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품에서 시작된 밤
장난꾸러기 소년이 변해 가며 어머니에게 자기 마음을 고백했다는 무디의 가족 일화.
- 권리 확인
- 확인 완료
- 원제
- A Little Boy Converts his Mother
- 고정 판본
- 1899 Rhodes & McClure revised edition as represented by Project Gutenberg #19830, Moody/McClure English body text
- 자료 ID
- S031-019
무디는 한 가정에 여러 번 다가가려 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그러던 어느 밤, 그 집의 어린 소년이 집회에 왔다. 처음에는 좋은 마음으로 온 것 같지 않았다. 다른 아이들을 괴롭히던 장난꾸러기였다.
무디는 그 아이가 나갈 때 손을 잡아 주고, 다시 오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이는 고개를 숙이고 떠났지만 다음 날 다시 왔다. 조금씩 달라졌고, 얼마 뒤에는 자신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부탁했다.
어느 날 아이는 울면서 어머니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말했다. 무디는 그날 밤 어머니에게 직접 말해 보라고 권했다. 아이는 거실에서 기회를 기다리다가, 잠자리에 들라는 말을 듣고 문 앞에서 멈춰 섰다.
그는 다시 돌아와 어머니의 목을 끌어안고 울었다. 지난 몇 주 동안 자기 마음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욕을 멈추고 순종하려고 애쓰고 있는지, 어머니도 함께 믿음의 길을 걷는다면 얼마나 기쁠지 말했다.
어머니는 그 밤 잠들지 못했다. 아이 방 앞에서 "하나님, 사랑하는 제 어머니를 회심시켜 주세요" 하고 기도하는 소리를 들었기 때문이다. 다음 날 그녀는 무디를 불렀고, 자기 마음에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이야기는 아이가 부모를 설득해 이겼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오히려 작은 변화가 가까운 사람에게 얼마나 깊이 닿을 수 있는지를 보여 준다. 아이의 믿음은 압박이 아니라 품에 안긴 고백으로 전해졌고, 그 밤 어머니의 마음도 조용히 흔들리기 시작했다.
읽기 전 표시
아동 전도와 가족 회심 소재가 포함된다. 아이에게 부모의 신앙 변화를 책임지게 하는 어조로 읽히지 않도록 주의 깊게 읽을 필요가 있다.
읽기 메모
장난꾸러기 소년이 변해 가며 어머니에게 자기 마음을 고백했다는 무디의 가족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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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 근거
D. L. Moody died in 1899 and editor/compiler James Baird McClure in 1895; their Korean terms expired. Any anonymous 1899 edition contribution also exceeded publication plus 70 years. English body text only.
공개 제외 항목: GOLD quotation cross-index, PG wrapper, captions, cover, illustrations, portraits, preface and edition notice, subject dividers, table of cont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