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0 성경 여정

120일차 / 1260일

출애굽기 13:17-14:14

가만히 서서 주의 구원을 보라

진도 확인

오늘 본문을 완료했나요?

확인 버튼을 누르면 마이페이지 진도표에 완료로 기록됩니다.

13:17 바로가 백성을 보낸 후에 블레셋 사람의 땅의 길은 가까울지라도 하나님이 그들을 그 길로 인도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이 백성이 전쟁을 하게 되면 마음을 돌이켜 애굽으로 돌아갈까 하셨음이라

13:18 그러므로 하나님이 홍해의 광야 길로 돌려 백성을 인도하시매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대열을 지어 나올 때에

13:19 모세가 요셉의 유골을 가졌으니 이는 요셉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단단히 맹세하게 하여 이르기를 하나님이 반드시 너희를 찾아오시리니 너희는 내 유골을 여기서 가지고 나가라 하였음이더라

13:20 그들이 숙곳을 떠나서 광야 끝 에담에 장막을 치니

13:21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가시며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 기둥을 그들에게 비추사 낮이나 밤이나 진행하게 하시니

13:22 낮에는 구름 기둥, 밤에는 불 기둥이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아니하니라

14: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4:2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돌이켜 바다와 믹돌 사이의 비하히롯 앞 곧 바알스본 맞은편 바닷가에 장막을 치게 하라

14:3 바로가 이스라엘 자손에 대하여 말하기를 그들이 그 땅에서 멀리 떠나 광야에 갇힌 바 되었다 하리라

14:4 내가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한즉 바로가 그들의 뒤를 따르리니 내가 그와 그의 온 군대로 말미암아 영광을 얻어 애굽 사람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게 하리라 하시매 무리가 그대로 행하니라

14:5 그 백성이 도망한 사실이 애굽 왕에게 알려지매 바로와 그의 신하들이 그 백성에 대하여 마음이 변하여 이르되 우리가 어찌 이같이 하여 이스라엘을 우리를 섬김에서 놓아 보내었는가 하고

14:6 바로가 곧 그의 병거를 갖추고 그의 백성을 데리고 갈새

14:7 선발된 병거 육백 대와 애굽의 모든 병거를 동원하니 지휘관들이 다 거느렸더라

14:8 여호와께서 애굽 왕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셨으므로 그가 이스라엘 자손의 뒤를 따르니 이스라엘 자손이 담대히 나갔음이라

14:9 애굽 사람들과 바로의 말들, 병거들과 그 마병과 그 군대가 그들의 뒤를 따라 바알스본 맞은편 비하히롯 곁 해변 그들이 장막 친 데에 미치니라

14:10 바로가 가까이 올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눈을 들어 본즉 애굽 사람들이 자기들 뒤에 이른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심히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부르짖고

14:11 그들이 또 모세에게 이르되 애굽에 매장지가 없어서 당신이 우리를 이끌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냐 어찌하여 당신이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 우리에게 이같이 하느냐

14:12 우리가 애굽에서 당신에게 이른 말이 이것이 아니냐 이르기를 우리를 내버려 두라 우리가 애굽 사람을 섬길 것이라 하지 아니하더냐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낫겠노라

14:13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14:14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묵상

가만히 서서 주의 구원을 보라

멀어 보이는 길에서도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인도하시고 구원하신다.

글자 크기

핵심 구절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출애굽기 14:14

본문 관찰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가까운 길이 아닌 홍해의 광야 길로 인도하셨습니다. 그 길은 돌아가는 길처럼 보였지만, 전쟁을 보고 다시 애굽으로 돌아갈 백성의 연약함을 아시는 하나님의 보호였습니다.

하나님은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않으셨습니다. 길이 낯설고 광야가 두려워도 하나님의 임재는 그들보다 앞서 가고 있었습니다.

바로의 군대가 뒤쫓아오자 이스라엘은 심히 두려워하며 원망했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백성에게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의 구원을 보라고 선포했습니다.

묵상 메시지

하나님의 인도는 언제나 가장 짧아 보이는 길로만 나타나지 않습니다. 때로는 돌아가는 길, 막다른 길, 이해할 수 없는 길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의 분량과 연약함을 아시며, 우리가 감당할 수 있도록 길을 정하십니다.

이스라엘은 앞에는 바다, 뒤에는 애굽 군대가 있는 자리에서 두려움에 붙잡혔습니다. 그들의 눈에는 위기만 보였지만, 하나님은 그 자리에서 자신의 구원을 드러내려 하셨습니다. 믿음은 상황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보다 크신 하나님 앞에 서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도 서둘러 해결하려 하거나 두려움에 밀려 과거의 익숙한 자리로 돌아가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가만히 있을지니라.” 이것은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무책임한 침묵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싸우시는 자리를 믿음으로 지키라는 초대입니다. 끝까지 걷는 묵상 여정은 내 계산보다 하나님의 인도를 신뢰하는 길입니다.

적용 질문

  1. 내가 지금 돌아가는 길처럼 느끼지만 하나님의 인도를 신뢰해야 할 자리는 어디입니까?
  2. 두려움 때문에 다시 옛 습관이나 익숙한 안전지대로 돌아가려는 마음은 없습니까?
  3. 오늘 내가 서둘러 붙잡기보다 하나님 앞에서 잠잠히 맡겨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오늘의 기도

주님, 제가 이해할 수 없는 길에서도 주께서 앞서 인도하심을 믿게 하소서. 두려움이 몰려올 때 원망보다 기도로 나아가게 하시고, 제 힘으로 해결하려는 조급함을 내려놓게 하소서. 오늘도 저를 위하여 싸우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잠잠히 서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묵상 가이드

관찰

본문이 반복해서 강조하는 단어와 흐름을 확인합니다.

묵상

하나님, 사람, 약속, 명령, 경고가 어떻게 드러나는지 머뭅니다.

적용과 기도

오늘 삶으로 가져갈 한 가지를 적고 기도로 마칩니다.

나의 묵상

오늘 묵상을 기록하세요

쓴 글은 본인만 볼 수 있습니다. 저장하면 이 일차가 완료로 기록됩니다.

로그인하면 오늘의 묵상을 기록하고 진도표에 쌓아갈 수 있습니다.

로그인하고 기록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