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0 성경 여정

1037일차 / 1260일

에베소서 2:11-3:13

그리스도 안에서 가까워진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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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는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를 받은 무리라 칭하는 자들로부터 할례를 받지 않은 무리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2:12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는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2:13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2:14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2:15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2:16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2:17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시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2:18 이는 그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2:19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2:20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2:21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2: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3:1 이러므로 그리스도 예수의 일로 너희 이방인을 위하여 갇힌 자 된 나 바울이 말하거니와

3:2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하나님의 그 은혜의 경륜을 너희가 들었을 터이라

3:3 곧 계시로 내게 비밀을 알게 하신 것은 내가 먼저 간단히 기록함과 같으니

3:4 그것을 읽으면 내가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달은 것을 너희가 알 수 있으리라

3:5 이제 그의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성령으로 나타내신 것 같이 다른 세대에서는 사람의 아들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셨으니

3:6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상속자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됨이라

3:7 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꾼이 되었노라

3:8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

3:9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추어졌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3:10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 있는 통치자들과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3:11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

3:12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감을 얻느니라

3:13 그러므로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를 위한 나의 여러 환난에 대하여 낙심하지 말라 이는 너희의 영광이니라

묵상

그리스도 안에서 가까워진 사람들

십자가는 멀리 있던 우리를 하나님께 가까이 이끌고 서로 한 몸 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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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구절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에베소서 2:13

본문 관찰

바울은 에베소 성도들에게 과거를 기억하라고 말합니다. 그들은 한때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약속의 언약에서 멀리 떨어져 있었으며, 소망도 하나님도 없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하나님께 가까워졌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화평이십니다. 십자가로 막힌 담을 허시고, 원수 된 것을 소멸하시며, 먼 데 있는 자와 가까운 데 있는 자 모두에게 평안을 전하셨습니다. 그 결과 믿는 자들은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가며, 외인이나 손이 아니라 하나님의 권속이 되었습니다.

바울은 이 복음의 비밀을 말합니다. 이방인들도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후사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교회는 이 은혜를 드러내는 하나님의 거룩한 공동체입니다.

묵상 메시지

신앙의 길에서 우리는 종종 자신이 하나님께 얼마나 가까운 사람인지보다, 아직 부족하고 멀게 느껴지는 모습에 더 집중합니다. 그러나 본문은 우리의 가까움이 감정이나 성취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피에 근거한다고 말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로 우리를 하나님께 가까이 이끄셨기에, 우리는 담대히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또한 복음은 하나님과 나 사이의 관계만 회복하는 데서 멈추지 않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서 있던 담도 허무십니다. 서로 다른 배경과 상처와 차이를 가진 사람들이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권속이 되고, 함께 지어져 가는 성전이 됩니다.

오늘의 묵상 여정은 조급한 결론이나 특별한 계산이 아니라, 끝까지 그리스도 안에 머물며 함께 지어져 가는 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홀로 버려두지 않으시고,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로 빚어 가십니다. 그러므로 낙심보다 믿음으로, 거리감보다 은혜의 확신으로 오늘을 걸어가야 합니다.

적용 질문

  1. 나는 하나님께 멀다고 느낄 때, 무엇보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먼저 붙들고 있는가?
  2. 내 마음속에 아직 허물어지지 않은 관계의 담은 무엇이며, 화평이신 예수님께 어떻게 맡길 수 있는가?
  3. 오늘 내가 하나님의 권속으로서 공동체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기 위해 실천할 작은 순종은 무엇인가?

오늘의 기도

주 예수님, 전에 멀리 있던 저를 십자가의 은혜로 하나님께 가까이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안의 두려움과 거리감을 믿음으로 내려놓고, 담대히 아버지께 나아가게 하소서. 또한 제 마음의 막힌 담을 허물어 주시고, 화평이신 주님 안에서 사람들을 사랑하며 함께 지어져 가는 삶을 살게 하소서. 아멘.

묵상 가이드

관찰

본문이 반복해서 강조하는 단어와 흐름을 확인합니다.

묵상

하나님, 사람, 약속, 명령, 경고가 어떻게 드러나는지 머뭅니다.

적용과 기도

오늘 삶으로 가져갈 한 가지를 적고 기도로 마칩니다.

나의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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