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

동식물

정결한 새로서 제물로 드릴 수 있었고, 노아에게 평화의 전령이자 순결과 성령의 상징으로 성경에 자주 등장한다.

비둘기는 야생 상태에서는 대개 바위 틈에 둥지를 틀지만, 길들여지면 "비둘기 집"을 마련해 준다(아 2:14; 렘 48:28; 사 60:8). 비둘기는 세미라미스를 기리기 위해서였다고 추정되며, 앗수르와 바벨론의 군기에 새겨졌다(렘 25:38; 불가타역, "비둘기의 맹렬함"; 렘 46:16; 50:16 참조). 모세 율법에 따라 정결하였으므로, 비둘기와 산비둘기는 제물로 드릴 수 있는 유일한 새였다(창 15:9; 레 5:7; 12:6; 눅 2:24). 비둘기는 노아에게 평화의 전령이었다(창 8:8, 10). 순결의 표상으로 자주 언급되며(시 68:13), 성령의 상징이다(창 1:2; 마 3:16; 막 1:10; 눅 3:22; 요 1:32). 또한 부드럽고 헌신적인 애정의 상징이기도 하다(아 1:15; 2:14). 다윗은 고난 중에 비둘기의 날개가 있어 멀리 날아가 안식할 수 있기를 바랐다(시 55:6-8). 다메섹에는 "날개를 제외한 모든 깃털이 글자 그대로 금처럼 노란" 비둘기 종이 있다(시 6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