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마침)

신학

겉보기에 우연 같은 일도 실은 하나님의 섭리 안에 있다는 가르침.

(눅 10:31). "그 제사장이 그때 그 길로 내려온 것은 우연이 아니라, 특정한 안배에 따라, 그리고 계획의 정확한 성취로서였다. 그것은 제사장의 계획도, 상한 나그네의 계획도 아니요, 하나님의 계획이었다. 우연한 일치(헬. 슁퀴리아 sungkuria)로 그 제사장이 내려왔다는 것은, 곧 사실상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이미 한 쌍으로 정해진 두 가지 일이 맞아떨어졌다는 것이다. 그 결과 그것들은 전지하신 설계자의 계획대로 함께 이루어졌다. 이것이 하나님의 다스리심에 관한 참된 이론이다." 빌립이 에디오피아 사람과 만난 일을 비교하라(행 8:26, 27). 하나님의 나라에는 "우연"이 없다. "우연"이란 한 사건이 다른 사건과 어떻게 맞물리는지에 대한 우리의 지식 부족을 일컫는 또 다른 말일 뿐이다(삼상 6:9; 전 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