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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0 성경 여정

DAY 923 / 1260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 자로 여길지어다"

로마서 6:11

새 생명 가운데 걷는 사람

선택한 일차

로마서 6:1-14

6:1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뇨

6:2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6:3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

6:4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6:5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

6: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6:7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니라

6:8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6:9 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사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앎이로라

6:10 그의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의 살으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으심이니

6:11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 자로 여길지어다

6:12 그러므로 너희는 죄로 너희 죽을 몸에 왕 노릇 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을 순종치 말고

6:13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의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6:14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음이니라

묵상

새 생명 가운데 걷는 사람

은혜 아래 있는 사람은 죄에 머물지 않고 하나님께 자신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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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구절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 자로 여길지어다

로마서 6:11

본문 관찰

바울은 은혜가 풍성하다는 이유로 죄에 계속 머물 수 없다고 분명히 말합니다. 그리스도와 연합한 사람은 그의 죽으심과 함께 죄에 대하여 죽었고, 그의 부활과 함께 새 생명 가운데 행하도록 부름받았습니다.

본문은 신자의 정체성을 먼저 말한 뒤 삶의 방향을 말합니다. 우리는 죄에게 종노릇하던 옛사람으로 돌아가는 존재가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 산 자입니다. 그러므로 몸의 욕망이 우리를 다스리게 하지 말고, 우리의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바울은 죄가 우리를 주관하지 못한다고 선언합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법 아래 있지 않고 은혜 아래 있기 때문입니다. 은혜는 죄를 가볍게 여기게 하는 허락이 아니라, 죄의 지배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속한 삶을 살게 하는 능력입니다.

묵상 메시지

신앙의 길은 은혜를 핑계 삼아 죄에 머무는 길이 아닙니다. 은혜는 우리를 덮어 주실 뿐 아니라 새롭게 하십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함께 산 사람은 더 이상 죄가 주인인 것처럼 살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날마다 선택의 자리 앞에 섭니다. 말과 생각과 시선과 손과 발을 무엇에게 드릴 것인가 하는 선택입니다. 작은 습관 하나, 마음속에 붙드는 욕망 하나도 우리를 다시 죄의 종처럼 끌고 가려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우리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라고 권합니다.

오늘의 묵상 여정은 끝을 계산하는 일이 아니라, 끝까지 주님 안에서 걷는 일입니다. 이미 주어진 새 생명을 믿음으로 붙들고, 오늘 내 몸과 마음을 하나님께 내어 드리는 것입니다. 은혜 아래 있는 사람답게 죄의 다스림을 거절하고, 하나님께 대하여 산 자로 한 걸음 순종하기를 배웁니다.

적용 질문

  1. 나는 은혜를 죄를 가볍게 여기는 핑계로 삼고 있지는 않습니까?
  2. 오늘 내 말과 생각과 행동 중 하나님께 의의 병기로 드려야 할 부분은 무엇입니까?
  3. 죄가 나를 주관하지 못한다는 복음의 선언을 실제 삶에서 어떻게 붙들 수 있습니까?

오늘의 기도

주님,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함께 산 사람으로 저를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은혜를 핑계로 죄에 머물지 않게 하시고, 오늘 제 몸과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게 하소서. 죄가 저를 다스리지 못한다는 말씀을 믿고, 새 생명 가운데 끝까지 걷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묵상 가이드

관찰

본문이 반복해서 강조하는 단어와 흐름을 확인합니다.

묵상

하나님, 사람, 약속, 명령, 경고가 어떻게 드러나는지 머뭅니다.

적용과 기도

오늘 삶으로 가져갈 한 가지를 적고 기도로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