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0 성경 여정

1072일차 / 1260일

역대상 13:1-14:17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의 명대로 걷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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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다윗이 천부장과 백부장 곧 모든 지휘관과 더불어 의논하고

13:2 다윗이 이스라엘의 온 회중에게 이르되 만일 너희가 좋게 여기고 또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말미암았으면 우리가 이스라엘 온 땅에 남아 있는 우리 형제와 또 초원이 딸린 성읍에 사는 제사장과 레위 사람에게 전령을 보내 그들을 우리에게로 모이게 하고

13:3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궤를 우리에게로 옮겨오자 사울 때에는 우리가 궤 앞에서 묻지 아니하였느니라 하매

13:4 뭇 백성의 눈이 이 일을 좋게 여기므로 온 회중이 그대로 행하겠다 한지라

13:5 이에 다윗이 애굽의 시홀 시내에서부터 하맛 어귀까지 온 이스라엘을 불러모으고 기럇여아림에서부터 하나님의 궤를 메어오고자 할새

13:6 다윗이 온 이스라엘을 거느리고 바알라 곧 유다에 속한 기럇여아림에 올라가서 여호와 하나님의 궤를 메어오려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두 그룹 사이에 계시므로 그러한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았더라

13:7 하나님의 궤를 새 수레에 싣고 아비나답의 집에서 나오는데 웃사와 아히오는 수레를 몰며

13:8 다윗과 이스라엘 온 무리는 하나님 앞에서 힘을 다하여 뛰놀며 노래하며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제금과 나팔로 연주하니라

13:9 기돈의 타작 마당에 이르러서는 소들이 뛰므로 웃사가 손을 펴서 궤를 붙들었더니

13:10 웃사가 손을 펴서 궤를 붙듦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서 진노하사 치시매 그가 거기 하나님 앞에서 죽으니라

13:11 여호와께서 웃사의 몸을 찢으셨으므로 다윗이 노하여 그 곳을 베레스 웃사라 부르니 그 이름이 오늘까지 이르니라

13:12 그 날에 다윗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이르되 내가 어떻게 하나님의 궤를 내 곳으로 오게 하리요 하고

13:13 다윗이 궤를 옮겨 자기가 있는 다윗 성으로 메어들이지 못하고 그 대신 가드 사람 오벧에돔의 집으로 메어가니라

13:14 하나님의 궤가 오벧에돔의 집에서 그의 가족과 함께 석 달을 있으니라 여호와께서 오벧에돔의 집과 그의 모든 소유에 복을 내리셨더라

14:1 두로 왕 히람이 다윗에게 사신들과 백향목과 석수와 목수를 보내 그의 궁전을 건축하게 하였더라

14:2 다윗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신 줄을 깨달았으니 이는 그의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그의 나라가 높이 들림을 받았음을 앎이었더라

14:3 다윗이 예루살렘에서 또 아내들을 맞아 다윗이 다시 아들들과 딸들을 낳았으니

14:4 예루살렘에서 낳은 아들들의 이름은 삼무아와 소밥과 나단과 솔로몬과

14:5 입할과 엘리수아와 엘벨렛과

14:6 노가와 네벡과 야비아와

14:7 엘리사마와 브엘랴다와 엘리벨렛이었더라

14:8 다윗이 기름 부음을 받아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다 함을 블레셋 사람들이 듣고 모든 블레셋 사람들이 다윗을 찾으러 올라오매 다윗이 듣고 대항하러 나갔으나

14:9 블레셋 사람들이 이미 이르러 르바임 골짜기로 쳐들어온지라

14:10 다윗이 하나님께 물어 이르되 내가 블레셋 사람들을 치러 올라가리이까 주께서 그들을 내 손에 넘기시겠나이까 하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올라가라 내가 그들을 네 손에 넘기리라 하신지라

14:11 이에 무리가 바알브라심으로 올라갔더니 다윗이 거기서 그들을 치고 다윗이 이르되 하나님이 물을 쪼갬 같이 내 손으로 내 대적을 흩으셨다 하므로 그 곳 이름을 바알브라심이라 부르니라

