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언의 은사
신학그리스도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약속의 성취로 오순절 날에 주어진 성령의 은사이다.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약속의 성취로(막 16:17) 오순절 날에 주어졌다(행 2:4). 이 은사가 실제로 무엇이었는지는 많은 논의의 대상이 되어 왔다. 어떤 이들은 이것이 단지 제자들 가운데 성령이 임재하셨음을 보여 주는 외적 표징으로, 성령의 다양한 은사를 상징하며 구원이 모든 민족에게 확장될 것임을 나타낸다고 주장해 왔다. 그러나 누가의 말(행 2:9)은 오순절 당시 예루살렘에 있던 여러 민족이 실제로 자기들이 본래 알고 있던 각자의 고유한 언어로 말하는 것을 들었음을 분명히 보여 준다(욜 2:28, 29 비교).
사도는 성령의 은사들 가운데 '각종 방언 말함'과 '방언들 통역함'을 열거한다(고전 12:10-14:30). 이 '은사'는 여러 면에서 오순절 때의 것과 비슷했으나, 그것과는 다른 성령의 나타나심이었다. 방언은 '믿지 아니하는 자들에게 표적'이 되기 위한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