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0 성경 여정

1244일차 / 1260일

유다서 1:1-25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끝까지 서는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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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요 야고보의 형제인 유다는 부르심을 받은 자 곧 하나님 아버지 안에서 사랑을 얻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지키심을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라

1:2 긍휼과 평강과 사랑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1:3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일반으로 받은 구원에 관하여 내가 너희에게 편지하려는 생각이 간절하던 차에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는 편지로 너희를 권하여야 할 필요를 느꼈노니

1:4 이는 가만히 들어온 사람 몇이 있음이라 그들은 옛적부터 이 판결을 받기로 미리 기록된 자니 경건하지 아니하여 우리 하나님의 은혜를 도리어 방탕한 것으로 바꾸고 홀로 하나이신 주재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니라

1:5 너희가 본래 모든 사실을 알고 있으나 내가 너희로 다시 생각나게 하고자 하노라 주께서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여 내시고 후에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멸하셨으며

1:6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1:7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들도 그들과 같은 행동으로 음란하며 다른 육체를 따라 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 거울이 되었느니라

1:8 그러한데 꿈꾸는 이 사람들도 그와 같이 육체를 더럽히며 권위를 업신여기며 영광을 비방하는도다

1:9 천사장 미가엘이 모세의 시체에 관하여 마귀와 다투어 변론할 때에 감히 비방하는 판결을 내리지 못하고 다만 말하되 주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원하노라 하였거늘

1:10 이 사람들은 무엇이든지 그 알지 못하는 것을 비방하는도다 또 그들은 이성 없는 짐승 같이 본능으로 아는 그것으로 멸망하느니라

1:11 화 있을진저 이 사람들이여, 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 갔으며 고라의 패역을 따라 멸망을 받았도다

1:12 그들은 기탄 없이 너희와 함께 먹으니 너희의 애찬에 암초요 자기 몸만 기르는 목자요 바람에 불려가는 물 없는 구름이요 죽고 또 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 없는 가을 나무요

1:13 자기 수치의 거품을 뿜는 바다의 거친 물결이요 영원히 예비된 캄캄한 흑암으로 돌아갈 유리하는 별들이라

1:14 아담의 칠대 손 에녹이 이 사람들에 대하여도 예언하여 이르되 보라 주께서 그 수만의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셨나니

1:15 이는 뭇 사람을 심판하사 모든 경건하지 않은 자가 경건하지 않게 행한 모든 경건하지 않은 일과 또 경건하지 않은 죄인들이 주를 거슬러 한 모든 완악한 말로 말미암아 그들을 정죄하려 하심이라 하였느니라

1:16 이 사람들은 원망하는 자며 불만을 토하는 자며 그 정욕대로 행하는 자라 그 입으로 자랑하는 말을 하며 이익을 위하여 아첨하느니라

1:17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들이 미리 한 말을 기억하라

1:18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마지막 때에 자기의 경건하지 않은 정욕대로 행하며 조롱하는 자들이 있으리라 하였나니

1:19 이 사람들은 분열을 일으키는 자며 육에 속한 자며 성령이 없는 자니라

1:20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1:21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1:22 어떤 의심하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라

1:23 또 어떤 자를 불에서 끌어내어 구원하라 또 어떤 자를 그 육체로 더럽힌 옷까지도 미워하되 두려움으로 긍휼히 여기라

1:24 능히 너희를 보호하사 거침이 없게 하시고 너희로 그 영광 앞에 흠이 없이 기쁨으로 서게 하실 이

1:25 곧 우리 구주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과 위엄과 권력과 권세가 영원 전부터 이제와 영원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묵상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끝까지 서는 믿음

거짓된 길을 분별하며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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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구절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기를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유다서 1:21

본문 관찰

유다는 성도들이 이미 받은 구원을 기억하게 하며,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고 권면합니다. 교회 안에는 은혜를 왜곡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사람들이 들어와 있었고, 유다는 그들의 삶이 경건하지 않음과 자기 욕망을 따르는 모습으로 드러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유다서의 결론은 두려움에 머물지 않습니다. 성도는 사도들의 말을 기억하고,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며, 성령으로 기도하고,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켜야 합니다. 동시에 의심하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고, 흔들리는 자들을 구원의 길로 이끌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유다는 하나님께서 능히 성도들을 보호하시고 영광 앞에 흠 없이 서게 하실 분이라고 찬양합니다. 끝까지 걷는 믿음의 여정은 인간의 의지만이 아니라, 우리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능력과 긍휼 위에 서 있습니다.

묵상 메시지

믿음의 길에는 분별이 필요합니다. 은혜를 말하면서도 삶에서는 하나님을 부인하게 만드는 길이 있고, 자유를 말하면서도 욕망의 종이 되게 하는 길이 있습니다. 유다는 그런 길을 가볍게 여기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믿음은 막연한 낙관이 아니라, 주께서 맡기신 진리를 붙들고 오늘의 삶에서 거룩함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싸움은 날카로운 정죄만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유다는 자신을 지키라고 말하면서도 의심하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라고 합니다. 진리를 붙드는 사람은 교만해지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긍휼을 기다리며 다른 사람에게도 긍휼을 베푸는 사람입니다.

오늘 우리의 걸음도 그렇습니다. 마지막 때를 계산하거나 두려움에 사로잡히기보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 머물며 믿음 위에 자신을 세워야 합니다. 성령으로 기도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며, 흔들리는 이들을 사랑으로 붙드는 것이 끝까지 걷는 묵상자의 길입니다.

적용 질문

  1. 나는 하나님의 은혜를 내 욕망을 정당화하는 말로 바꾸고 있지는 않습니까?
  2. 오늘 내가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나를 지키기 위해 구체적으로 붙들어야 할 말씀과 태도는 무엇입니까?
  3. 의심하거나 흔들리는 사람을 정죄하기보다 긍휼히 여기며 도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오늘의 기도

주 하나님, 저를 하나님의 사랑 안에 머물게 하시고 거룩한 믿음 위에 제 삶을 세우게 하소서. 은혜를 왜곡하는 길을 분별하게 하시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게 하소서. 흔들리는 이들을 긍휼히 여기고, 끝까지 주님과 함께 걷는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아멘.

묵상 가이드

관찰

본문이 반복해서 강조하는 단어와 흐름을 확인합니다.

묵상

하나님, 사람, 약속, 명령, 경고가 어떻게 드러나는지 머뭅니다.

적용과 기도

오늘 삶으로 가져갈 한 가지를 적고 기도로 마칩니다.

나의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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