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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 35
요시야가 유월절을 지키다
1이뿐만 아니라 요시야가 예루살렘에서 주께 유월절을 지켰더라. 그리고 그들이 첫째 달 십사 일에 유월절 어린양을 잡았더라.
2그리고 그는 제사장들에게 그들의 책무들을 정하고 그들에게 용기를 주어 주의 집의 섬기는 일을 하게 하였으며,
3온 이스라엘을 가르쳤고 주께 거룩하였던 레위인들에게 이같이 말하였더라. “이스라엘 왕 다윗의 아들 솔로몬이 건축한 집 안에 거룩한 법궤를 놓으라. 그것은 너희의 어깨 위에서 짐이 되지 아니하리라. 이제 주 너희 하나님을 섬기고, 그분의 백성 이스라엘을 섬기라.
4그리고 너희 조상들의 가문들별로 너희 계통들에 따라 이스라엘 왕 다윗의 글대로, 또 그의 아들 솔로몬의 글대로 너희 자신을 예비하라.
5그리고 백성인 너희 형제들의 조상들에 속한 족속들의 구분들에 따르고 레위인들의 족속들의 구분들에 따라서 거룩한 처소에 서라.
6그렇게 하여 유월절 어린양을 잡고 너희 자신을 성결하게 구별하며 너희 형제들을 예비하라. 이는 그들이 모세의 손을 통하여 주신 주의 말씀에 따라 행하게 하려 함이라.”
7그리고 요시야가 백성에게 양 떼 중에서 어린양들과 새끼 염소들을 주었으니, 거기 참석해 있던 모든 이들을 위한 유월절 제물들로 총 삼만 마리의 수에 해당하였고 수송아지들 삼천 마리도 주었더라. 이것들은 왕의 재물에 속한 것이었더라.
8그리고 그의 통치자들도 자원하여 백성에게와 제사장들에게와 레위인들에게 주었으니, 하나님의 집의 치리자들인 힐키야와 스가랴와 여히엘이 제사장들에게 유월절 제물들로서 이천육백 마리의 작은 가축들과 삼백 마리의 소들을 주었더라.
9또한 코나니야와, 그의 형제들인 셰마야와 느다느엘과, 레위인들의 우두머리들인 하샤비야와 여이엘과 요자밧은 레위인들에게 유월절 제물들로서 오천 마리의 작은 가축들과 오백 마리의 소들을 주었더라.
10그렇게 하여 섬김이 예비되었으니, 왕의 명령에 따라 제사장들은 그들의 위치에서, 레위인들은 그들의 계통들로 섰더라.
11그리고 그들이 유월절 어린양을 잡았고 제사장들은 그들의 손에서 피를 받아 뿌렸으며 레위인들은 그것들의 가죽을 벗겼더라.
12그리고 그들은 번제물들을 옮겼으니, 그들이 모세의 책 안에 기록되어 있는 대로 주께 바치기 위하여 백성의 족속들의 구분들에 따라 주려 함이더라. 그런즉 그들이 소들에게도 그와 같이 하였더라.
13그리고 그들은 법령에 따라 유월절 어린양을 불에 직접 구웠더라. 그러나 다른 거룩한 제물들은 그들이 냄비들과 가마솥들과 납작한 냄비들 안에 삶았으며 그것들을 온 백성 사이에서 신속하게 나누었더라.
14그러고 난 후에 그들이 자신들을 위한 것과 제사장들을 위한 것을 준비해 두었더라. 이는 아론의 아들들인 제사장들이 밤까지 번제물들과 그 지방을 바치는 일로 바빴던 까닭이라. 그러므로 레위인들이 자신들을 위한 것과 아론의 아들들인 제사장들을 위한 것을 예비하였더라.
15그리고 아삽의 아들들인 노래하는 자들은 다윗과 아삽과 헤만과 왕의 선견자 여두둔의 명령에 따라 그들의 처소 안에 있었더라. 그리고 문지기들은 모든 대문에서 저마다 섬겼더라. 그들이 그들의 섬김에서 떠나지 않으려 하였으니, 레위인들인 그들의 형제들이 그들을 위하여 예비한 까닭이라.
