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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이야기 읽기 1분

쓰라림이라는 이름이 노래가 되기까지

앞을 보지 못하고 가난했던 에르베는 상실과 길 위의 시간을 지나, 브르타뉴에 오래 남는 노래의 사람이 된다.

출처
The Book of Saints and Friendly Beasts
권리 확인
확인 완료
원제
The Blind Singer, Saint Herve
고정 판본
Project Gutenberg #28990, Abbie Farwell Brown English body text
자료 ID
S001-012

음유시인 히바르니온과 샘가의 노래하는 처녀 리바노네는 꿈에서 서로를 본 뒤 만난다. 리바노네는 행복을 주는 풀은 찾았지만, 눈먼 이를 보게 하는 풀과 죽음을 물리치는 생명의 뿌리는 찾지 못했다.

그 부족함은 곧 현실이 된다. 두 사람의 아들 에르베는 보지 못하는 아이로 태어나고, 얼마 뒤 아버지 히바르니온은 죽는다. 에르베라는 이름에는 쓰라림이 담긴다.

가난한 어머니와 아들은 노래로 하루를 버틴다. 일곱 살 에르베는 아버지의 황금 하프를 메고 길에 나가 노래해 돈을 벌기로 한다. 그때 주인 없는 흰 개가 나타나 그의 안내자가 된다.

에르베는 추위와 배고픔 속에서도 노래로 어머니를 돌본다. 어떤 아이들은 그를 조롱하고, 전승은 그들이 그의 노래 때문에 끝없이 춤추게 되었다고 말한다. 또 어느 날 검은 늑대가 안내견을 죽이고, 뒤늦게 잘못을 깨달아 에르베의 새 길잡이가 된다.

세월이 지나 에르베는 숲속 은자에게 배우며 자기 노래를 찾는다. 그는 귀족과 마을 사람 모두에게 사랑받는 음유시인이 되지만, 받은 선물은 나누어 주고 노래의 소명을 따라 산다.

마지막에는 떠돌던 삶을 멈추고 교회를 세운다. 늙은 늑대가 쉬려고 누운 강가가 그 자리가 된다. 곁에는 리바노네가 입양한 소녀 크리스틴이 살며, 매주 꽃으로 교회를 꾸민다.

에르베는 크리스틴의 노래를 몰래 들으러 문틈까지 다가가고, 크리스틴은 언제나 그를 알아차린다. 그의 이름은 쓰라림이었지만, 이야기는 그 쓰라림이 사라진 것이 아니라 노래와 사랑 안에서 다른 향기를 갖게 되었다고 말한다.

읽기 전 표시

시각장애와 가난, 조롱하는 아이들에 대한 전승적 벌, 안내견이 늑대에게 죽는 장면이 포함된다.

읽기 메모

앞을 보지 못하고 가난했던 에르베는 상실과 길 위의 시간을 지나, 브르타뉴에 오래 남는 노래의 사람이 된다.

읽기 라벨

성인전 음악 고난과 소명

권리 근거

Abbie Farwell Brown died in 1927; the Korean pre-2013 life-plus-50 term expired and was not revived. English body text only.

공개 제외 항목: Fanny Y. Cory illustrations, calendar and front matter, captions, existing transl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