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0 성경 여정

1245일차 / 1260일

요한계시록 1:1-20

두려워 말라, 살아 계신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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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들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알게 하신 것이라

1:2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가 본 것을 다 증언하였느니라

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1:4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이와 그의 보좌 앞에 있는 일곱 영과

1:5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에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1:6 그의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1:7 볼지어다 그가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 사람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것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로 말미암아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1:8 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1:9 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를 증언하였음으로 말미암아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

1:10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되어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1:11 이르되 네가 보는 것을 두루마리에 써서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등 일곱 교회에 보내라 하시기로

1:12 몸을 돌이켜 나에게 말한 음성을 알아 보려고 돌이킬 때에 일곱 금 촛대를 보았는데

1:13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1:14 그의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1:15 그의 발은 풀무불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 소리와 같으며

1:16 그의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의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치는 것 같더라

1:17 내가 볼 때에 그의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니

1:18 곧 살아 있는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1:19 그러므로 네가 본 것과 지금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1:20 네가 본 것은 내 오른손의 일곱 별의 비밀과 또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묵상

두려워 말라, 살아 계신 주님

처음과 나중이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끝까지 믿음의 길을 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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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구절

내가 볼 때에 그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요한계시록 1:17

본문 관찰

요한계시록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시작됩니다. 이 말씀은 읽고 듣는 데서 멈추지 않고, 그 가운데 기록된 것을 지키는 자에게 복이 있다고 선언합니다. 계시는 두려움을 키우기 위한 말씀이 아니라, 교회가 믿음으로 깨어 서도록 주어진 말씀입니다.

요한은 밧모 섬에서 환난 가운데 있었지만, 자신을 교회와 분리된 사람이 아니라 ‘형제’요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고 고백합니다. 고난 속에서도 그는 주의 날에 성령의 감동 가운데 주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요한이 본 예수님은 교회 가운데 거니시는 영광의 주님입니다. 그분은 죽으셨으나 살아 계시며,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지신 분입니다. 요한이 두려움에 엎드러졌을 때 주님은 오른손을 얹으시며 ‘두려워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묵상 메시지

신앙의 여정에는 알 수 없는 일과 견디기 어려운 시간이 있습니다. 요한도 평안한 자리에서 계시를 받은 것이 아니라, 말씀과 증거 때문에 밧모 섬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고립의 자리에서 그는 교회 가운데 계시는 주님을 보았습니다.

오늘 본문은 미래를 계산하라고 우리를 부르지 않습니다. 오히려 처음과 나중이신 예수님께 시선을 고정하라고 부릅니다. 주님은 과거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시며, 장차 오실 전능하신 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길이 흔들릴 때에도 주님의 시간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주님은 두려움에 엎드린 요한에게 정죄보다 먼저 손을 얹으셨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살아 계신 분이며 사망의 권세까지 다스리시는 분임을 알려 주셨습니다. 오늘 우리도 두려움을 부정하지 말고, 그 두려움 위에 손을 얹으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끝까지 걷는 묵상 여정은 강한 의지로만 버티는 길이 아니라, 살아 계신 주님의 손 아래에서 다시 일어나는 길입니다.

적용 질문

  1. 오늘 내 마음을 두렵게 하는 상황 앞에서 나는 주님의 어떤 말씀을 붙들어야 합니까?
  2. 나는 말씀을 읽고 듣는 데서 멈추지 않고, 오늘 어떤 작은 순종으로 지키고 있습니까?
  3. 고난이나 외로움의 자리에서도 주님이 교회와 내 삶 가운데 계심을 어떻게 기억할 수 있습니까?

오늘의 기도

처음과 나중이신 주님, 흔들리는 마음으로 주님 앞에 엎드릴 때 저를 외면하지 않으시고 손을 얹어 주시는 은혜를 믿습니다. 오늘도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사람으로 살게 하시며, 두려움보다 살아 계신 주님을 더 크게 바라보게 하소서. 끝까지 믿음의 길을 걷도록 저를 붙들어 주소서. 아멘.

묵상 가이드

관찰

본문이 반복해서 강조하는 단어와 흐름을 확인합니다.

묵상

하나님, 사람, 약속, 명령, 경고가 어떻게 드러나는지 머뭅니다.

적용과 기도

오늘 삶으로 가져갈 한 가지를 적고 기도로 마칩니다.

나의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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