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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0 성경 여정

DAY 807 / 1260

"주께서 가라사대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사도행전 9:15

핍박자를 부르신 은혜

선택한 일차

사도행전 9:1-31

9:1 사울이 주의 제자들을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제사장에게 가서

9:2 다메섹 여러 회당에 갈 공문을 청하니 이는 만일 그 도를 좇는 사람을 만나면 무론 남녀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오려 함이라

9:3 사울이 행하여 다메섹에 가까이 가더니 홀연히 하늘로서 빛이 저를 둘러 비추는지라

9:4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 있어 가라사대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하시거늘

9:5 대답하되 주여 뉘시오니이까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9:6 네가 일어나 성으로 들어가라 행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 하시니

9:7 같이 가던 사람들은 소리만 듣고 아무도 보지 못하여 말을 못하고 섰더라

9:8 사울이 땅에서 일어나 눈은 떴으나 아무 것도 보지 못하고 사람의 손에 끌려 다메섹으로 들어가서

9:9 사흘 동안을 보지 못하고 식음을 전폐하니라

9:10 그 때에 다메섹에 아나니아라 하는 제자가 있더니 주께서 환상 중에 불러 가라사대 아나니아야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9:11 주께서 가라사대 일어나 직가라 하는 거리로 가서 유다 집에서 다소 사람 사울이라 하는 자를 찾으라 저가 기도하는 중이다

9:12 저가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들어와서 자기에게 안수하여 다시 보게 하는 것을 보았느니라 하시거늘

9:13 아나니아가 대답하되 주여 이 사람에 대하여 내가 여러 사람에게 듣사온즉 그가 예루살렘에서 주의 성도에게 적지 않은 해를 끼쳤다 하더니

9:14 여기서도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를 결박할 권세를 대제사장들에게 받았나이다 하거늘

9:15 주께서 가라사대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9:16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해를 얼마나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니

9:17 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가로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시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9:18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된지라 일어나 세례를 받고

9:19 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지니라 사울이 다메섹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며칠 있을새

9:20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의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9:21 듣는 사람이 다 놀라 말하되 이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이 이름 부르는 사람을 잔해하던 자가 아니냐 여기 온 것도 저희를 결박하여 대제사장들에게 끌어가고자 함이 아니냐 하더라

9:22 사울은 힘을 더 얻어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명하여 다메섹에 사는 유대인들을 굴복시키니라

9:23 여러 날이 지나매 유대인들이 사울 죽이기를 공모하더니

9:24 그 계교가 사울에게 알려지니라 저희가 그를 죽이려고 밤낮으로 성문까지 지키거늘

9:25 그의 제자들이 밤에 광주리에 사울을 담아 성에서 달아 내리니라

9:26 사울이 예루살렘에 가서 제자들을 사귀고자 하나 다 두려워하여 그의 제자 됨을 믿지 아니하니

9:27 바나바가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그가 길에서 어떻게 주를 본 것과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다메섹에서 그가 어떻게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던 것을 말하니라

9:28 사울이 제자들과 함께 있어 예루살렘에 출입하며

9:29 또 주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고 헬라파 유대인들과 함께 말하며 변론하니 그 사람들이 죽이려고 힘쓰거늘

9:30 형제들이 알고 가이사랴로 데리고 내려가서 다소로 보내니라

9:31 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

묵상

핍박자를 부르신 은혜

주님은 가장 완고한 사람도 돌이키셔서 복음의 그릇으로 세우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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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구절

주께서 가라사대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사도행전 9:15

본문 관찰

사울은 주의 제자들을 잡으려는 마음으로 다메섹을 향해 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길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납니다. 그는 땅에 엎드러지고, 보던 눈은 열려 있었지만 아무 것도 보지 못하는 사람이 됩니다.

주님은 아나니아를 보내셔서 사울에게 안수하게 하십니다. 아나니아는 두려워했지만 주님의 말씀에 순종했고, 사울을 ‘형제’라 부르며 받아들였습니다. 사울은 다시 보게 되고 세례를 받으며 새로운 길을 걷기 시작합니다.

사울은 곧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합니다. 사람들은 그의 변화를 의심하고 놀라지만, 바나바는 사울을 사도들에게 데려가 그의 회심과 증언을 말해 줍니다. 그 후 교회는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 가운데 든든히 서 갑니다.

묵상 메시지

사울의 변화는 사람이 스스로 만들어 낸 개선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찾아오신 은혜의 사건입니다. 주님은 교회를 핍박하던 사람을 멈추게 하시고, 기도하게 하시고, 복음을 전하는 증인으로 세우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과거가 아무리 어둡고 완고해도 주님의 은혜보다 클 수 없습니다.

아나니아의 순종도 깊이 묵상하게 됩니다. 그는 사울에 대한 소문을 알고 있었고 두려워할 이유가 충분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말씀을 붙들고 사울에게 나아가 “형제 사울아”라고 부릅니다. 한 사람의 회복에는 주님의 직접적인 부르심뿐 아니라,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손을 내미는 공동체의 믿음도 사용됩니다.

오늘 우리의 길도 주님의 부르심 안에서 끝까지 걸어가는 여정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갑작스러운 변화의 순간에만 부르시는 것이 아니라, 보지 못하는 시간, 기다리는 시간, 다시 힘을 얻는 시간, 공동체 안에서 세워지는 시간을 통해 빚어 가십니다.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 안에서 오늘도 한 걸음 순종하는 것이 믿음의 길입니다.

적용 질문

  1. 내가 주님 앞에서 멈추어야 할 완고한 생각이나 행동은 무엇입니까?
  2. 나는 누군가의 과거만 보고 판단하기보다 주님의 은혜를 기대하며 받아들이고 있습니까?
  3. 오늘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 가운데 순종해야 할 한 걸음은 무엇입니까?

오늘의 기도

주 예수님, 사울을 찾아오셔서 새 사람으로 세우신 은혜를 묵상합니다. 제 안의 완고함을 멈추게 하시고, 주님의 음성 앞에 겸손히 엎드리게 하소서. 또한 아나니아처럼 두려움보다 주님의 말씀을 더 신뢰하며, 회복이 필요한 사람에게 믿음으로 손을 내밀게 하소서. 오늘도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 가운데 끝까지 걷게 하소서. 아멘.

묵상 가이드

관찰

본문이 반복해서 강조하는 단어와 흐름을 확인합니다.

묵상

하나님, 사람, 약속, 명령, 경고가 어떻게 드러나는지 머뭅니다.

적용과 기도

오늘 삶으로 가져갈 한 가지를 적고 기도로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