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0 성경 여정

1238일차 / 1260일

요한일서 1:1-2:6

빛 가운데 행하는 사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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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

1:2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언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이시니라

1:3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

1:4 우리가 이것을 씀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1:5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1:6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

1:7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1:8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1:10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2:1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2:2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2:3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그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2:4 그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2:5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하게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그의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2:6 그의 안에 산다고 하는 자는 그가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묵상

빛 가운데 행하는 사귐

하나님과의 참된 사귐은 죄를 자백하고 말씀을 따라 걷는 삶으로 드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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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구절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요한일서 1:9

본문 관찰

요한은 예수 그리스도를 추상적인 사상이 아니라 듣고 보고 만진 생명의 말씀으로 증언합니다. 이 증언의 목적은 성도들이 사도들과 함께, 더 나아가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사귐을 누리게 하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빛이시며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고 말하면서 어두움 가운데 행하는 것은 진리를 행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나 빛 가운데 행하면 서로 사귐이 있고 예수의 피가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십니다.

본문은 죄를 부정하지 말고 자백하라고 권합니다. 또한 죄를 범하지 않도록 권면하면서도, 죄를 범한 자에게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대언자가 되심을 선포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삶은 말에 머물지 않고 계명을 지키며 예수께서 행하신 대로 행하는 삶으로 나타납니다.

묵상 메시지

신앙의 여정은 스스로 깨끗하다고 증명하는 길이 아니라 빛이신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서는 길입니다. 죄가 없다고 말하는 것은 경건해 보일 수 있지만, 본문은 그것이 오히려 자신을 속이는 일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 앞에서의 참된 담대함은 죄를 숨기는 데 있지 않고, 미쁘시고 의로우신 하나님께 자백하는 데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시며 아버지 앞에서 우리의 대언자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죄를 가볍게 여기지 않되, 죄책감에만 머물 필요도 없습니다. 주께 나아가 자백하고, 용서받은 사람답게 다시 빛 가운데 걸어가면 됩니다.

끝까지 걷는 묵상 여정은 큰 결심만으로 지속되지 않습니다. 오늘 숨기지 않고 고백할 죄를 하나님께 아뢰고, 오늘 지켜야 할 말씀 하나에 순종하는 작은 걸음으로 이어집니다. 주 안에 거한다는 고백은 예수께서 행하신 대로 행하려는 하루의 선택 속에서 점점 선명해집니다.

적용 질문

  1. 나는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숨기고 합리화하고 있는 죄나 어두움이 있습니까?
  2. 오늘 내가 빛 가운데 행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자백하고 돌이켜야 할 한 가지는 무엇입니까?
  3. 예수님 안에 거한다는 고백이 오늘 나의 말, 선택, 관계 속에서 어떻게 드러나야 합니까?

오늘의 기도

빛이신 하나님, 제 안의 어두움을 숨기지 않고 주님 앞에 정직하게 고백하게 하소서.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의지하여 용서받은 사람답게 빛 가운데 걷게 하시고, 오늘 말씀을 지키는 작은 순종으로 주님 안에 거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아멘.

묵상 가이드

관찰

본문이 반복해서 강조하는 단어와 흐름을 확인합니다.

묵상

하나님, 사람, 약속, 명령, 경고가 어떻게 드러나는지 머뭅니다.

적용과 기도

오늘 삶으로 가져갈 한 가지를 적고 기도로 마칩니다.

나의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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