16그렇게 하여 요시야왕의 명령에 따라 유월절을 지키는 것과 주의 제단 위에 번제물을 드리려 하는 주의 모든 섬김이 같은 날 예비되었더라.
17그런즉 참석한 이스라엘 자녀들이 그때에 유월절을 지켰고, 또 무교절을 칠 일 동안 지켰더라.
18그리고 예언자 사무엘의 날들부터 이스라엘에서 그와 같이 유월절을 지킨 적이 전혀 없었더라. 또한 이스라엘의 모든 왕들도 요시야와 제사장들과 레위인들과 그때 참석한 온 유다와 이스라엘과 예루살렘 거주자들이 지킨 것같이 그렇게 유월절을 지키지는 아니하였더라.
19요시야의 통치 제십팔년에 이 유월절이 지켜졌더라.
요시야가 므깃도에서 죽다
20이 모든 일이 지난 후, 요시야가 성전을 예비했었던 때 이집트 왕 네코가 유프라테스 옆 카르케미시를 대적하여 싸우러 올라왔더라. 그리하여 요시야가 그를 대적하여 출격하였더라.
21그러나 그가 그에게 대사들을 보내며 말하기를, “당신, 유다의 왕이여, 내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나는 이날 당신을 대적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직 나와 전쟁 중인 집을 대적하러 온 것이니이다. 이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서두르라고 명령하셨기 때문이니이다. 나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께서 친히 당신을 멸하지 아니하시도록 당신은 그분께 간섭하는 것을 관두소서.” 하였더라.
22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시야가 자신의 얼굴을 그에게서 돌이키려 하지 아니하였고 오히려 그가 그와 싸우려고 자신을 변장하였으며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네코의 말들에 경청하지 아니하였고 메기도 골짜기로 싸우려고 나왔더라.
23그러다가 활 쏘는 자들이 요시야왕을 쏘았더니 왕이 그의 종들에게 말하기를, “나를 데리고 나가라. 이는 내가 심히 부상당하였기 때문이라.” 하였더라.
24그러므로 그의 종들이 그를 병거에서 데리고 나갔고 그를 그가 보유한 둘째 병거 안에 실었더라. 이윽고 그들이 그를 예루살렘으로 데려왔는데 그가 죽었으며 그의 조상들의 돌무덤들 중 한 곳 안에 장사되었더라. 그리하여 온 유다와 예루살렘이 요시야를 위하여 애곡하였더라.
25그리고 예레미야가 요시야를 위하여 애도하였더라. 그리고 노래하는 남자들과 노래하는 여자들이 모두 요시야에 대해 그들의 애가들로 말한 것이 오늘날까지 이르렀고 그것들이 이스라엘에서 규율로 제정되었더라. 그리고 보라, 그것들이 애가들에 기록되어 있느니라.
26이제 요시야의 행적들 중 나머지와 주의 율법 안에 기록되어 있는 것에 따른 그의 선행과
27보라, 그의 공적들의 처음과 마지막인 그것들이 이스라엘과 유다 왕들의 책 안에 기록되어 있느니라.
요한계시록 21
새 하늘과 새 땅과 새 예루살렘
1그리고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더라. 이는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사라져 버렸고 바다도 더 이상 있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라.
2그런즉 나 요한은 거룩한 도성, 곧 하늘에서 하나님께로부터 새 예루살렘이 내려오는 것을 보았는데, 그녀의 남편을 위하여 단장된 신부같이 예비되었더라.
3그리고 내가 하늘에서 나오는 커다란 목소리를 들었는데 이같이 말하였더라. “보라, 하나님의 성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니, 그분께서 그들과 함께 거하실 것이요, 그들은 그분의 백성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는 친히 그들과 함께 계시며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리라.
