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0 성경 여정

1125일차 / 1260일

에스라 3:7-5:5

멈춘 자리에서도 하나님이 돌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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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이에 석수와 목수에게 돈을 주고 또 시돈 사람과 두로 사람에게 먹을 것과 마실 것과 기름을 주고 바사 왕 고레스의 명령대로 백향목을 레바논에서 욥바 해변까지 운송하게 하였더라

3:8 예루살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에 이른 지 이 년 둘째 달에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요사닥의 아들 예수아와 다른 형제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무릇 사로잡혔다가 예루살렘에 돌아온 자들이 공사를 시작하고 이십 세 이상의 레위 사람들을 세워 여호와의 성전 공사를 감독하게 하매

3:9 이에 예수아와 그의 아들들과 그의 형제들과 갓미엘과 그의 아들들과 유다 자손과 헤나닷 자손과 그의 형제 레위 사람들이 일제히 일어나 하나님의 성전 일꾼들을 감독하니라

3:10 건축자가 여호와의 성전의 기초를 놓을 때에 제사장들은 예복을 입고 나팔을 들고 아삽 자손 레위 사람들은 제금을 들고 서서 이스라엘 왕 다윗의 규례대로 여호와를 찬송하되

3:11 찬양으로 화답하며 여호와께 감사하여 이르되 주는 지극히 선하시므로 그의 인자하심이 이스라엘에게 영원하시도다 하니 모든 백성이 여호와의 성전 기초가 놓임을 보고 여호와를 찬송하며 큰 소리로 즐거이 부르며

3:12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나이 많은 족장들은 첫 성전을 보았으므로 이제 이 성전의 기초가 놓임을 보고 대성통곡하였으나 여러 사람은 기쁨으로 크게 함성을 지르니

3:13 백성이 크게 외치는 소리가 멀리 들리므로 즐거이 부르는 소리와 통곡하는 소리를 백성들이 분간하지 못하였더라

4:1 사로잡혔던 자들의 자손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한다 함을 유다와 베냐민의 대적이 듣고

4:2 스룹바벨과 족장들에게 나아와 이르되 우리도 너희와 함께 건축하게 하라 우리도 너희 같이 너희 하나님을 찾노라 앗수르 왕 에살핫돈이 우리를 이리로 오게 한 날부터 우리가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노라 하니

4:3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기타 이스라엘 족장들이 이르되 우리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는 데 너희는 우리와 상관이 없느니라 바사 왕 고레스가 우리에게 명령하신 대로 우리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홀로 건축하리라 하였더니

4:4 이로부터 그 땅 백성이 유다 백성의 손을 약하게 하여 그 건축을 방해하되

4:5 바사 왕 고레스의 시대부터 바사 왕 다리오가 즉위할 때까지 관리들에게 뇌물을 주어 그 계획을 막았으며

4:6 또 아하수에로가 즉위할 때에 그들이 글을 올려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을 고발하니라

4:7 아닥사스다 때에 비슬람과 미드르닷과 다브엘과 그의 동료들이 바사 왕 아닥사스다에게 글을 올렸으니 그 글은 아람 문자와 아람 방언으로 써서 진술하였더라

4:8 방백 르훔과 서기관 심새가 아닥사스다 왕에게 올려 예루살렘 백성을 고발한 그 글에

4:9 방백 르훔과 서기관 심새와 그의 동료 디나 사람과 아바삿 사람과 다블래 사람과 아바새 사람과 아렉 사람과 바벨론 사람과 수산 사람과 데해 사람과 엘람 사람과

4:10 그 밖에 백성 곧 존귀한 오스납발이 사마리아 성과 유브라데 강 건너편 다른 땅에 옮겨 둔 자들과 함께 고발한다 하였더라

4:11 아닥사스다 왕에게 올린 그 글의 초본은 이러하니 강 건너편에 있는 신하들은

4:12 왕에게 아뢰나이다 당신에게서 우리에게로 올라온 유다 사람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이 패역하고 악한 성읍을 건축하는데 이미 그 기초를 수축하고 성곽을 건축하오니

4:13 이제 왕은 아시옵소서 만일 이 성읍을 건축하고 그 성곽을 완공하면 저 무리가 다시는 조공과 관세와 통행세를 바치지 아니하리니 결국 왕들에게 손해가 되리이다

4:14 우리가 이제 왕궁의 소금을 먹으므로 왕이 수치 당함을 차마 보지 못하여 사람을 보내어 왕에게 아뢰오니

4:15 왕은 조상들의 사기를 살펴보시면 그 사기에서 이 성읍은 패역한 성읍이라 예로부터 그 중에서 항상 반역하는 일을 행하여 왕들과 각 도에 손해가 된 것을 보시고 아실지라 이 성읍이 무너짐도 이 때문이니이다

4:16 이제 감히 왕에게 아뢰오니 이 성읍이 중건되어 성곽이 준공되면 이로 말미암아 왕의 강 건너편 영지가 없어지리이다 하였더라

4:17 왕이 방백 르훔과 서기관 심새와 사마리아에 거주하는 그들 동관들과 강 건너편 다른 땅 백성에게 조서를 내리니 일렀으되 너희는 평안할지어다

