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무덤보다 가까운 성소
성묘를 향해 떠난 여인은 십자군 폭력의 피해자를 돌보며, 부활하신 그리스도는 빈 무덤보다 고통받는 이들 안에서 만나야 함을 배운다.
- 권리 확인
- 확인 완료
- 원제
- The Sepulchre and the Shrine
- 고정 판본
- Project Gutenberg #35346, 1894 Elizabeth Rundle Charles author-lifetime English body text
- 자료 ID
- S008-006
타넨부르크의 여인은 아들과 함께 성묘를 향한 십자군 순례에 나선다. 남편이 이루지 못한 길을 대신 가며, 그리스도의 무덤에서 함께 울고 기억하려 한다.
여정 중 늙은 스노로는 묻는다. 그리스도께서 살아 계시다면 왜 사람들은 그분이 계시지 않은 무덤으로 가는가. 그 질문은 여인의 마음에 오래 남는다.
어느 밤, 십자군에게 습격당한 유대인 거주지 폐허에서 병든 처녀를 발견한다. 여인은 성묘로 가는 길을 멈추고 그 곁에 머물러 먹이고 돌본다.
처녀는 말한다. 당신들의 그리스도는 우리 민족에게서 태어났고 원수도 용서하셨다는데, 그리스도인들은 왜 우리를 미워하고 죽이는가. 또 그분이 살아 계시다면 가장 귀한 유산이 어떻게 무덤뿐이겠는가.
여인은 그때 깨닫는다. 고통받는 이가 그분께는 빈 무덤보다 더 귀하며, 그 사람 자체가 주님을 만나는 살아 있는 성소가 될 수 있다.
처녀가 죽은 다음 아침, 부활절 종소리가 울린다. 여인은 처음 듣는 소식처럼 부활을 듣는다. 무덤은 비어 있고, 하늘과 땅은 살아 계신 그분으로 가득하다.
돌아온 여인은 병자와 버림받은 이들을 위한 집을 세운다. 그곳의 기준은 민족이나 종교가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가이다.
이 이야기는 순례의 방향을 바꾼다. 멀리 있는 성묘를 찾는 것에서, 가까이 있는 고통받는 사람 안에서 살아 계신 그리스도를 섬기는 것으로.
읽기 전 표시
십자군에 의한 유대인 박해와 살해, 시대적 종교 적대 표현이 포함된다.
읽기 메모
성묘를 향해 떠난 여인은 십자군 폭력의 피해자를 돌보며, 부활하신 그리스도는 빈 무덤보다 고통받는 이들 안에서 만나야 함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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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 근거
Elizabeth Rundle Charles died in 1896; the Korean term expired. English body text only.
공개 제외 항목: cover, decorative images, illustrations, modern metadata, PG credits and license, printer matter, publisher advertisements, transcriber no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