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0 성경 여정

1237일차 / 1260일

베드로후서 2:17-3:18

은혜와 지식에서 자라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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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이 사람들은 물 없는 샘이요 광풍에 밀려 가는 안개니 그들을 위하여 캄캄한 어둠이 예비되어 있나니

2:18 그들이 허탄한 자랑의 말을 토하며 그릇되게 행하는 사람들에게서 겨우 피한 자들을 음란으로써 육체의 정욕 중에서 유혹하는도다

2:19 그들에게 자유를 준다 하여도 자신들은 멸망의 종들이니 누구든지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됨이라

2:20 만일 그들이 우리 주 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세상의 더러움을 피한 후에 다시 그 중에 얽매이고 지면 그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심하리니

2:21 의의 도를 안 후에 받은 거룩한 명령을 저버리는 것보다 알지 못하는 것이 도리어 그들에게 나으니라

2:22 참된 속담에 이르기를 개가 그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 하는 말이 그들에게 응하였도다

3:1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이제 이 둘째 편지를 너희에게 쓰노니 이 두 편지로 너희의 진실한 마음을 일깨워 생각나게 하여

3:2 곧 거룩한 선지자들이 예언한 말씀과 주 되신 구주께서 너희의 사도들로 말미암아 명하신 것을 기억하게 하려 하노라

3:3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따라 행하며 조롱하여

3:4 이르되 주께서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냐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3:5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그들이 일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3:6 이로 말미암아 그 때에 세상은 물이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3:7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보호하신 바 되어 경건하지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3: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3:9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3: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3:11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3: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3: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3:14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3:15 또 우리 주의 오래 참으심이 구원이 될 줄로 여기라 우리가 사랑하는 형제 바울도 그 받은 지혜대로 너희에게 이같이 썼고

3:16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3:17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미리 알았은즉 무법한 자들의 미혹에 이끌려 너희가 굳센 데서 떨어질까 삼가라

3:18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그에게 있을지어다

묵상

은혜와 지식에서 자라가는 길

주의 오래 참으심을 기억하며 미혹을 삼가고 거룩한 소망 안에서 끝까지 자라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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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구절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저에게 있을지어다

베드로후서 3:18

본문 관찰

베드로는 거짓 교사들의 모습을 물 없는 샘과 광풍에 밀려가는 안개로 묘사합니다. 그들은 자유를 말하지만 자신도 멸망의 종이며, 겨우 죄에서 벗어난 사람들을 다시 정욕과 미혹으로 끌어들입니다.

이어 베드로는 성도들의 진실한 마음을 일깨워 말씀을 기억하게 합니다. 주의 약속을 조롱하는 자들이 있으나, 하나님은 말씀으로 세상을 지으시고 보존하시며 심판의 날도 주관하십니다.

주의 날은 도적 같이 올 것이기에 성도는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살아야 합니다. 주의 오래 참으심은 지연이 아니라 구원을 위한 은혜이며, 성도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며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지식에서 자라가야 합니다.

묵상 메시지

본문은 끝날을 계산하라고 우리를 부르지 않습니다. 오히려 오늘 어떤 사람으로 살아야 하는지를 묻습니다. 주의 날을 기다리는 사람은 두려움이나 호기심에 붙들리지 않고,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루를 걷습니다.

거짓된 자유는 마음대로 사는 길처럼 보이지만 결국 사람을 다시 묶습니다. 참 자유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더 깊이 알고, 그 은혜 안에서 죄의 옛 자리로 돌아가지 않는 데 있습니다.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은 무관심이 아니라 구원을 향한 자비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낙심하지 말고, 말씀을 억지로 풀거나 세상의 조롱에 흔들리지 않으며, 평강 가운데 주 앞에 서기를 힘써야 합니다. 우리의 여정은 끝을 맞히는 길이 아니라 끝까지 주님을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는 길입니다.

적용 질문

  1. 나는 자유라는 이름으로 다시 죄의 습관에 묶이고 있는 부분은 없는가?
  2. 주의 오래 참으심을 기억할 때, 오늘 내가 회개하고 돌이켜야 할 태도는 무엇인가?
  3.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지식에서 자라가기 위해 오늘 붙들 말씀과 순종은 무엇인가?

오늘의 기도

주 예수 그리스도여, 저를 미혹에서 지켜 주시고 헛된 자유가 아니라 주 안의 참 자유를 누리게 하소서. 주의 오래 참으심을 가볍게 여기지 않고 회개와 순종으로 응답하게 하시며, 새 하늘과 새 땅의 소망을 바라보며 오늘도 거룩함과 평강 가운데 걷게 하소서. 은혜와 주를 아는 지식에서 날마다 자라가게 하소서. 아멘.

묵상 가이드

관찰

본문이 반복해서 강조하는 단어와 흐름을 확인합니다.

묵상

하나님, 사람, 약속, 명령, 경고가 어떻게 드러나는지 머뭅니다.

적용과 기도

오늘 삶으로 가져갈 한 가지를 적고 기도로 마칩니다.

나의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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