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0 성경 여정

1109일차 / 1260일

역대하 26:16-27:9

여호와 앞에서 정도를 걷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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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6 그가 강성하여지매 그의 마음이 교만하여 악을 행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되 곧 여호와의 성전에 들어가서 향단에 분향하려 한지라

26:17 제사장 아사랴가 여호와의 용맹한 제사장 팔십 명을 데리고 그의 뒤를 따라 들어가서

26:18 웃시야 왕 곁에 서서 그에게 이르되 웃시야여 여호와께 분향하는 일은 왕이 할 바가 아니요 오직 분향하기 위하여 구별함을 받은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이 할 바니 성소에서 나가소서 왕이 범죄하였으니 하나님 여호와에게서 영광을 얻지 못하리이다

26:19 웃시야가 손으로 향로를 잡고 분향하려 하다가 화를 내니 그가 제사장에게 화를 낼 때에 여호와의 전 안 향단 곁 제사장들 앞에서 그의 이마에 나병이 생긴지라

26:20 대제사장 아사랴와 모든 제사장이 왕의 이마에 나병이 생겼음을 보고 성전에서 급히 쫓아내고 여호와께서 치시므로 왕도 속히 나가니라

26:21 웃시야 왕이 죽는 날까지 나병환자가 되었고 나병환자가 되매 여호와의 전에서 끊어져 별궁에 살았으므로 그의 아들 요담이 왕궁을 관리하며 백성을 다스렸더라

26:22 웃시야의 남은 시종 행적은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가 기록하였더라

26:23 웃시야가 그의 조상들과 함께 누우매 그는 나병환자라 하여 왕들의 묘실에 접한 땅 곧 그의 조상들의 곁에 장사하니라 그의 아들 요담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27:1 요담이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이십오 세라 예루살렘에서 십육 년 동안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여루사요 사독의 딸이더라

27:2 요담이 그의 아버지 웃시야의 모든 행위대로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였으나 여호와의 성전에는 들어가지 아니하였고 백성은 여전히 부패하였더라

27:3 그가 여호와의 전 윗문을 건축하고 또 오벨 성벽을 많이 증축하고

27:4 유다 산중에 성읍들을 건축하며 수풀 가운데에 견고한 진영들과 망대를 건축하고

27:5 암몬 자손의 왕과 더불어 싸워 그들을 이겼더니 그 해에 암몬 자손이 은 백 달란트와 밀 만 고르와 보리 만 고르를 바쳤고 제이년과 제삼년에도 암몬 자손이 그와 같이 바쳤더라

27:6 요담이 그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바른 길을 걸었으므로 점점 강하여졌더라

27:7 요담의 남은 사적과 그의 모든 전쟁과 행위는 이스라엘과 유다 열왕기에 기록되니라

27:8 요담이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이십오 세요 예루살렘에서 다스린 지 십육 년이라

27:9 그가 그의 조상들과 함께 누우매 다윗 성에 장사되고 그의 아들 아하스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묵상

여호와 앞에서 정도를 걷는 마음

강해질수록 교만이 아니라 하나님 앞의 바른 길을 선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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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구절

요담이 그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정도를 행하였으므로 점점 강하여졌더라

역대하 27:6

본문 관찰

웃시야는 강성해진 뒤 마음이 교만해져 여호와께 범죄합니다. 왕의 권한을 넘어 성전에 들어가 분향하려 했고, 제사장들의 책망 앞에서도 돌이키지 않고 분노하다가 여호와의 징계를 받습니다. 그는 죽는 날까지 문둥병을 앓으며 여호와의 전에서 끊어진 삶을 살게 됩니다.

반면 요담은 부친 웃시야의 정직한 길을 따르되, 여호와의 전에 함부로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그는 성읍과 망대를 세우고 전쟁에서도 승리했지만, 그의 강함의 근거는 업적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정도를 행한 데 있었습니다.

묵상 메시지

웃시야의 실패는 성공 자체가 위험해서가 아니라, 성공 뒤에 마음을 지키지 못한 데서 시작됩니다. 강성해진 그는 하나님이 정하신 질서를 가볍게 여기고, 자신의 위치와 능력이 모든 것을 허락한다고 착각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 참된 경건은 열심만이 아니라 순종의 자리와 한계를 아는 데서 드러납니다.

요담은 아버지의 잘한 길은 따르고, 무너진 부분은 반복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성전을 존중했지만 함부로 넘어서지 않았고, 맡겨진 자리에서 정직하게 걸었습니다. 끝까지 걷는 묵상 여정은 특별한 계산이나 큰 사건보다, 오늘 하나님 앞에서 바른 길을 조용히 선택하는 데서 이어집니다.

오늘 나의 강함과 성취가 하나님을 더 의지하게 하는지, 아니면 내 뜻을 앞세우게 하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정도를 행하는 사람은 빠르게 높아지는 사람보다 끝까지 바르게 서는 사람입니다.

적용 질문

  1. 내가 강해졌거나 익숙해졌다는 이유로 하나님 앞의 질서와 경계를 가볍게 여기는 영역은 없습니까?
  2. 책망이나 조언을 들을 때 분노로 반응하기보다 돌이킬 마음을 품고 있습니까?
  3. 오늘 내가 맡은 자리에서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걸어야 할 한 가지 순종은 무엇입니까?

오늘의 기도

하나님, 제 마음이 강해질수록 교만해지지 않게 하소서. 맡기신 자리와 한계를 겸손히 알고, 사람 앞의 성취보다 하나님 앞의 정직을 더 귀히 여기게 하소서. 오늘도 제 뜻을 앞세우지 않고 주님 앞에서 정도를 걷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묵상 가이드

관찰

본문이 반복해서 강조하는 단어와 흐름을 확인합니다.

묵상

하나님, 사람, 약속, 명령, 경고가 어떻게 드러나는지 머뭅니다.

적용과 기도

오늘 삶으로 가져갈 한 가지를 적고 기도로 마칩니다.

나의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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