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셨어요 장면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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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장 이야기 성경

하나님이 안식하시고, 사람에게 생명과 동산과 서로를 선물로 주신 이야기

장면 창세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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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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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 1 창세기 2:1-3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셨어요

하늘과 땅과 그 안의 모든 것이 다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은 엿새 동안 지으신 일을 마치셨지요.

일곱째 날, 하나님은 하시던 일을 멈추고 안식하셨습니다.

하나님이 피곤해서 쉬신 것은 아니에요.

완성된 창조를 기뻐하시며, 그 날을 특별하게 하셨답니다.

하나님은 일곱째 날에 복을 주시고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쉼은 멈추어 버리는 시간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억하는 선물이에요.

창조 이야기는 복된 안식으로 조용히 빛납니다.

이제 하나님이 첫 사람을 어떻게 지으셨는지 더 자세히 들어 볼까요?

장면 2 창세기 2:4-7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빚으셨어요

창세기는 이제 사람이 어떻게 지음받았는지 더 가까이 들려줍니다.

아직 들의 풀이 자라기 전, 땅에는 비를 기다리는 조용한 시간이 있었지요.

그때 하나님은 땅의 흙으로 사람을 빚으셨습니다.

흙은 연약하고 작아 보였지만, 하나님의 손 안에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코에 생명의 숨을 불어넣으셨지요.

그러자 사람이 살아 숨 쉬는 존재가 되었답니다.

우리의 생명은 우연히 생긴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받은 선물이에요.

아담의 첫 숨은 하나님이 가까이 계신다는 따뜻한 표였을 거예요.

하나님은 이 사람을 어디에서 살게 하셨을까요?

장면 3 창세기 2:8-14

에덴동산에 사람을 두셨어요

하나님은 동쪽 에덴에 아름다운 동산을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지으신 사람을 그곳에 두셨지요.

동산에는 보기에도 좋고 먹기에도 좋은 나무들이 자랐습니다.

강물이 흘러 동산을 적시고, 생명이 자라도록 도왔답니다.

에덴은 사람이 마음대로 망가뜨리는 곳이 아니었어요.

하나님이 사람과 함께 지내며 돌보게 하신 선물의 자리였습니다.

아담은 그곳에서 하나님이 주신 풍성함을 보았겠지요.

동산의 아름다움은 하나님이 얼마나 좋으신 분인지 보여 줍니다.

그 동산 한가운데에는 특별한 두 나무가 있었어요.

장면 4 창세기 2:9

동산 가운데 두 나무가 있었어요

동산 한가운데에는 두 특별한 나무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생명나무였고, 또 하나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였지요.

그 나무들은 에덴이 아름답기만 한 곳은 아니라고 알려 줍니다.

사람은 하나님이 주신 생명 안에서 살아가야 했습니다.

또 하나님 말씀을 신뢰하는 길을 배워야 했지요.

풍성한 열매와 맑은 강물 사이에, 하나님의 뜻이 놓여 있었답니다.

하나님은 좋은 것을 아낌없이 주시는 분이에요.

하지만 좋은 선물 안에서도 말씀을 듣는 것이 생명의 길입니다.

이제 하나님은 사람에게 동산을 맡기시고 중요한 말씀을 주셨어요.

장면 5 창세기 2:15-17

하나님이 동산을 맡기셨어요

하나님은 사람을 에덴동산에 두시고, 그곳을 가꾸며 지키게 하셨습니다.

그 일은 힘든 벌이 아니라 하나님이 맡기신 좋은 일이었지요.

하나님은 아담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동산의 각종 나무 열매는 마음대로 먹어도 된다."

에덴은 금지로 가득한 곳이 아니라 풍성한 선물로 가득했어요.

하지만 하나님은 한 가지 중요한 말씀도 주셨습니다.

"그러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그 말씀은 사람을 괴롭히려는 말이 아니라 생명의 길을 지키게 하시는 말씀이었지요.

하나님을 신뢰하는 마음은 말씀을 듣는 데서 자랍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직 좋지 않은 것이 한 가지 있었어요. 무엇이었을까요?

장면 6 창세기 2:18-20

아담이 생명들에게 이름을 지었어요

하나님은 아담을 보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이 혼자 있는 것이 좋지 않다."

"그를 위하여 알맞은 돕는 짝을 만들어 주겠다."

하나님은 들짐승과 하늘의 새들을 아담에게 데려오셨지요.

아담은 하나님이 지으신 생명들에게 이름을 지어 주었습니다.

동물들은 저마다 다르게 움직이고, 저마다 다른 소리를 냈을 거예요.

하지만 아담과 마음을 나누며 함께 살아갈 사람은 아직 보이지 않았습니다.

동물들은 좋은 생명이었지만, 아담과 같은 사람은 아니었지요.

하나님은 아담에게 꼭 맞는 선물을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위해 준비하신 좋은 선물은 무엇이었을까요?

장면 7 창세기 2:21-25

하나님이 여자를 지으셨어요

하나님은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아담의 갈빗대로 여자를 지으셨지요.

하나님이 여자를 아담에게 이끌어 오셨을 때, 아담은 기뻐했습니다.

아담이 말했어요.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내 살 중의 살이라."

아담은 드디어 하나님 앞에서 함께 살아갈 사람을 만났습니다.

남자와 여자는 서로를 함부로 대하는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귀한 선물이에요.

두 사람은 부끄러움 없이 하나님 앞에서 평안하게 지냈습니다.

에덴의 시작은 하나님과 사람, 사람과 사람이 사랑 안에 함께 사는 모습이었답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세상은 참 좋았어요. 이야기는 다음에 계속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