4그리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들을 닦아 내시리라. 그리하면 더 이상 사망도 슬픔도 부르짖음도 없을 것이요, 더 이상 아픔도 없을 것이라. 이는 이전 것들이 사라져 버렸기 때문이라.”
5그리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분께서 말씀하시기를, “보라, 내가 모든 것들을 새롭게 만드노라.” 하셨느니라. 그리고 그분께서 나에게 말씀하시기를, “기록하라. 이는 이 말들이 참되고 신실하기 때문이라.” 하셨느니라.
6그리고 그분께서 나에게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다 이루어졌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시작과 끝이라. 내가 목마른 자에게 생명수의 원천에서 값없이 주겠노라.
7이기는 자는 모든 것들을 상속받으리라. 그리고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겠으며 그는 나의 아들이 되리라.
8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않는 자들과 가증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에 빠진 자들과 마법사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쟁이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오르는 호수 속에 자신들의 부분을 받으리라.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거룩한 성의 영광과 그 구조
9그리고 마지막 일곱 재앙들로 가득한 일곱 호리병들을 가졌던 일곱 천사들 중 한 명이 나에게 와서 나와 대화하며 말하기를, “이리 오라. 내가 너에게 어린양의 아내인 신부를 보여 주겠노라.” 하였더라.
10그리하여 그가 영 안에서 나를 거대하고 높은 산으로 멀리 이동시켰고, 저 위대한 도성, 곧 거룩한 예루살렘을 나에게 보여 주었는데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고 있었으며
11하나님의 영광이 있었더라. 그리고 그녀의 빛은 지극히 보배로운 보석과도 같았으니, 곧 벽옥 같고 수정같이 맑더라.
12그리고 거대하고 높은 성벽이 있었고 열두 대문들이 있었으며 대문들에는 열두 천사들이 있었고 그것들 위에 이름들이 기록되었는데 그것은 이스라엘 자녀들의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13동쪽에 대문들이 셋이요, 북쪽에 대문들이 셋이요, 남쪽에 대문들이 셋이요, 서쪽에 대문들이 셋이라.
14그리고 도성의 성벽에는 열두 기초들이 있었고 그것들 안에는 어린양의 열두 사도들의 이름들이 있더라.
15그리고 나와 대화한 이는 그 도성과 그것의 대문들과 그것의 성벽을 측량하고자 금 갈대 하나를 가졌더라.
16그리고 그 도성은 정사각형으로 놓여 있어서 그 길이가 너비만큼 길었더라. 그리고 그가 갈대로 도성을 측량하였더니 일만 이천 펄롱6이라. 그것의 길이와 너비와 높이가 같았더라.
17그리고 그가 그것의 성벽을 측량하였는데 남자의 치수, 곧 천사의 치수에 따라 일백사십사 큐빗이더라.
18그리하여 그것의 성벽의 건축물이 벽옥으로 되었고 그 도성은 순금이었으며 맑은 유리 같았더라.
19그리고 그 도성의 성벽의 기초들은 온갖 부류의 보석들로 장식되었더라. 첫째 기초는 벽옥이었고, 둘째는 사파이어, 셋째는 옥수, 넷째는 에메랄드,
20다섯째는 홍마노, 여섯째는 홍보석, 일곱째는 감람석, 여덟째는 녹주석, 아홉째는 황옥, 열째는 녹옥수, 열한째는 자신스, 열두째는 자수정이라.
21그리고 열두 대문들은 열두 진주들이었으며 모든 대문마다 각각 하나의 진주로 되어 있더라. 그리고 그 도성의 거리는 순금이었으니, 투명한 유리 같았더라.
성전이 없고 빛이 충만한 성
22그런데 나는 그 안에서 성전을 전혀 보지 못하였더라. 이는 전능하신 주 하나님과 어린양께서 그곳의 성전이시기 때문이라.
23그리고 그 도성은 그 안을 비추기 위하여 해를 필요로 하지 않았으며 달도 필요로 하지 않았더라.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그곳을 밝혔고 어린양께서 그곳의 빛이시기 때문이라.
