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람나무

동식물

성경에 자주 언급되는 나무로, 방주에서 비둘기가 노아에게 감람나무 가지를 물어 왔으며 팔레스타인의 특징적인 나무이다.

성경에 자주 언급된다. 방주에서 비둘기가 노아에게 감람나무 가지를 물어 왔다(창 8:11). 그것은 팔레스타인의 가장 주목할 만한 나무들 가운데 언급되는데, 거기서는 히브리인들의 시대보다 훨씬 전부터 재배되었다(신 6:11; 8:8). 그것은 구약 최초의 비유, 곧 요담의 비유(삿 9:9)에 언급되며, '아름다운 땅'의 복들 가운데 거명되고, 오늘날 팔레스타인의 가장 특징적인 나무이다. 그 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감람나무는 겟세마네 동산에 둘러싸여 있는 것들이다. 그것은 번영과 아름다움과 종교적 특권의 상징으로 언급된다(시 52:8; 렘 11:16; 호 14:6). 계 11:4에 언급된 두 '증인'은 '땅의 하나님 앞에 서 있는 두 감람나무'로 일컬어진다. (슥 4:3, 11-14 비교.)

'본래 돌감람나무'(롬 11:24)는 좋은 감람나무의 순이나 가지로서, 접붙임을 받지 못하고 남겨지면 자라서 '돌감람나무'가 된다. 롬 11:17에서 바울은 열매를 맺지 못하게 된 '좋은' 감람나무에 돌감람나무 순을 접붙이는 관행을 가리킨다. 그러한 과정으로 좋은 감람나무의 진액이 '접붙임을 받은' 가지에 두루 퍼져 그것을 좋은 가지가 되게 하여 좋은 감람 열매를 맺게 한다. 그리하여 '돌감람나무'였던 이방인들이 이제 '접붙임을 받아' 열매를 맺으나, 오직 그들이 접붙임을 받은 그 나무의 진액을 통해서만 그러하다. 이는 '본성을 거스르는' 과정이다(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