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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0 성경 여정

DAY 964 / 1260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네게 이를 모든 말을 너는 마음으로 받으며 귀로 듣고"

에스겔 3:10

말씀을 마음으로 받고 끝까지 전하는 길

선택한 일차

에스겔 2:1-3:11

2:1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일어서라 내가 네게 말하리라 하시며

2:2 말씀하실 때에 그 신이 내게 임하사 나를 일으켜 세우시기로 내가 그 말씀하시는 자의 소리를 들으니

2:3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자손 곧 패역한 백성, 나를 배반하는 자에게 보내노라 그들과 그 열조가 내게 범죄하여 오늘날까지 이르렀나니

2:4 이 자손은 얼굴이 뻔뻔하고 마음이 강퍅한 자니라 내가 너를 그들에게 보내노니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이 이러하시다 하라

2:5 그들은 패역한 족속이라 듣든지 아니 듣든지 그들 가운데 선지자 있은 줄은 알지니라

2:6 인자야 너는 비록 가시와 찔레와 함께 처하며 전갈 가운데 거할지라도 그들을 두려워 말고 그 말을 두려워 말지어다 그들은 패역한 족속이라도 그 말을 두려워 말며 그 얼굴을 무서워 말지어다

2:7 그들은 심히 패역한 자라 듣든지 아니 듣든지 너는 내 말로 고할지어다

2:8 인자야 내가 네게 이르는 말을 듣고 그 패역한 족속 같이 패역하지 말고 네 입을 벌리고 내가 네게 주는 것을 먹으라 하시기로

2:9 내가 보니 한 손이 나를 향하여 펴지고 그 손에 두루마리 책이 있더라

2:10 그가 그것을 내 앞에 펴시니 그 안팎에 글이 있는데 애가와 애곡과 재앙의 말이 기록되었더라

3:1 그가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받는 것을 먹으라 너는 이 두루마리를 먹고 가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고하라 하시기로

3:2 내가 입을 벌리니 그가 그 두루마리를 내게 먹이시며

3:3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네게 주는 이 두루마리로 네 배에 넣으며 네 창자에 채우라 하시기에 내가 먹으니 그것이 내 입에서 달기가 꿀 같더라

3:4 그가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에게 가서 내 말로 그들에게 고하라

3:5 너를 방언이 다르거나 말이 어려운 백성에게 보내는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 족속에게 보내는 것이라

3:6 너를 방언이 다르거나 말이 어려워 네가 알아듣지 못할 열국에 보내는 것이 아니니라 내가 너를 그들에게 보내었더면 그들은 정녕 네 말을 들었으리라

3:7 그러나 이스라엘 족속은 이마가 굳고 마음이 강퍅하여 네 말을 듣고자 아니하리니 이는 내 말을 듣고자 아니함이니라

3:8 내가 그들의 얼굴을 대하도록 네 얼굴을 굳게 하였고 그들의 이마를 대하도록 네 이마를 굳게 하였으되

3:9 네 이마로 화석보다 굳은 금강석 같이 하였으니 그들이 비록 패역한 족속이라도 두려워 말며 그 얼굴을 무서워 말라 하시고

3:10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네게 이를 모든 말을 너는 마음으로 받으며 귀로 듣고

3:11 사로잡힌 네 민족에게로 가서 그들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그들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이 이러하시다 하라 하시더라

묵상

말씀을 마음으로 받고 끝까지 전하는 길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받아들이고, 듣든지 아니 듣든지 신실하게 순종하는 삶

글자 크기

핵심 구절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네게 이를 모든 말을 너는 마음으로 받으며 귀로 듣고

에스겔 3:10

본문 관찰

하나님은 에스겔을 패역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보내십니다. 그들은 얼굴이 뻔뻔하고 마음이 강퍅하여 말씀을 듣고자 하지 않는 백성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그들의 반응에 흔들리지 말고 “주 여호와의 말씀이 이러하시다”라고 전하라 하십니다.

에스겔의 사명은 먼저 말씀을 받는 데서 시작됩니다. 하나님은 두루마리를 먹으라 하시고, 에스겔은 그것을 받아먹습니다. 그 말씀은 애가와 애곡과 재앙의 말이었지만, 그의 입에는 꿀같이 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때로 무겁고 아프게 들리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이기에 생명과 순종의 길이 됩니다.

하나님은 에스겔을 강퍅한 백성 앞에 세우시며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사명자의 담대함은 자기 확신에서 오지 않고, 하나님이 세우시고 붙드신다는 사실에서 옵니다.

묵상 메시지

신앙의 길에서 우리는 늘 환영받는 말만 듣고 전하도록 부름받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때로 우리의 완고함을 드러내고, 익숙한 죄와 타협을 멈추게 하며, 마음 깊은 곳을 불편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그 말씀을 마음으로 받고 귀로 들을 때,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다시 세워집니다.

에스겔은 백성이 들을지 듣지 않을지에 따라 사명을 결정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보내셨기 때문에 갔고, 하나님이 말씀하셨기 때문에 전했습니다. 오늘 우리의 순종도 결과에만 매이지 않아야 합니다. 누군가의 반응, 분위기, 인정 여부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 말씀 앞에 내가 먼저 순종하고 있는가입니다.

1260의 여정은 날짜를 계산하는 길이 아니라, 끝까지 말씀을 먹고 걷는 묵상의 길입니다. 하루하루 말씀을 마음에 채우고, 두려움보다 순종을 선택하며, 내가 선 자리에서 하나님의 뜻을 담담히 살아내는 것이 오늘의 부르심입니다.

적용 질문

  1.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전에 이미 마음을 닫고 있지는 않습니까?
  2. 사람의 반응이 두려워 순종해야 할 말을 미루고 있는 영역은 무엇입니까?
  3. 오늘 내가 먼저 마음으로 받고 귀로 들어야 할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입니까?

오늘의 기도

주 하나님, 제 마음의 완고함을 깨닫게 하시고 주님의 말씀을 마음으로 받으며 귀로 듣게 하소서. 사람의 반응보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더 귀하게 여기게 하시고, 오늘 제게 맡기신 자리에서 두려움보다 순종을 선택하게 하소서. 말씀을 먹고 끝까지 걷는 묵상의 여정을 신실하게 이어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묵상 가이드

관찰

본문이 반복해서 강조하는 단어와 흐름을 확인합니다.

묵상

하나님, 사람, 약속, 명령, 경고가 어떻게 드러나는지 머뭅니다.

적용과 기도

오늘 삶으로 가져갈 한 가지를 적고 기도로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