너희 아버지의 자비하심 같이 너희도 자비하라

6:37 비판치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비판을 받지 않을 것이요 정죄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정죄를 받지 않을 것이요 용서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용서를 받을 것이요

6:38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6:39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소경이 소경을 인도할 수 있느냐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지 아니하겠느냐

6:40 제자가 그 선생보다 높지 못하나 무릇 온전케 된 자는 그 선생과 같으리라

6:41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6:42 너는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보지 못하면서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형제여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할 수 있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네가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리라

6:43 못된 열매 맺는 좋은 나무가 없고 또 좋은 열매 맺는 못된 나무가 없느니라

6:44 나무는 각각 그 열매로 아나니 가시나무에서 무화과를, 또는 찔레에서 포도를 따지 못하느니라

6:45 선한 사람은 마음의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6:46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나의 말하는 것을 행치 아니하느냐

6:47 내게 나아와 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마다 누구와 같은 것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6:48 집을 짓되 깊이 파고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사람과 같으니 큰 물이 나서 탁류가 그 집에 부딪히되 잘 지은 연고로 능히 요동케 못하였거니와

6:49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주초 없이 흙 위에 집 지은 사람과 같으니 탁류가 부딪히매 집이 곧 무너져 파괴됨이 심하니라 하시니라

묵상

말씀을 듣고 행하는 사랑의 집

예수님의 말씀 위에 삶을 세우는 제자는 자비와 순종의 열매를 맺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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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구절

집을 짓되 깊이 파고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사람과 같으니 큰 물이 나서 탁류가 그 집에 부딪히되 잘 지은 연고로 능히 요동케 못하였거니와

누가복음 6:48

본문 관찰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원수를 사랑하고,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저주하는 자를 축복하고 기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단순한 도덕적 친절을 넘어 하나님 아버지의 자비하심을 닮는 길입니다.

또한 예수님은 비판과 정죄보다 용서를, 움켜쥠보다 나눔을 가르치십니다. 형제의 티를 보기 전에 자기 눈의 들보를 먼저 보라고 하시며, 마음에 쌓인 것이 말과 행동의 열매로 드러난다고 하십니다.

마지막으로 예수님은 말씀을 듣고 행하는 사람을 반석 위에 집을 세운 사람에 비유하십니다. 듣기만 하고 행하지 않는 신앙은 탁류 앞에서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

묵상 메시지

예수님을 따르는 길은 감정이 허락하는 만큼만 사랑하는 길이 아닙니다. 나에게 잘해 주는 사람에게만 선대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에게도 인자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바라보게 하십니다.

우리의 믿음은 말보다 삶에서 드러납니다. “주여 주여” 부르는 고백이 참되려면, 그 말씀을 실제 관계와 선택 속에서 행해야 합니다. 용서하기 어려운 사람을 위해 기도하고, 판단하기 전에 내 마음을 살피며, 보상을 바라지 않고 선을 행하는 작은 순종이 반석 위에 놓이는 주초가 됩니다.

오늘도 끝까지 걷는 묵상 여정은 큰 결심만으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들은 말씀 하나를 붙들고 실제로 행할 때, 우리의 삶은 흔들림 속에서도 주님 위에 세워져 갑니다.

적용 질문

  1. 오늘 내가 사랑하기 어렵다고 느끼는 사람을 위해 어떤 기도를 드릴 수 있습니까?
  2. 누군가를 판단하기 전에 먼저 주님 앞에서 살펴야 할 내 마음의 들보는 무엇입니까?
  3. 오늘 들은 말씀 중 하나를 실제 행동으로 옮긴다면 무엇을 선택하겠습니까?

오늘의 기도

주님, 주님의 말씀을 듣기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행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 앞에서도 아버지의 자비를 기억하게 하시고, 비판보다 용서와 기도를 선택하게 하소서. 내 마음에 선한 것을 쌓아 좋은 열매를 맺게 하시며, 오늘의 작은 순종으로 제 삶을 반석이신 주님 위에 세우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묵상 가이드

관찰

본문이 반복해서 강조하는 단어와 흐름을 확인합니다.

묵상

하나님, 사람, 약속, 명령, 경고가 어떻게 드러나는지 머뭅니다.

적용과 기도

오늘 삶으로 가져갈 한 가지를 적고 기도로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