4:18 너희가 올린 글을 내 앞에서 낭독시키고

4:19 명령하여 살펴보니 과연 이 성읍이 예로부터 왕들을 거역하며 그 중에서 항상 패역하고 반역하는 일을 행하였으며

4:20 옛적에는 예루살렘을 다스리는 큰 군왕들이 있어서 강 건너편 모든 땅이 그들에게 조공과 관세와 통행세를 다 바쳤도다

4:21 이제 너희는 명령을 전하여 그 사람들에게 공사를 그치게 하여 그 성을 건축하지 못하게 하고 내가 다시 조서 내리기를 기다리라

4:22 너희는 삼가서 이 일에 게으르지 말라 어찌하여 화를 더하여 왕들에게 손해가 되게 하랴 하였더라

4:23 아닥사스다 왕의 조서 초본이 르훔과 서기관 심새와 그의 동료 앞에서 낭독되매 그들이 예루살렘으로 급히 가서 유다 사람들을 보고 권력으로 억제하여 그 공사를 그치게 하니

4:24 이에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의 성전 공사가 바사 왕 다리오 제이년까지 중단되니라

5:1 선지자들 곧 선지자 학개와 잇도의 손자 스가랴가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유다와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유다 사람들에게 예언하였더니

5:2 이에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요사닥의 아들 예수아가 일어나 예루살렘에 있던 하나님의 성전을 다시 건축하기 시작하매 하나님의 선지자들이 함께 있어 그들을 돕더니

5:3 그 때에 유브라데 강 건너편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와 그들의 동관들이 다 나아와 그들에게 이르되 누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이 성전을 건축하고 이 성곽을 마치게 하였느냐 하기로

5:4 우리가 이 건축하는 자의 이름을 아뢰었으나

5:5 하나님이 유다 장로들을 돌보셨으므로 그들이 능히 공사를 막지 못하고 이 일을 다리오에게 아뢰고 그 답장이 오기를 기다렸더라

묵상

멈춘 자리에서도 하나님이 돌보십니다

방해와 지연 속에서도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의 때에 다시 세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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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구절

하나님이 유다 장로들을 돌아보셨으므로 저희가 능히 역사를 폐하게 못하고 이 일을 다리오에게 고하고 그 답조가 오기를 기다렸더라

에스라 5:5

본문 관찰

돌아온 백성은 성전 건축을 위해 재료를 준비하고, 레위 사람들을 세워 일을 감독하게 합니다. 성전의 지대가 놓이자 백성은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찬송합니다. 그러나 그 자리에는 기쁨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 이전 성전을 기억하는 이들의 통곡도 함께 있었습니다.

곧 대적들의 방해가 시작됩니다. 처음에는 함께 건축하겠다고 접근하지만, 거절당하자 백성의 손을 약하게 하고 관리들에게 뇌물을 주며 일을 막습니다. 고소와 정치적 압박으로 인해 성전 공사는 오랫동안 멈추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멈춘 시간을 버려두지 않으십니다. 학개와 스가랴를 통해 말씀하게 하시고, 스룹바벨과 예수아가 다시 일어나 건축을 시작하게 하십니다. 여전히 질문과 감시는 있었지만, 하나님이 유다 장로들을 돌아보셨으므로 대적들은 그 일을 폐하지 못합니다.

묵상 메시지

하나님의 일을 시작할 때 늘 순탄함만 따르는 것은 아닙니다. 에스라의 백성은 감격 속에 성전의 기초를 놓았지만, 곧 외부의 방해와 긴 지연을 겪었습니다. 기쁨과 눈물이 한 자리에서 섞였고, 순종의 현장에도 낙심할 만한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그러나 본문은 성전 공사의 주인이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심을 보여 줍니다. 사람의 방해로 일이 멈춘 듯 보였지만, 하나님의 돌보심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다시 백성을 일으키시고, 지도자들을 붙드시며, 대적들이 완전히 무너뜨리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오늘 우리도 믿음의 길에서 지연과 방해를 만날 수 있습니다. 기도해도 상황이 더디고, 순종해도 오해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돌아보시는 사람은 멈춘 자리에서도 끝나지 않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날짜를 계산하거나 조급히 결론 내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다시 일어나 맡겨진 순종을 계속하는 것입니다.

적용 질문

  1. 지금 내 믿음의 여정에서 멈춘 것처럼 보이는 자리는 어디입니까?
  2. 방해와 지연 속에서도 내가 오늘 다시 붙들어야 할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입니까?
  3. 하나님의 돌보심을 신뢰하며 오늘 작게라도 순종할 일은 무엇입니까?

오늘의 기도

하나님, 기쁨과 눈물이 함께 있는 자리에서도 주님의 선하심을 바라보게 하소서. 방해와 지연 때문에 낙심하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말씀으로 다시 일어나게 하소서. 하나님이 돌아보시는 길을 신뢰하며 오늘 맡겨진 순종을 끝까지 걷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묵상 가이드

관찰

본문이 반복해서 강조하는 단어와 흐름을 확인합니다.

묵상

하나님, 사람, 약속, 명령, 경고가 어떻게 드러나는지 머뭅니다.

적용과 기도

오늘 삶으로 가져갈 한 가지를 적고 기도로 마칩니다.

나의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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