24그리고 구원받은 자들의 민족들이 그곳의 빛 가운데 걸어가리라. 그리고 땅의 왕들은 그들의 영광과 존귀를 그곳으로 가져오느니라.
25그리고 그곳의 성문들은 낮에 전혀 닫히지 않을 것이라. 이는 거기에 밤이 없을 것이기 때문이라.
26그리고 그들은 민족들의 영광과 존귀를 그곳으로 가져오리라.
27그리고 더럽히는 어떤 것도 그곳 안으로 절대 들어가지 못할 것이요, 무엇이든지 가증한 것을 이루거나 거짓말을 하나라도 지어내는 것도 그러할 것이요, 오직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이 들어가리라.
말라기 3
언약의 사자가 오심
1보라, 내가 나의 전령을 보내겠으니, 그가 나의 앞에서 그 길을 예비하리라. 그리고 너희가 찾는 주가 갑작스럽게 자신의 성전으로 오리니, 바로 너희가 크게 즐거워하는 언약의 전령이로다. 보라, 그가 오리라.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2그러나 그가 오는 날에 누가 건재할 수 있으랴? 또 그가 모습을 드러내는 때에 누가 서겠느냐? 이는 그가 정제사의 불 같고 세탁공들의 비누와 같기 때문이라.
3그런즉 그가 마치 은의 정제사이자 정화하는 자같이 앉아 있을 것이니, 그는 레위의 아들들을 순수하게 하고 그들을 금과 은같이 정하게 하리라. 이는 그들로 하여금 주께 의 안에서 제물을 바치게 하려 함이라.
4그때 유다와 예루살렘의 봉헌물이 옛날들과 같이, 이전 해들과 같이 주께 기쁨이 되리라.
5그런즉 내가 심판하기 위해 너희에게 가까이 이르겠노라. 그리하여 나는 신속한 증인이 되어 마법사들을 대적하고, 간음하는 자들을 대적하며, 거짓 맹세하는 자들을 대적하겠고, 또한 품꾼을 그의 품삯으로 압제하며 과부와 아버지 없는 자를 압제하고 타국인을 그의 권리에서 제쳐 두는 자들과 나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는 자들을 대적하겠노라.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6이는 내가 주요, 나는 변경하지 않기 때문이라. 그러므로 너희, 야곱의 아들들은 소멸되지 아니하느니라.
온전한 십일조로 돌아오라
7심지어 너희 조상들의 날들부터 너희는 나의 법령들을 떠나 버렸고 그것들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나에게로 되돌아오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로 되돌아가겠노라.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그러나 너희는 말하기를, “어떤 점에서 저희가 되돌아가야 하나이까?” 하였도다.
8사람이 하나님께 강도 짓을 하겠느냐? 그럼에도 너희는 나에게 강도 짓을 하였도다. 그러나 너희는 말하기를, “어떤 점에서 우리가 당신께 강도 짓을 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십일조들과 제물들에 있어서 그러하도다.
9너희가 저주로 저주를 받았도다. 이는 너희, 곧 이 민족 전체가 나에게 강도 짓을 하였기 때문이라.
10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너희는 모든 십일조들을 저장고로 들여서 나의 집에 음식이 있게 하라. 그리하여 이제 이것으로 내가 너희에게 하늘의 창문들을 열어 그것을 받을 충분한 공간이 없을 만큼 너희에게 복을 쏟아붓지 않는지 나를 입증해 보라.
11그리고 너희를 위하여 나는 집어삼키는 자를 꾸짖겠노라. 그리하면 그는 너희 토양의 열매들을 멸하지 못하리라. 또한 너희 포도나무가 때가 이르기 전에 그녀의 열매를 밭에 떨구지도 아니하리라.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12그리하여 모든 민족들이 너희를 복된 자들이라고 부르리라. 이는 너희가 큰 즐거움의 지역이 될 것이기 때문이라.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의 기념책
13너희의 말들은 나를 대적하여 완강하였도다. 주가 말하노라. 그럼에도 너희가 말하기를, “저희가 당신을 거슬러 무슨 말을 그리 많이 하였나이까?” 하는도다.
