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0 성경 여정

1205일차 / 1260일

스가랴 6:9-8:8

성실과 정의로 회복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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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6:10 사로잡힌 자 가운데 바벨론에서부터 돌아온 헬대와 도비야와 여다야가 스바냐의 아들 요시아의 집에 들어갔나니 너는 이 날에 그 집에 들어가서 그들에게서 받되

6:11 은과 금을 받아 면류관을 만들어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머리에 씌우고

6:12 말하여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싹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자기 곳에서 돋아나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라

6:13 그가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고 영광도 얻고 그 자리에 앉아서 다스릴 것이요 또 제사장이 자기 자리에 있으리니 이 둘 사이에 평화의 의논이 있으리라 하셨다 하고

6:14 그 면류관은 헬렘과 도비야와 여다야와 스바냐의 아들 헨을 기념하기 위하여 여호와의 전 안에 두라 하시니라

6:15 먼 데 사람들이 와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줄을 너희가 알리라 너희가 만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진대 이같이 되리라

7:1 다리오 왕 제사년 아홉째 달 곧 기슬래월 사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스가랴에게 임하니라

7:2 그 때에 벧엘 사람이 사레셀과 레겜멜렉과 그의 부하들을 보내어 여호와께 은혜를 구하고

7:3 만군의 여호와의 전에 있는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에게 물어 이르되 내가 여러 해 동안 행한 대로 오월 중에 울며 근신하리이까 하매

7:4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7:5 온 땅의 백성과 제사장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칠십 년 동안 다섯째 달과 일곱째 달에 금식하고 애통하였거니와 그 금식이 나를 위하여, 나를 위하여 한 것이냐

7:6 너희가 먹고 마실 때에 그것은 너희를 위하여 먹고 너희를 위하여 마시는 것이 아니냐

7:7 예루살렘과 사면 성읍에 백성이 평온히 거주하며 남방과 평원에 사람이 거주할 때에 여호와가 옛 선지자들을 통하여 외친 말씀이 있지 않으냐 하시니라

7:8 여호와의 말씀이 스가랴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7:9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여 이르시기를 너희는 진실한 재판을 행하며 서로 인애와 긍휼을 베풀며

7:10 과부와 고아와 나그네와 궁핍한 자를 압제하지 말며 서로 해하려고 마음에 도모하지 말라 하였으나

7:11 그들이 듣기를 싫어하여 등을 돌리며 듣지 아니하려고 귀를 막으며

7:12 그 마음을 금강석 같게 하여 율법과 만군의 여호와가 그의 영으로 옛 선지자들을 통하여 전한 말을 듣지 아니하므로 큰 진노가 만군의 여호와께로부터 나왔도다

7:13 내가 불러도 그들이 듣지 아니한 것처럼 그들이 불러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7:14 내가 그들을 바람으로 불어 알지 못하던 여러 나라에 흩었느니라 그 후에 이 땅이 황폐하여 오고 가는 사람이 없었나니 이는 그들이 아름다운 땅을 황폐하게 하였음이니라 하시니라

8:1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이르시되

8:2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시온을 위하여 크게 질투하며 그를 위하여 크게 분노함으로 질투하노라

8:3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시온에 돌아와 예루살렘 가운데에 거하리니 예루살렘은 진리의 성읍이라 일컫겠고 만군의 여호와의 산은 성산이라 일컫게 되리라

8:4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예루살렘 길거리에 늙은 남자들과 늙은 여자들이 다시 앉을 것이라 다 나이가 많으므로 저마다 손에 지팡이를 잡을 것이요

8:5 그 성읍 거리에 소년과 소녀들이 가득하여 거기에서 뛰놀리라

8:6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이 일이 그 날에 남은 백성의 눈에는 기이하려니와 내 눈에야 어찌 기이하겠느냐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8:7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내 백성을 해가 뜨는 땅과 해가 지는 땅에서부터 구원하여 내고

8:8 인도하여다가 예루살렘 가운데에 거주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진리와 공의로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묵상

성실과 정의로 회복하시는 하나님

형식보다 순종을 기뻐하시는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다시 부르시고 회복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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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구절

인도하여다가 예루살렘 가운데 거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성실과 정의로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스가랴 8:8

본문 관찰

스가랴는 대제사장 여호수아에게 면류관을 씌우며 장차 여호와의 전을 세우고 다스릴 ‘순’에 대한 약속을 전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무너진 성전과 백성을 다시 세우실 것을 보여 줍니다.

이어 백성은 오래 지켜 온 금식에 대해 묻지만, 하나님은 그 금식이 참으로 하나님을 향한 것이었는지 물으십니다. 하나님이 원하신 것은 형식적인 종교 행위가 아니라 진실한 재판, 인애와 긍휼, 약자를 압제하지 않는 삶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은 시온에 돌아오시고 예루살렘을 진리의 성읍으로 회복하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흩어진 백성을 다시 모으시고,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겠다는 언약의 은혜가 선포됩니다.

묵상 메시지

하나님은 우리의 종교적 행위보다 그 마음의 방향을 보십니다. 금식도, 예배도, 섬김도 하나님을 향하지 않으면 자기 의를 쌓는 습관이 될 수 있습니다. 주님은 겉모양을 묻기보다 “그것이 나를 위하여 한 것이냐”라고 물으십니다.

본문은 참된 경건이 이웃을 향한 삶으로 드러난다고 말합니다. 진실하게 판단하고, 인애와 긍휼을 베풀며, 약한 사람을 압제하지 않는 것이 하나님 말씀을 듣는 백성의 모습입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간다는 것은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 가는 일입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책망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다시 시온에 돌아오시고 자기 백성을 모으시며 성실과 정의로 그들의 하나님이 되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우리의 마음이 굳어졌더라도, 주께 돌이키는 길은 닫혀 있지 않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형식에서 생명으로, 자기중심에서 순종으로, 흩어짐에서 회복으로 우리를 부르십니다.

적용 질문

  1. 내가 습관처럼 행하지만 실제로는 하나님보다 나 자신을 위한 신앙의 모습은 무엇입니까?
  2. 오늘 내가 인애와 긍휼로 대해야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3. 하나님의 성실과 정의를 신뢰하며 끝까지 걸어가야 할 순종의 자리는 어디입니까?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겉모양의 경건에 머물지 않게 하시고 제 마음이 주님을 향하게 하소서. 말씀을 듣고도 마음을 굳게 하지 않게 하시며, 오늘 만나는 이들에게 인애와 긍휼을 베풀게 하소서. 성실과 정의로 자기 백성을 회복하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끝까지 순종의 길을 걷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묵상 가이드

관찰

본문이 반복해서 강조하는 단어와 흐름을 확인합니다.

묵상

하나님, 사람, 약속, 명령, 경고가 어떻게 드러나는지 머뭅니다.

적용과 기도

오늘 삶으로 가져갈 한 가지를 적고 기도로 마칩니다.

나의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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