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을 빌다
신학하나님께서 백성에게 은사를 베푸시거나, 사람이 하나님께 감사하거나 서로 복을 비는 행위를 가리킨다.
(1.) 하나님께서 백성에게 일시적이거나 영적인 어떤 선물을 베푸실 때 그들에게 복을 주신다(창 1:22, 24:35, 욥 42:12, 시 45:2, 104:24, 35).
(2.) 우리는 그분의 자비하심에 감사할 때 하나님을 송축한다(시 103:1, 2, 145:1, 2).
(3.) 사람이 하나님의 복을 구하거나(사 65:16) 자신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선하심을 기뻐할 때 스스로 복을 빈다(신 29:19, 시 49:18).
(4.)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의 안녕을 위해 좋은 소원을 표하거나 하나님께 기도드릴 때 그를 축복한다(창 24:60, 31:55, 삼상 2:20). 때로 노아, 이삭, 야곱, 모세의 경우처럼 축복이 신적 영감 아래 발해지기도 했다(창 9:26, 27, 27:28, 29, 40, 48:15-20, 49:1-28, 신 33). 제사장들은 백성에게 복을 빌도록 신적 권위를 부여받았다(신 10:8, 민 6:22-27). 사도적 축도의 많은 예가 있다(고후 13:14, 엡 6:23, 24, 살후 3:16, 18, 히 13:20, 21, 벧전 5:10, 11).
(5.) 유대인들은 감사제를 드릴 때 잔치의 주인이 포도주 잔을 손에 들고, 그것과 누리는 다른 자비하심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한 후 손님들에게 건넸으며, 모두가 그 잔을 나누었다. 시 116:13이 이 관습을 가리킨다. 사도가 "축복의 잔"을 말하는 고전 10:16에서도 이를 암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