14:12 블레셋 사람이 그들의 우상을 그 곳에 버렸으므로 다윗이 명령하여 불에 사르니라

14:13 블레셋 사람들이 다시 골짜기를 침범한지라

14:14 다윗이 또 하나님께 묻자온대 하나님이 이르시되 마주 올라가지 말고 그들 뒤로 돌아 뽕나무 수풀 맞은편에서 그들을 기습하되

14:15 뽕나무 꼭대기에서 걸음 걷는 소리가 들리거든 곧 나가서 싸우라 너보다 하나님이 앞서 나아가서 블레셋 사람들의 군대를 치리라 하신지라

14:16 이에 다윗이 하나님의 명령대로 행하여 블레셋 사람들의 군대를 쳐서 기브온에서부터 게셀까지 이르렀더니

14:17 다윗의 명성이 온 세상에 퍼졌고 여호와께서 모든 이방 민족으로 그를 두려워하게 하셨더라

묵상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의 명대로 걷는 길

선한 열심도 하나님의 뜻과 말씀 안에서 순종으로 드려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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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구절

다윗이 하나님께 물어 가로되 내가 블레셋 사람을 치러 올라가리이까 주께서 저희를 내 손에 붙이시겠나이까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올라가라 내가 저희를 네 손에 붙이리라 하신지라

역대상 14:10

본문 관찰

다윗은 온 이스라엘과 함께 하나님의 궤를 모셔 오려 합니다. 사울 때에 궤 앞에서 묻지 않았던 것을 바로잡고자 한 열심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궤를 새 수레에 싣는 방식은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가볍게 여긴 결과를 낳았고, 웃사의 죽음 앞에서 다윗은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됩니다.

이후 다윗은 왕으로 세워진 것이 자기 영광이 아니라 이스라엘을 위한 하나님의 뜻임을 깨닫습니다. 블레셋의 침략 앞에서도 그는 자기 경험이나 군사력만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께 묻습니다. 첫 번째 전쟁과 두 번째 전쟁에서 하나님의 지시는 달랐고, 다윗은 하나님의 명대로 행합니다.

묵상 메시지

본문은 선한 목적만으로 충분하지 않음을 보여 줍니다. 하나님의 궤를 모셔 오려는 다윗의 마음은 귀했지만,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길은 사람의 편의나 분위기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야 했습니다. 예배와 섬김에는 열정이 필요하지만, 그 열정은 하나님의 거룩하심 앞에서 겸손히 다스려져야 합니다.

동시에 다윗은 실패 이후 하나님께 묻는 사람으로 더욱 선명하게 서 갑니다. 블레셋이 다시 침범했을 때에도 그는 이전의 승리 방식을 반복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 다시 물었고, 하나님이 주시는 새로운 지시에 순종했습니다. 믿음의 길은 한 번의 성공 공식을 붙드는 길이 아니라, 오늘도 주님 앞에 멈추어 묻고 끝까지 순종하며 걷는 여정입니다.

우리도 좋은 의도와 익숙한 방식에 기대어 서두를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를 두려움으로 밀어내시는 분이 아니라, 거룩한 경외 안에서 바른 길로 이끄시는 분입니다. 오늘의 선택 앞에서 먼저 묻고, 말씀 안에서 확인하며, 주께서 앞서 가시는 걸음을 따라가야 합니다.

적용 질문

  1. 나는 좋은 의도라는 이유로 하나님의 말씀과 원칙을 가볍게 여긴 일은 없습니까?
  2. 최근의 성공이나 익숙한 방식만 의지하지 않고, 오늘 새롭게 하나님께 물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3. 하나님이 앞서 행하심을 신뢰하며 내가 순종으로 옮겨야 할 한 걸음은 무엇입니까?

오늘의 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저의 열심이 주님의 뜻보다 앞서지 않게 하소서. 좋은 목적을 품을 때에도 말씀 안에서 겸손히 묻게 하시고, 익숙한 방식보다 주님의 인도하심을 더 신뢰하게 하소서. 오늘도 주께서 앞서 가시는 길을 분별하며 끝까지 순종으로 걷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묵상 가이드

관찰

본문이 반복해서 강조하는 단어와 흐름을 확인합니다.

묵상

하나님, 사람, 약속, 명령, 경고가 어떻게 드러나는지 머뭅니다.

적용과 기도

오늘 삶으로 가져갈 한 가지를 적고 기도로 마칩니다.

나의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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