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0 성경 여정

1223일차 / 1260일

히브리서 9:23-10:31

새롭고 산 길을 붙드는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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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은 이런 것들로써 정결하게 할 필요가 있었으나 하늘에 있는 그것들은 이런 것들보다 더 좋은 제물로 할지니라

9:24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바로 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

9:25 대제사장이 해마다 다른 것의 피로써 성소에 들어가는 것 같이 자주 자기를 드리려고 아니하실지니

9:26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한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물로 드려 죄를 없이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9: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10:1 율법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일 뿐이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나 온전하게 할 수 없느니라

10:2 그렇지 아니하면 섬기는 자들이 단번에 정결하게 되어 다시 죄를 깨닫는 일이 없으리니 어찌 제사 드리는 일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리요

10:3 그러나 이 제사들에는 해마다 죄를 기억하게 하는 것이 있나니

10:4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

10:5 그러므로 주께서 세상에 임하실 때에 이르시되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

10:6 번제와 속죄제는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10:7 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느니라

10:8 위에 말씀하시기를 주께서는 제사와 예물과 번제와 속죄제는 원하지도 아니하고 기뻐하지도 아니하신다 하셨고 (이는 다 율법을 따라 드리는 것이라)

10:9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째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라

10:10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10:11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나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10:12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10:13 그 후에 자기 원수들을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10:14 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

10:15 또한 성령이 우리에게 증언하시되

10:16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로는 그들과 맺을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그들의 마음에 두고 그들의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

10:17 또 그들의 죄와 그들의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10:18 이것들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것이 없느니라

10: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10: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10:21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10: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10:23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10: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10: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10:26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10:27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태울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10:28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세 증인으로 말미암아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10:29 하물며 하나님의 아들을 짓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가 당연히 받을 형벌은 얼마나 더 무겁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10:30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 하시고 또 다시 주께서 그의 백성을 심판하리라 말씀하신 것을 우리가 아노니

10:31 살아 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 무서울진저

묵상

새롭고 산 길을 붙드는 믿음

예수 그리스도의 단번의 제사로 하나님께 담대히 나아가며 끝까지 소망을 붙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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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구절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않고 굳게 잡아

히브리서 10:23

본문 관찰

히브리서는 옛 제사의 한계를 분명히 말합니다. 해마다 반복되는 제사는 죄를 완전히 없게 하지 못하고, 오히려 죄를 생각나게 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자기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죄를 담당하시고,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습니다.

이제 성도는 예수의 피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갈 담력을 얻었습니다. 그 길은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고, 소망을 굳게 잡으며, 서로 사랑과 선행을 격려해야 합니다.

동시에 본문은 은혜를 가볍게 여기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진리를 알고도 짐짓 죄를 택하며 그리스도의 피를 업신여기는 길은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은혜는 방종의 허락이 아니라 끝까지 주님을 경외하며 걷게 하는 능력입니다.

묵상 메시지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다시 반복될 필요 없는 완전한 제사를 드리셨습니다. 우리의 죄책과 두려움은 그리스도의 피 앞에서 더 이상 마지막 말이 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스스로를 정결하게 만들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이미 열어 주신 새롭고 산 길을 따라 나아갑니다.

그러나 담대함은 가벼움이 아닙니다. 주님이 이루신 은혜가 크기 때문에 우리는 죄를 작게 여기지 않습니다. 믿음의 길은 오늘도 소망을 붙들고, 마음을 주께 드리며, 공동체 안에서 서로를 돌아보는 삶으로 나타납니다.

끝까지 걷는 묵상 여정은 먼 미래의 날짜를 계산하는 일이 아니라 오늘 주님께 가까이 가는 일입니다. 약속하신 분이 미쁘시기에, 흔들리는 마음을 다시 복음 위에 세우고 사랑과 선행으로 하루를 살아갑니다.

적용 질문

  1. 나는 하나님께 나아갈 때 내 자격을 붙들고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의지하고 있습니까?
  2. 오늘 내가 굳게 붙들어야 할 소망은 무엇이며, 내려놓아야 할 죄의 습관은 무엇입니까?
  3.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기 위해 오늘 내가 돌아보아야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오늘의 기도

주 예수님, 단번에 드리신 완전한 제사로 저에게 하나님께 나아갈 길을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마음이 죄를 가볍게 여기지 않게 하시고, 은혜를 의지하여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주께 나아가게 하소서. 흔들리는 날에도 미쁘신 주님의 약속을 붙들고, 사랑과 선행으로 이웃을 격려하며 끝까지 믿음의 길을 걷게 하소서. 아멘.

묵상 가이드

관찰

본문이 반복해서 강조하는 단어와 흐름을 확인합니다.

묵상

하나님, 사람, 약속, 명령, 경고가 어떻게 드러나는지 머뭅니다.

적용과 기도

오늘 삶으로 가져갈 한 가지를 적고 기도로 마칩니다.

나의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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