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0 성경 여정

1102일차 / 1260일

역대하 18:28-19:11

여호와를 두려워함으로 바르게 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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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8 이스라엘 왕과 유다 왕 여호사밧이 길르앗 라못으로 올라가니라

18:29 이스라엘 왕이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나는 변장하고 전쟁터로 들어가려 하노니 당신은 왕복을 입으소서 하고 이스라엘 왕이 변장하고 둘이 전쟁터로 들어가니라

18:30 아람 왕이 그의 병거 지휘관들에게 이미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작은 자나 큰 자나 더불어 싸우지 말고 오직 이스라엘 왕하고만 싸우라 한지라

18:31 병거의 지휘관들이 여호사밧을 보고 이르되 이가 이스라엘 왕이라 하고 돌아서서 그와 싸우려 한즉 여호사밧이 소리를 지르매 여호와께서 그를 도우시며 하나님이 그들을 감동시키사 그를 떠나가게 하신지라

18:32 병거의 지휘관들이 그가 이스라엘 왕이 아님을 보고 추격을 그치고 돌아갔더라

18:33 한 사람이 무심코 활을 당겨 이스라엘 왕의 갑옷 솔기를 쏜지라 왕이 그의 병거 모는 자에게 이르되 내가 부상하였으니 네 손을 돌려 나를 진중에서 나가게 하라 하였으나

18:34 이 날의 전쟁이 맹렬하였으므로 이스라엘 왕이 병거에서 겨우 지탱하며 저녁 때까지 아람 사람을 막다가 해가 질 즈음에 죽었더라

19:1 유다 왕 여호사밧이 평안히 예루살렘에 돌아와서 그의 궁으로 들어가니라

19:2 하나니의 아들 선견자 예후가 나가서 여호사밧 왕을 맞아 이르되 왕이 악한 자를 돕고 여호와를 미워하는 자들을 사랑하는 것이 옳으니이까 그러므로 여호와께로부터 진노하심이 왕에게 임하리이다

19:3 그러나 왕에게 선한 일도 있으니 이는 왕이 아세라 목상들을 이 땅에서 없애고 마음을 기울여 하나님을 찾음이니이다 하였더라

19:4 여호사밧이 예루살렘에 살더니 다시 나가서 브엘세바에서부터 에브라임 산지까지 민간에 두루 다니며 그들을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게 하고

19:5 또 유다 온 나라의 견고한 성읍에 재판관을 세우되 성읍마다 있게 하고

19:6 재판관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재판하는 것이 사람을 위하여 할 것인지 여호와를 위하여 할 것인지를 잘 살피라 너희가 재판할 때에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하심이니라

19:7 그런즉 너희는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삼가 행하라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불의함도 없으시고 치우침도 없으시고 뇌물을 받는 일도 없으시니라 하니라

19:8 여호사밧이 또 예루살렘에서 레위 사람들과 제사장들과 이스라엘 족장들 중에서 사람을 세워 여호와께 속한 일과 예루살렘 주민의 모든 송사를 재판하게 하고

19:9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진실과 성심을 다하여 여호와를 경외하라

19:10 어떤 성읍에 사는 너희 형제가 혹 피를 흘림이나 혹 율법이나 계명이나 율례나 규례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와서 송사하거든 어떤 송사든지 그들에게 경고하여 여호와께 죄를 범하지 않게 하여 너희와 너희 형제에게 진노하심이 임하지 말게 하라 너희가 이렇게 행하면 죄가 없으리라

19:11 여호와께 속한 모든 일에는 대제사장 아마랴가 너희를 다스리고 왕에게 속한 모든 일은 유다 지파의 어른 이스마엘의 아들 스바댜가 다스리고 레위 사람들은 너희 앞에 관리가 되리라 너희는 힘써 행하라 여호와께서 선한 자와 함께 하실지로다 하니라

묵상

여호와를 두려워함으로 바르게 서라

실패를 지나 하나님께 돌아와 경외함과 성심으로 맡은 길을 걷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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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구절

그런즉 너희는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삼가 행하라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불의함도 없으시고 편벽됨도 없으시고 뇌물을 받으심도 없으시니라

역대하 19:7

본문 관찰

여호사밧은 아합과 함께 길르앗 라못 전쟁에 나아갔습니다. 아합은 변장하여 위험을 피하려 했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의 꾀로 피할 수 없었습니다. 반대로 여호사밧은 위기 가운데 부르짖었고, 여호와께서 그를 도우셔서 죽음의 자리에서 건져 주셨습니다.

예루살렘에 돌아온 여호사밧은 선견자 예후의 책망을 받습니다. 악한 자를 돕고 여호와를 미워하는 자를 사랑한 일은 분명한 잘못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의 선한 일도 함께 보셨습니다. 그는 아세라 목상을 없애고 마음을 오로지하여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이후 여호사밧은 백성을 여호와께 돌아오게 하고, 재판관들을 세워 공의롭게 다스리게 합니다. 그는 재판이 사람을 위한 일이 아니라 여호와를 위한 일임을 가르치며, 여호와를 경외하고 충의와 성심으로 행하라고 명합니다.

묵상 메시지

여호사밧의 이야기는 신앙의 길에서 한 번의 잘못이 끝이 아님을 보여 줍니다. 그는 잘못된 동맹으로 위험에 빠졌고, 하나님의 책망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책망을 외면하지 않고 다시 백성을 하나님께 돌이키며 자신의 자리에서 순종의 질서를 세웠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중요한 것은 실수 없는 사람처럼 보이는 것이 아니라, 책망을 들을 때 다시 돌아서는 마음입니다. 여호사밧은 위기 속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경험했고, 돌아온 뒤에는 그 은혜를 자기 안에만 머물게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공동체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길로 서도록 힘썼습니다.

오늘 우리의 일상도 작은 판단과 선택으로 이루어집니다. 누구와 뜻을 같이할지, 어떤 기준으로 결정할지, 맡겨진 일을 누구 앞에서 하는지 묻게 됩니다. 사람의 시선과 유익만 바라보면 쉽게 흔들리지만,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마음은 우리를 정직하고 성실한 길로 이끕니다. 끝까지 걷는 묵상 여정은 거창한 결심보다 오늘 한 자리에서 하나님 앞에 바르게 행하는 순종으로 이어집니다.

적용 질문

  1. 나는 최근 사람의 유익이나 관계 때문에 하나님 앞에서 분별해야 할 일을 흐리게 한 적은 없습니까?
  2. 책망이나 불편한 말씀을 들을 때, 방어하기보다 하나님께 돌아서는 마음으로 반응하고 있습니까?
  3. 오늘 내가 맡은 일과 판단을 사람을 위함이 아니라 여호와를 위함으로 감당하려면 무엇을 조심해야 합니까?

오늘의 기도

공의로우신 하나님, 저의 판단과 선택이 사람의 시선보다 주님을 경외하는 마음에서 나오게 하소서. 잘못을 깨닫게 하실 때 겸손히 돌이키게 하시고, 맡겨진 자리에서 충의와 성심으로 행하게 하소서. 오늘도 주님 앞에서 바르게 걷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묵상 가이드

관찰

본문이 반복해서 강조하는 단어와 흐름을 확인합니다.

묵상

하나님, 사람, 약속, 명령, 경고가 어떻게 드러나는지 머뭅니다.

적용과 기도

오늘 삶으로 가져갈 한 가지를 적고 기도로 마칩니다.

나의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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