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이름의 뜻:

모압 여인으로 말론의 아내였으며, 시어머니 나오미를 따라 베들레헴으로 돌아와 보아스와 결혼하여 오벳을 낳았고 다윗의 증조모가 되었다.

벗. 모압 여인으로 말론의 아내였으며, 말론의 아버지 엘리멜렉은 모압 땅에 정착하였었다. 엘리멜렉과 말론이 죽은 후, 나오미는 자기를 떠나기를 거절한 며느리 룻과 함께, 엘리멜렉이 떠나왔던 옛 고향 베들레헴으로 왔다. 그곳에 나오미에게는 부유한 친족 보아스가 있었고, 룻은 마침내 그와 결혼하였다. 그는 오벳의 어머니가 되었으니, 오벳은 다윗의 할아버지이다. 이렇게 하여 이방 여인 룻은 우리 주님의 모계 조상 가운데 들게 되었다(마 1:5). "이삭을 줍던 룻의 이야기는 선한 보아스와 그의 추수꾼들 사이의 다정한 관계, 유대인의 토지 제도, 한 사람에게서 다른 사람에게로 재산을 이전하는 방식, 곤경에 처하고 몰락한 가정을 구제하기 위한 모세 율법의 운용을 보여 준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비록 택한 백성에 속하지 않았으나 가나안 여인 다말(창 38:29; 마 1:3)과 가나안 여인 라합(마 1:5)처럼 다윗의, 그리하여 위대한 다윗의 더 위대하신 아들의 조상이 되는 특권을 누린 그 여인의 사심 없음, 용감한 사랑, 흔들리지 않는 신실함을 후대에 전해 준다"(룻 4:1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