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귀자(귀신 쫓는 자)

직분

사도행전 19:13에 나오며, 회의주의적이면서도 미신적이던 그 시대에 직업적인 축귀자들이 많았다.

사도행전 19:13에 나온다. "회의주의적이면서도 그래서 미신적이던 그 시대에 직업적인 축귀자들이 많았다. 이 직업적 축귀자들 가운데 다수는 사마리아의 시몬과 구브로의 엘루마처럼 평판이 나쁜 유대인들이었다(행 8:9; 13:6)." 유대인들이 행한 축귀에 대한 다른 언급은 마태복음 12:27; 마가복음 9:38; 누가복음 9:49, 50에 나온다. 신적인 이름을 부름으로써 기적을 행할 수 있다는 것이 유대인들 사이의 견해였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하여 이 "떠돌아다니는 유대인들"도 자기들이 귀신을 쫓아낼 수 있다고 자처하였다.

귀신을 쫓아내는 권능은 그리스도께서 그의 사도들에게(마 10:8), 그리고 칠십 인에게(눅 10:17-19) 주신 것이며, 그의 승천 후에는 믿는 자들에 의하여 행해졌으나(막 16:17; 행 16:18), 이 권능은 결코 축귀라고 일컬어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