14너희가 이같이 말하였도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헛되도다. 그런즉 우리가 그분의 법령을 지킨 것과 우리가 만군의 주 앞에서 애곡함으로 살아갔던 것이 무슨 유익이 있느냐?
15또한 지금 우리는 교만한 자들을 행복하다고 칭하는도다. 진정 사악함을 조장하는 자들이 세워지나니, 진정 하나님을 시험하는 자들까지도 구출받는도다.”
16그때 주를 두려워한 자들이 빈번히 서로 말하였도다. 그런즉 주가 경청하였고 그것을 들었으니, 주를 두려워한 자들과 그의 이름을 생각한 자들을 위하여 기억의 책 한 권이 그의 앞에서 기록되었도다.
17그런즉 내가 나의 보석 장식들을 만드는 그날에 그들은 나의 것이 되리니,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그리하여 나는 마치 남자가 자신을 섬기는 자신의 친아들을 아끼듯이 그들을 아끼겠노라.
18그때 너희가 되돌아올 것이요, 의로운 자와 사악한 자 사이에서 분별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자와 그를 섬기지 아니하는 자 사이에서 분별하리라.
요한복음 20
빈 무덤
1그 주의 첫날에 막달라인 마리아가 일찍 그 돌무덤으로 오니, 아직 어둑하였을 때라. 그러고는 그 돌무덤에서 그 돌이 치워진 것을 보니라.
2그때 그녀가 달려가서 시몬 베드로와 예수님께서 사랑하신 다른 제자에게 이르니라. 그러고는 그들에게 말하기를, “그들이 주를 그 돌무덤에서 가져가 버렸는데 우리는 그들이 그분을 어디에 뉘였는지 모르나이다.” 하니라.
3그러므로 베드로가 밖으로 나갔고 그 다른 제자도 나가서 그 돌무덤으로 왔더라.
4그렇게 하여 그들이 다 함께 달려갔더라. 그런데 베드로보다 다른 제자가 앞질러 달려갔으며 먼저 그 돌무덤에 도달하였더라.
5그리고 그가 몸을 굽혀 안을 들여다보며 아마천들이 놓여 있는 것을 목격하였더라. 그럼에도 그가 안으로 들어가지는 아니하였더라.
6그때 그를 따라온 시몬 베드로가 도착하니라. 그러고는 그 돌무덤 안으로 가서 아마천들이 놓여 있는 것을 목격하니라.
7그리고 그분의 머리를 둘렀던 작은 수건은 아마천들과 함께 놓여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한곳에 그것만 함께 개어져 있었더라.
8그때 그 돌무덤에 먼저 왔던 그 다른 제자도 들어갔으니, 그가 보고 믿었더라.
9이는 “그가 반드시 죽은 자들로부터 다시 살아나야만 하리라.” 한 성경 기록을 그들이 아직 몰랐기 때문이더라.
10그때 그 제자들이 다시 그들 자신들의 집으로 떠나갔더라.
막달라 마리아에게 나타나심
11그러나 마리아는 그 돌무덤 바깥에 울며 서 있었더라. 그리고 그녀가 우는 동안 그녀는 몸을 굽혀서 그 돌무덤 안을 들여다보았는데,
12흰옷을 입은 채 앉아 있는 두 천사를 목격하였으니, 예수님의 시신을 뉘였던 곳의 머리 쪽에 한 명이 있었고, 두 발 쪽에 다른 한 명이 있었더라.
13그리고 그들이 그녀에게 말하기를, “여자여, 어찌하여 네가 우느냐?” 하니라. 그녀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그들이 나의 주를 가져가 버린 까닭에 그들이 그분을 어디에 뉘였는지 제가 모르나이다.” 하니라.
14그러고 나서 그녀가 이같이 말한 후에 그녀는 자신의 몸을 뒤로 돌렸는데 예수님께서 서 계신 것을 보았더라. 그런데 그분이 예수님이신 것을 몰랐더라.
