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月光)
사물창조주께서 해와 함께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위해 두신 천체로(창 1:14-16), 동방에서는 흔히 우상 숭배의 대상이 되었다.
히브리어 야레아흐(yareah)는 그 창백함에서 온 말이고(스 6:15), 레바나(lebanah)는 "흰 것"이라는 말로(아 6:10; 사 24:23), 창조주께서 해와 함께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위해 두신 것이다(창 1:14-16). 유대인들 가운데서 한 삭망월은 한 달의 기간이었으며, 그들의 여러 절기는 초승달 날에 지켜졌다. 달은 해와 함께 자주 언급되며(수 10:12; 시 72:5, 7, 17; 89:36, 37; 전 12:2; 사 24:23 등), 또 단독으로도 언급된다(시 8:3; 121:6).
동방 나라들에서 달의 큰 광채는 일찍부터 달이 우상 숭배의 대상이 되게 했으며(신 4:19; 17:3; 욥 31:26), 유대인들은 이런 형태의 우상 숭배에 대해 경고를 받았다(신 4:19; 17:3). 그러나 그들은 이 우상 숭배에 빠져 달에게 분향하고(왕하 23:5; 렘 8:2), 또 꿀로 만든 과자를 달에게 바쳤다(렘 7:18; 44:17-1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