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0 성경 여정

233일차 / 1260일

마태복음 27:57-28:20

살아나신 주님과 함께 끝까지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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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7 저물었을 때에 아리마대의 부자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왔으니 그도 예수의 제자라

27:58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니 이에 빌라도가 내주라 명령하거늘

27:59 요셉이 시체를 가져다가 깨끗한 세마포로 싸서

27:60 바위 속에 판 자기 새 무덤에 넣어 두고 큰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고 가니

27:61 거기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향하여 앉았더라

27:62 그 이튿날은 준비일 다음 날이라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함께 빌라도에게 모여 이르되

27:63 주여 저 속이던 자가 살아 있을 때에 말하되 내가 사흘 후에 다시 살아나리라 한 것을 우리가 기억하노니

27:64 그러므로 명령하여 그 무덤을 사흘까지 굳게 지키게 하소서 그의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도둑질하여 가고 백성에게 말하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 하면 후의 속임이 전보다 더 클까 하나이다 하니

27:65 빌라도가 이르되 너희에게 경비병이 있으니 가서 힘대로 굳게 지키라 하거늘

27:66 그들이 경비병과 함께 가서 돌을 인봉하고 무덤을 굳게 지키니라

28:1 안식일이 다 지나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갔더니

28:2 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부터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28:3 그 형상이 번개 같고 그 옷은 눈 같이 희거늘

28:4 지키던 자들이 그를 무서워하여 떨며 죽은 사람과 같이 되었더라

28:5 천사가 여자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희는 무서워하지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28:6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 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

28:7 또 빨리 가서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거기서 너희가 뵈오리라 하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일렀느니라 하거늘

28:8 그 여자들이 무서움과 큰 기쁨으로 빨리 무덤을 떠나 제자들에게 알리려고 달음질할새

28:9 예수께서 그들을 만나 이르시되 평안하냐 하시거늘 여자들이 나아가 그 발을 붙잡고 경배하니

28:10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하라 거기서 나를 보리라 하시니라

28:11 여자들이 갈 때 경비병 중 몇이 성에 들어가 모든 된 일을 대제사장들에게 알리니

28:12 그들이 장로들과 함께 모여 의논하고 군인들에게 돈을 많이 주며

28:13 이르되 너희는 말하기를 그의 제자들이 밤에 와서 우리가 잘 때에 그를 도둑질하여 갔다 하라

28:14 만일 이 말이 총독에게 들리면 우리가 권하여 너희로 근심하지 않게 하리라 하니

28:15 군인들이 돈을 받고 가르친 대로 하였으니 이 말이 오늘날까지 유대인 가운데 두루 퍼지니라

28:16 열한 제자가 갈릴리에 가서 예수께서 지시하신 산에 이르러

28:17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아직도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28: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묵상

살아나신 주님과 함께 끝까지 걷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두려워하는 제자들을 다시 부르시고 세상 끝날까지 함께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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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구절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28:20

본문 관찰

예수님의 죽음 뒤에 아리마대 요셉은 주님의 몸을 정성스럽게 장사합니다.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는 무덤을 향하여 앉아 있었고, 종교 지도자들은 무덤을 굳게 지키게 하며 돌을 인봉합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의 일을 끝난 일로 만들려 했지만, 하나님의 약속은 닫힌 무덤 안에 갇히지 않았습니다.

안식 후 첫날 새벽, 여인들은 무덤을 보러 갔다가 천사의 소식을 듣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신 대로 살아나셨습니다. 여인들은 무서움과 큰 기쁨으로 달려가고, 부활하신 예수님은 그들을 만나 “무서워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제자들은 갈릴리에서 예수님을 뵙고 경배하지만, 여전히 의심하는 자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런 제자들에게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는 사명을 맡기시고,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하겠다고 약속하십니다.

묵상 메시지

무덤 앞에는 큰 돌과 인봉과 파수꾼이 있었습니다. 사람의 눈에는 모든 것이 끝난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부활은 인간의 통제와 두려움을 넘어서는 하나님의 일입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신 대로 살아나셨고, 그 소식은 두려움 가운데 있던 사람들을 다시 길 위로 부르셨습니다.

여인들은 완전한 담대함으로 출발한 것이 아닙니다. 그들에게는 무서움도 있었고 큰 기쁨도 있었습니다. 제자들도 예수님을 뵙고 경배했지만, 오히려 의심하는 자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주님은 그들을 버리지 않으시고 찾아오셨습니다. 믿음의 길은 두려움과 의심이 전혀 없는 사람만 걷는 길이 아니라, 부활하신 주님의 말씀을 붙들고 다시 순종의 자리로 나아가는 길입니다.

주님은 세상 끝날까지 함께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약속은 날짜를 계산하라는 초대가 아니라, 끝까지 주님과 동행하라는 위로입니다.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닫힌 무덤을 바라보며 멈추는 것이 아니라, 살아 계신 주님을 바라보며 맡겨진 자리에서 제자의 길을 걷는 것입니다.

적용 질문

  1. 내가 끝난 일처럼 여기며 낙심하고 있는 자리에서, 부활하신 주님의 말씀은 나를 어떻게 다시 일으키고 있습니까?
  2. 두려움과 의심이 있어도 오늘 순종해야 할 작은 걸음은 무엇입니까?
  3. 주님이 항상 함께하신다는 약속을 믿고, 내가 오늘 전해야 할 복음의 말과 삶은 무엇입니까?

오늘의 기도

살아 계신 주 예수님, 닫힌 무덤처럼 보이는 현실 앞에서도 주님의 말씀을 신뢰하게 하소서. 두려움과 의심 속에서도 주님을 경배하며, 맡겨진 자리에서 제자의 길을 걷게 하소서. 세상 끝날까지 함께하신다는 약속을 붙들고 오늘도 담대하고 겸손하게 순종하게 하소서. 아멘.

묵상 가이드

관찰

본문이 반복해서 강조하는 단어와 흐름을 확인합니다.

묵상

하나님, 사람, 약속, 명령, 경고가 어떻게 드러나는지 머뭅니다.

적용과 기도

오늘 삶으로 가져갈 한 가지를 적고 기도로 마칩니다.

나의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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