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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0 성경 여정

DAY 990 / 1260

"다시스의 배는 떼를 지어 네 물화를 실었음이여 네가 바다 중심에서 풍부하여 영화가 극하였도다"

에스겔 27:25

풍부함이 마음의 중심이 될 때

선택한 일차

에스겔 27:1-25

27:1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7:2 인자야 너는 두로를 위하여 애가를 지으라

27:3 너는 두로를 향하여 이르기를 바다 어귀에 거하여 여러 섬 백성과 통상하는 자여 주 여호와의 말씀에 두로야 네가 말하기를 나는 온전히 아름답다 하였도다

27:4 네 지경이 바다 가운데 있음이여 너를 지은 자가 네 아름다움을 온전케 하였도다

27:5 스닐의 잣나무로 네 판자를 만들었음이여 너를 위하여 레바논 백향목을 가져 돛대를 만들었도다

27:6 바산 상수리나무로 네 노를 만들었음이여 깃딤 섬 황양목에 상아로 꾸며 갑판을 만들었도다

27:7 애굽의 수 놓은 가는 베로 돛을 만들어 기를 삼았음이여 엘리사 섬의 청색 자색 베로 차일을 만들었도다

27:8 시돈과 아르왓 거민들이 네 사공이 되었음이여 두로야 네 가운데 있는 박사가 네 선장이 되었도다

27:9 그발의 노인과 박사들이 네 가운데서 배의 틈을 막는 자가 되었음이여 바다의 모든 배와 그 사공들은 네 가운데서 무역하였도다

27:10 바사와 룻과 붓이 네 군대 가운데서 병정이 되었음이여 네 가운데서 방패와 투구를 달아 네 영광을 나타내었도다

27:11 아르왓 사람과 네 군대는 네 사면 성 위에 있었고 용사들은 네 여러 망대에 있었음이여 네 사면 성 위에 방패를 달아 네 아름다움을 온전케 하였도다

27:12 다시스는 각종 보화가 풍부하므로 너와 통상하였음이여 은과 철과 상납과 납을 가지고 네 물품을 무역하였도다

27:13 야완과 두발과 메섹은 네 장사가 되었음이여 사람과 놋그릇을 가지고 네 상품을 무역하였도다

27:14 도갈마 족속은 말과 전마와 노새를 가지고 네 물품을 무역하며

27:15 드단 사람은 네 장사가 되었음이여 여러 섬이 너와 통상하여 상아와 오목을 가져 네 물품을 무역하였도다

27:16 너의 제조품이 풍부하므로 아람은 너와 통상하였음이여 남보석과 자색 베와 수 놓은 것과 가는 베와 산호와 홍보석을 가지고 네 물품을 무역하였도다

27:17 유다와 이스라엘 땅 사람이 네 장사가 되었음이여 민닛 밀과 과자와 꿀과 기름과 유향을 가지고 네 물품을 무역하였도다

27:18 너의 제조품이 많고 각종 보화가 풍부하므로 다메섹이 너와 통상하였음이여 헬본 포도주와 흰 양털을 가지고 너와 무역하였도다

27:19 워단과 야완은 길쌈하는 실로 네 물품을 무역하였음이여 백철과 육계와 창포가 네 상품 중에 있었도다

27:20 드단은 네 장사가 되었음이여 탈 때 까는 담으로 너와 무역하였도다

27:21 아라비아와 게달의 모든 방백은 네 수하에 상고가 되어 어린 양과 수양과 염소들, 그것으로 너와 무역하였도다

27:22 스바와 라아마의 장사들도 너의 장사들이 됨이여 각종 상등 향재료와 각종 보석과 황금으로 네 물품을 무역하였도다

27:23 하란과 간네와 에덴과 스바와 앗수르와 길맛의 장사들도 너의 장사들이라

27:24 이들이 아름다운 물화 곧 청색 옷과 수놓은 물품과 빛난 옷을 백향목 상자에 담고 노끈으로 묶어 가지고 너와 통상하여 네 물품을 무역하였도다