15예수님께서 그녀에게 말씀하시기를, “여자여, 네가 어찌하여 우느냐? 네가 누구를 찾느냐?” 하시니라. 그분을 동산지기라고 추정한 그녀가 그분께 말씀드리기를, “선생님, 만일 당신께서 여기에서 그분을 가져가셨다면 당신께서 그분을 어디에 뉘였는지 제게 알려 주소서. 그리하면 제가 그분을 모셔 가겠나이다.” 하니라.
16예수님께서 그녀에게 말씀하시기를, “마리아야.” 하시니라. 그녀가 자신의 몸을 돌이켜서 그분께 말씀드리기를, “랍보니.” 하니라. 그것은 “스승님”이라고 말하는 것이라.
17예수님께서 그녀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를 만지지 말라. 이는 내가 아직 나의 아버지께 올라가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라. 그러나 나의 형제들에게 가서 그들에게 ‘내가 나의 아버지이신 너희 아버지께로, 또 나의 하나님이신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가노라.’ 하고 말하라.” 하시니라.
18막달라인 마리아가 와서 제자들에게 알렸으니, 곧 그녀가 주를 목격한 것과, 그분께서 그녀에게 이런 것들을 말씀하셨다는 것이더라.
제자들에게 나타나심
19같은 날 저녁, 그 주의 첫날인 그때, 곧 유대인들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하여 제자들이 결집한 곳에 문들이 닫혀 있었을 때, 예수님께서 오셔서 한가운데 서셨으며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평안이 너희에게 있기를 기원하노라.” 하시니라.
20그러자 그분께서 그렇게 말씀하셨을 때 친히 그들에게 자신의 두 손과 자신의 옆구리를 보이셨더라. 그때 제자들이 주를 보자 그들이 반가워하였더라.
21그때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다시금 말씀하시기를, “평안이 너희에게 있기를 기원하노라. 나의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바로 그렇게 너희를 보내노라.” 하셨느니라.
22그리고 그분께서 이것을 말씀하신 후에 친히 그들에게 숨을 내쉬셨으며 그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는 성령을 받으라.
23누구의 죄들이든지 너희가 사하면, 그것들이 그들에게 사하여지리라. 그리고 누구의 죄들이든지 너희가 그대로 두면 그것들이 그대로 있게 되리라.”
도마의 의심과 믿음
24그러나 디두무스라 불리는 열둘 중 한 명인 도마는 예수님께서 오셨을 때 그들과 함께 있지 아니하였더라.
25그러므로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말하기를, “우리가 주를 보았도다.” 하였으나 그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내가 그분의 두 손에 있는 못 자국을 보고, 나의 손가락을 못 자국 안에 넣으며, 나의 손을 그분의 옆구리 속에 찔러 넣지 아니하고는 내가 믿지 않겠노라.” 하였더라.
26그러고 나서 팔 일 뒤에 다시금 그분의 제자들이 안에 있었는데 도마도 그들과 함께 있었더라. 그때 예수님께서 문들이 닫혀 있는 중에도 오셔서 한가운데 서시어 말씀하시기를, “평안이 너희에게 있기를 기원하노라.” 하셨느니라.
27그때 그분께서 도마에게 말씀하시기를, “여기에 너의 손가락을 앞으로 내밀고 나의 두 손을 보라. 그리고 여기에 너의 손을 앞으로 내밀어 그것을 나의 옆구리 속에 찔러 넣으라. 그리하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오직 믿는 자가 되라.” 하시니라.
28이에 도마가 그분께 대답하여 말씀드리기를, “나의 주, 곧 나의 하나님이여.” 하였더라.
29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도마야, 네가 나를 보았으므로 네가 믿었도다. 보지 않았음에도 믿은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30그리고 진실로 예수님께서는 이 책에 기록되지 아니한 다른 많은 표적들을 그분의 제자들의 면전에서 행하셨더라.
31그러나 이것들이 기록된 것은 너희로 하여금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너희가 믿음으로써 그분의 이름을 통하여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