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0 성경 여정

1093일차 / 1260일

역대하 7:1-22

영광 앞에서 겸비하게 걷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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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솔로몬이 기도를 마치매 불이 하늘에서부터 내려와서 그 번제물과 제물들을 사르고 여호와의 영광이 그 성전에 가득하니

7:2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전에 가득하므로 제사장들이 여호와의 전으로 능히 들어가지 못하였고

7:3 이스라엘 모든 자손은 불이 내리는 것과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 위에 있는 것을 보고 돌을 깐 땅에 엎드려 경배하며 여호와께 감사하여 이르되 선하시도다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하니라

7:4 이에 왕과 모든 백성이 여호와 앞에 제사를 드리니

7:5 솔로몬 왕이 드린 제물이 소가 이만 이천 마리요 양이 십이만 마리라 이와 같이 왕과 모든 백성이 하나님의 전의 낙성식을 행하니라

7:6 그 때에 제사장들은 직분대로 모셔 서고 레위 사람도 여호와의 악기를 가지고 섰으니 이 악기는 전에 다윗 왕이 레위 사람들에게 여호와께 감사하게 하려고 만들어서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을 찬송하게 하던 것이라 제사장들은 무리 앞에서 나팔을 불고 온 이스라엘은 서 있더라

7:7 솔로몬이 또 여호와의 전 앞뜰 가운데를 거룩하게 하고 거기서 번제물과 화목제의 기름을 드렸으니 이는 솔로몬이 지은 놋 제단이 능히 그 번제물과 소제물과 기름을 용납할 수 없음이더라

7:8 그 때에 솔로몬이 칠 일 동안 절기를 지켰는데 하맛 어귀에서부터 애굽 강까지의 온 이스라엘의 심히 큰 회중이 모여 그와 함께 하였더니

7:9 여덟째 날에 무리가 한 성회를 여니라 제단의 낙성식을 칠 일 동안 행한 후 이 절기를 칠 일 동안 지키니라

7:10 일곱째 달 제이십삼일에 왕이 백성을 그들의 장막으로 돌려보내매 백성이 여호와께서 다윗과 솔로몬과 그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베푸신 은혜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마음에 즐거워하였더라

7:11 솔로몬이 여호와의 전과 왕궁 건축을 마치고 솔로몬의 심중에 여호와의 전과 자기의 궁궐에 그가 이루고자 한 것을 다 형통하게 이루니라

7:12 밤에 여호와께서 솔로몬에게 나타나사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미 네 기도를 듣고 이 곳을 택하여 내게 제사하는 성전을 삼았으니

7:13 혹 내가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아니하거나 혹 메뚜기들에게 토산을 먹게 하거나 혹 전염병이 내 백성 가운데에 유행하게 할 때에

7: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7:15 이제 이 곳에서 하는 기도에 내가 눈을 들고 귀를 기울이리니

7:16 이는 내가 이미 이 성전을 택하고 거룩하게 하여 내 이름을 여기에 영원히 있게 하였음이라 내 눈과 내 마음이 항상 여기에 있으리라

7:17 네가 만일 내 앞에서 행하기를 네 아버지 다윗이 행한 것과 같이 하여 내가 네게 명령한 모든 것을 행하여 내 율례와 법규를 지키면

7:18 내가 네 나라 왕위를 견고하게 하되 전에 내가 네 아버지 다윗과 언약하기를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한 대로 하리라

7:19 그러나 너희가 만일 돌아서서 내가 너희 앞에 둔 내 율례와 명령을 버리고 가서 다른 신들을 섬겨 그들을 경배하면

7:20 내가 너희에게 준 땅에서 그 뿌리를 뽑아내고 내 이름을 위하여 거룩하게 한 이 성전을 내 앞에서 버려 모든 민족 중에 속담거리와 이야깃거리가 되게 하리니

7:21 이 성전이 비록 높을지라도 그리로 지나가는 자마다 놀라 이르되 여호와께서 무슨 까닭으로 이 땅과 이 성전에 이같이 행하셨는고 하면

7:22 대답하기를 그들이 자기 조상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자기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들에게 붙잡혀서 그것들을 경배하여 섬기므로 여호와께서 이 모든 재앙을 그들에게 내리셨다 하리라 하셨더라

묵상

영광 앞에서 겸비하게 걷는 길

하나님의 임재는 예배의 기쁨이면서 동시에 순종과 회개의 부르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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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구절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지라

역대하 7:14

본문 관찰

솔로몬이 기도를 마치자 하늘에서 불이 내려 제물을 사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에 가득합니다. 백성은 그 광경 앞에서 엎드려 경배하며 하나님의 선하심과 영원한 인자하심을 고백합니다.

성전 낙성식은 큰 제사와 찬송, 절기로 이어집니다. 백성은 하나님께서 다윗과 솔로몬과 이스라엘에게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며 기쁨으로 돌아갑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솔로몬에게 성전 자체가 안전을 보장하는 부적이 아님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악한 길에서 떠나 겸비하게 기도하며 하나님의 얼굴을 구할 때 회복이 있으며, 반대로 하나님을 버리고 다른 신을 섬기면 성전도 땅도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묵상 메시지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한 성전 앞에서 백성은 먼저 엎드립니다. 참된 예배는 감동적인 장면을 보는 데서 끝나지 않고, 하나님 앞에 낮아지는 마음으로 이어집니다. 하나님의 선하심을 찬양하는 입술은 하나님의 길을 따르는 삶과 분리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기도를 들으시는 분입니다. 그러나 그 기도는 단지 어려움을 피하게 해 달라는 요청만이 아니라, 악한 길에서 떠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겸손한 돌이킴이어야 합니다. 회복은 환경이 먼저 바뀌는 데서 시작되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마음이 낮아지는 데서 시작됩니다.

오늘의 믿음의 여정도 끝까지 걷는 길입니다. 눈에 보이는 성취나 종교적 형식에 머무르지 않고, 날마다 하나님께 돌아가며 걷는 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며, 우리의 삶을 고치시고, 다시 순종의 자리로 부르십니다.

적용 질문

  1. 나는 하나님께 예배드린 뒤 실제 삶에서 어떤 순종으로 응답하고 있습니까?
  2. 내가 하나님 앞에 겸비하게 내려놓아야 할 악한 길이나 고집은 무엇입니까?
  3. 오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멈추어 기도할 시간은 언제입니까?

오늘의 기도

주님, 제 삶에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크게 붙드는 것이 있다면 깨닫게 하소서. 형식에 머무는 신앙이 아니라 겸비하게 돌이키고 기도하며 주님의 얼굴을 구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오늘도 끝까지 주님의 길을 걷게 하시고, 제 마음과 삶을 주님의 은혜로 고쳐 주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묵상 가이드

관찰

본문이 반복해서 강조하는 단어와 흐름을 확인합니다.

묵상

하나님, 사람, 약속, 명령, 경고가 어떻게 드러나는지 머뭅니다.

적용과 기도

오늘 삶으로 가져갈 한 가지를 적고 기도로 마칩니다.

나의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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