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0 성경 여정

165일차 / 1260일

레위기 10:1-20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분별하며 걷기

진도 확인

오늘 본문을 완료했나요?

확인 버튼을 누르면 마이페이지 진도표에 완료로 기록됩니다.

10:1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각기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께서 명령하시지 아니하신 다른 불을 담아 여호와 앞에 분향하였더니

10:2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그들을 삼키매 그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은지라

10:3 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이르시기를 나는 나를 가까이 하는 자 중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겠고 온 백성 앞에서 내 영광을 나타내리라 하셨느니라 아론이 잠잠하니

10:4 모세가 아론의 삼촌 웃시엘의 아들 미사엘과 엘사반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나아와 너희 형제들을 성소 앞에서 진영 밖으로 메고 나가라 하매

10:5 그들이 나와 모세가 말한 대로 그들을 옷 입은 채 진영 밖으로 메어 내니

10:6 모세가 아론과 그의 아들 엘르아살과 이다말에게 이르되 너희는 머리를 풀거나 옷을 찢지 말라 그리하여 너희가 죽음을 면하고 여호와의 진노가 온 회중에게 미침을 면하게 하라 오직 너희 형제 이스라엘 온 족속은 여호와께서 치신 불로 말미암아 슬퍼할 것이니라

10:7 여호와의 관유가 너희에게 있은즉 너희는 회막 문에 나가지 말라 그리하면 죽음을 면하리라 그들이 모세의 말대로 하니라

10:8 여호와께서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0:9 너와 네 자손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에는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말라 그리하여 너희 죽음을 면하라 이는 너희 대대로 지킬 영영한 규례라

10:10 그리하여야 너희가 거룩하고 속된 것을 분별하며 부정하고 정한 것을 분별하고

10:11 또 나 여호와가 모세를 통하여 모든 규례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르치리라

10:12 모세가 아론과 그 남은 아들 엘르아살에게와 이다말에게 이르되 여호와께 드린 화제물 중 소제의 남은 것은 지극히 거룩하니 너희는 그것을 취하여 누룩을 넣지 말고 제단 곁에서 먹되

10:13 이는 여호와의 화제물 중 네 소득과 네 아들들의 소득인즉 너희는 그것을 거룩한 곳에서 먹으라 내가 명령을 받았느니라

10:14 흔든 가슴과 들어올린 뒷다리는 너와 네 자녀가 너와 함께 정결한 곳에서 먹을지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의 화목제물 중에서 네 소득과 네 아들들의 소득으로 주신 것임이니라

10:15 그 들어올린 뒷다리와 흔든 가슴을 화제물의 기름과 함께 가져다가 여호와 앞에 흔들어 요제를 삼을지니 이는 여호와의 명령대로 너와 네 자손의 영원한 소득이니라

10:16 모세가 속죄제 드린 염소를 찾은즉 이미 불살랐는지라 그가 아론의 남은 아들 엘르아살과 이다말에게 노하여 이르되

10:17 이 속죄제물은 지극히 거룩하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거룩한 곳에서 먹지 아니하였느냐 이는 너희로 회중의 죄를 담당하여 그들을 위하여 여호와 앞에 속죄하게 하려고 너희에게 주신 것이니라

10:18 그 피는 성소에 들여오지 아니하는 것이었으니 그 제물은 너희가 내가 명령한 대로 거룩한 곳에서 먹었어야 했을 것이니라

10:19 아론이 모세에게 이르되 오늘 그들이 그 속죄제와 번제를 여호와께 드렸어도 이런 일이 내게 임하였거늘 오늘 내가 속죄제물을 먹었더라면 여호와께서 어찌 좋게 여기셨으리요

10:20 모세가 그 말을 듣고 좋게 여겼더라

묵상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분별하며 걷기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사람은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가볍게 여기지 않고 말씀을 따라 분별해야 합니다.

글자 크기

핵심 구절

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이르시기를 나는 나를 가까이 하는 자 중에 내가 거룩하다함을 얻겠고 온 백성 앞에 내가 영광을 얻으리라 하셨느니라 아론이 잠잠하니

레위기 10:3

본문 관찰

나답과 아비후는 여호와께서 명하시지 않은 다른 불로 분향하다가 여호와 앞에서 죽습니다. 제사장의 직분은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은혜로운 자리였지만, 동시에 하나님의 명령을 가볍게 여길 수 없는 거룩한 자리였습니다.

하나님은 아론에게 포도주와 독주를 금하시며, 거룩한 것과 속된 것, 부정한 것과 정한 것을 분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제사장은 자기 감정이나 방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백성을 가르치고 섬겨야 했습니다.

후반부에서 아론은 속죄제 고기를 먹지 않은 이유를 설명하고, 모세는 그 말을 좋게 여깁니다. 이 장면은 규례를 지키는 일에도 하나님 앞에서의 경외와 진실한 마음이 함께 있어야 함을 보여 줍니다.

묵상 메시지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간다는 것은 익숙함으로 함부로 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배와 섬김은 우리의 열심이나 방식으로 꾸미는 일이 아니라, 하나님이 누구이신지를 기억하며 그분의 말씀 안에서 드리는 응답입니다.

나답과 아비후의 사건은 두려움만 남기려는 말씀이 아닙니다. 끝까지 믿음의 길을 걷는 사람에게 필요한 분별을 가르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을 섬길 때, 우리는 내 감정과 습관과 편의를 먼저 앞세우지 않고 말씀 앞에 멈추어 서야 합니다.

또한 아론의 잠잠함과 설명 속에서, 슬픔과 혼란 중에도 하나님 앞에 진실하게 서는 마음을 봅니다. 신앙의 길에는 이해되지 않는 순간도 있지만, 그때에도 하나님을 가볍게 판단하지 않고 말씀 안에서 한 걸음씩 걷는 것이 믿음의 여정입니다.

적용 질문

  1. 나는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와 섬김에서 내 방식이나 익숙함을 말씀보다 앞세우고 있지는 않습니까?
  2. 오늘 내가 구별해야 할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은 무엇입니까?
  3.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 앞에 잠잠히 머물며 정직하게 기도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오늘의 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주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은혜를 가볍게 여기지 않게 하소서. 내 열심과 방식보다 주님의 말씀을 먼저 붙들게 하시고, 오늘의 삶 속에서 거룩함과 속됨을 분별하게 하소서. 이해하기 어려운 순간에도 주님 앞에 잠잠히 서며 끝까지 믿음의 길을 걷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묵상 가이드

관찰

본문이 반복해서 강조하는 단어와 흐름을 확인합니다.

묵상

하나님, 사람, 약속, 명령, 경고가 어떻게 드러나는지 머뭅니다.

적용과 기도

오늘 삶으로 가져갈 한 가지를 적고 기도로 마칩니다.

나의 묵상

오늘 묵상을 기록하세요

쓴 글은 본인만 볼 수 있습니다. 저장하면 이 일차가 완료로 기록됩니다.

로그인하면 오늘의 묵상을 기록하고 진도표에 쌓아갈 수 있습니다.

로그인하고 기록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