27:25 다시스의 배는 떼를 지어 네 물화를 실었음이여 네가 바다 중심에서 풍부하여 영화가 극하였도다

묵상

풍부함이 마음의 중심이 될 때

하나님보다 번영과 아름다움을 의지하는 마음을 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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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구절

다시스의 배는 떼를 지어 네 물화를 실었음이여 네가 바다 중심에서 풍부하여 영화가 극하였도다

에스겔 27:25

본문 관찰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두로를 위하여 애가를 지으라고 하십니다. 두로는 바다 어귀에 자리하여 여러 섬 백성과 통상하던 도시였고, 스스로 “나는 온전히 아름답다”고 말할 만큼 자신의 번영과 영광을 자랑했습니다.

본문은 두로를 화려한 배처럼 묘사합니다. 스닐의 잣나무, 레바논 백향목, 바산 상수리나무, 애굽의 수 놓은 베와 같은 귀한 재료들이 두로의 아름다움을 이루었습니다. 또한 여러 민족의 기술자, 군사, 상인들이 두로와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다시스, 야완, 드단, 아람, 유다와 이스라엘, 다메섹, 아라비아, 스바 등 수많은 지역이 두로와 무역했습니다. 두로는 바다 중심에서 풍부하고 영화가 극한 존재처럼 보였지만, 이 모든 묘사는 애가의 형식 안에 놓여 있습니다. 겉으로는 찬란했으나 하나님 앞에서는 무너질 교만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묵상 메시지

두로의 모습은 세상이 말하는 성공의 정점을 보여 줍니다. 아름다움, 기술, 군사력, 무역망, 풍부한 물자, 사람들의 인정이 모두 두로에게 모여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번영을 찬가가 아니라 애가로 다루십니다. 이것은 풍요 자체가 죄라는 뜻이 아니라, 풍요가 하나님을 대신하여 마음의 중심이 될 때 인간은 이미 흔들리는 배 위에 서 있다는 뜻입니다.

우리도 삶의 여러 영역에서 두로처럼 말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나는 잘 갖추어졌다. 나는 안전하다. 나는 인정받을 만하다.” 그러나 신앙의 길은 내가 가진 것으로 나를 증명하는 길이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서 받은 것을 감사히 사용하되, 그것이 내 정체성과 안전의 근거가 되지 않게 하는 길입니다.

끝까지 걷는 묵상 여정은 화려함을 거절하는 삶이 아니라, 화려함 속에서도 하나님을 잊지 않는 삶입니다. 주신 자원과 관계와 능력을 자랑의 재료가 아니라 섬김의 도구로 드릴 때, 우리의 배는 세상의 바다 위에서도 주님의 손 안에 머물 수 있습니다.

적용 질문

  1. 내가 하나님보다 더 의지하고 있는 성취나 자원은 무엇입니까?
  2. 오늘 내가 가진 능력과 관계와 물질을 자랑이 아니라 섬김으로 사용할 길은 무엇입니까?
  3. 겉으로 풍요로워 보이는 삶 속에서도 하나님 앞에서 겸손을 지키기 위해 내려놓아야 할 마음은 무엇입니까?

오늘의 기도

주 하나님, 제가 가진 것들로 스스로를 높이려는 마음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주신 은혜를 자랑의 근거로 삼지 않고 감사와 섬김의 도구로 사용하게 하소서. 풍요로울 때에도 하나님을 잊지 않게 하시고, 부족할 때에도 주님만이 제 참된 안전이심을 믿고 끝까지 걷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묵상 가이드

관찰

본문이 반복해서 강조하는 단어와 흐름을 확인합니다.

묵상

하나님, 사람, 약속, 명령, 경고가 어떻게 드러나는지 머뭅니다.

적용과 기도

오늘 삶으로 가져갈 한 가지를 적고 기도로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