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0 성경 여정

257일차 / 1260일

민수기 16:1-22

작은 일이 아니어늘

진도 확인

오늘 본문을 완료했나요?

확인 버튼을 누르면 마이페이지 진도표에 완료로 기록됩니다.

16:1 레위의 증손 고핫의 손자 이스할의 아들 고라와 르우벤 자손 엘리압의 아들 다단과 아비람과 벨렛의 아들 온이 당을 짓고

16:2 이스라엘 자손 총회에서 택함을 받은 자 곧 회중 가운데에서 이름 있는 지휘관 이백오십 명과 함께 일어나서 모세를 거스르니라

16:3 그들이 모여서 모세와 아론을 거슬러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분수에 지나도다 회중이 다 각각 거룩하고 여호와께서도 그들 중에 계시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총회 위에 스스로 높이느냐

16:4 모세가 듣고 엎드렸다가

16:5 고라와 그의 모든 무리에게 말하여 이르되 아침에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속한 자가 누구인지, 거룩한 자가 누구인지 보이시고 그 사람을 자기에게 가까이 나아오게 하시되 곧 그가 택하신 자를 자기에게 가까이 나아오게 하시리니

16:6 이렇게 하라 너 고라와 네 모든 무리는 향로를 가져다가

16:7 내일 여호와 앞에서 그 향로에 불을 담고 그 위에 향을 두라 그 때에 여호와께서 택하신 자는 거룩하게 되리라 레위 자손들아 너희가 너무 분수에 지나치느니라

16:8 모세가 또 고라에게 이르되 너희 레위 자손들아 들으라

16:9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스라엘 회중에서 너희를 구별하여 자기에게 가까이 하게 하사 여호와의 성막에서 봉사하게 하시며 회중 앞에 서서 그들을 대신하여 섬기게 하심이 너희에게 작은 일이겠느냐

16:10 하나님이 너와 네 모든 형제 레위 자손으로 너와 함께 가까이 오게 하셨거늘 너희가 오히려 제사장의 직분을 구하느냐

16:11 이를 위하여 너와 너의 무리가 다 모여서 여호와를 거스르는도다 아론이 어떠한 사람이기에 너희가 그를 원망하느냐

16:12 모세가 엘리압의 아들 다단과 아비람을 부르러 사람을 보냈더니 그들이 이르되 우리는 올라가지 않겠노라

16:13 네가 우리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이끌어 내어 광야에서 죽이려 함이 어찌 작은 일이기에 오히려 스스로 우리 위에 왕이 되려 하느냐

16:14 이뿐 아니라 네가 우리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지도 아니하고 밭도 포도원도 우리에게 기업으로 주지 아니하니 네가 이 사람들의 눈을 빼려느냐 우리는 올라가지 아니하겠노라

16:15 모세가 심히 노하여 여호와께 여짜오되 주는 그들의 헌물을 돌아보지 마옵소서 나는 그들의 나귀 한 마리도 빼앗지 아니하였고 그들 중의 한 사람도 해하지 아니하였나이다 하고

16:16 이에 모세가 고라에게 이르되 너와 너의 온 무리는 아론과 함께 내일 여호와 앞으로 나아오되

16:17 너희는 제각기 향로를 들고 그 위에 향을 얹고 각 사람이 그 향로를 여호와 앞으로 가져오라 향로는 모두 이백오십 개라 너와 아론도 각각 향로를 가지고 올지니라

16:18 그들이 제각기 향로를 가져다가 불을 담고 향을 그 위에 얹고 모세와 아론과 더불어 회막 문에 서니라

16:19 고라가 온 회중을 회막 문에 모아 놓고 그 두 사람을 대적하려 하매 여호와의 영광이 온 회중에게 나타나시니라

16:20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6:21 너희는 이 회중에게서 떠나라 내가 순식간에 그들을 멸하려 하노라

16:22 그 두 사람이 엎드려 이르되 하나님이여 모든 육체의 생명의 하나님이여 한 사람이 범죄하였거늘 온 회중에게 진노하시나이까

묵상

작은 일이 아니어늘

하나님이 맡기신 자리의 은혜를 기억하며 원망보다 엎드림으로 나아갑니다.

글자 크기

핵심 구절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스라엘 회중에서 너희를 구별하여 자기에게 가까이 하게 하사 여호와의 성막에서 봉사하게 하시며 회중 앞에 서서 그들을 대신하여 섬기게 하심이 너희에게 작은 일이겠느냐

민수기 16:9

본문 관찰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은 회중의 지도자들과 함께 모세와 아론을 거슬러 일어납니다. 그들은 거룩함을 말하지만, 실제로는 하나님이 세우신 질서와 맡기신 자리를 거부합니다.

모세는 즉시 자신을 변호하기보다 엎드립니다. 그리고 판단을 사람의 말싸움에 맡기지 않고 여호와 앞에 두려 합니다. 그는 고라의 불평이 단순히 아론을 향한 불만이 아니라 여호와를 거스르는 일임을 밝힙니다.

다단과 아비람은 애굽을 오히려 젖과 꿀이 흐르는 땅처럼 말하며 하나님의 구원을 왜곡합니다. 그러나 심판의 말씀이 임할 때 모세와 아론은 다시 엎드려 온 회중을 위해 간구합니다.

묵상 메시지

불평은 때로 그럴듯한 명분을 입습니다. 고라는 거룩함을 말했고, 다단과 아비람은 현실의 어려움을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말 안에는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를 작게 여기고, 자신에게 맡겨진 자리를 업신여기는 마음이 숨어 있었습니다.

믿음의 길은 더 높은 자리를 차지하는 길이 아니라, 하나님이 맡기신 자리에서 끝까지 충성하는 여정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섬김과 관계와 책임이 작아 보일 때, 마음은 쉽게 비교와 원망으로 기울어집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 섬기게 하신 것 자체가 작은 일이 아닙니다.

모세의 모습은 또 다른 길을 보여 줍니다. 그는 공격받을 때 엎드렸고, 심판 앞에서도 백성을 위해 엎드렸습니다. 오늘 우리도 억울함과 갈등 속에서 먼저 하나님 앞에 엎드리며, 맡겨진 자리의 은혜를 다시 기억해야 합니다.

적용 질문

  1. 내가 요즘 작게 여기고 있는 하나님이 맡기신 자리나 섬김은 무엇입니까?
  2. 불평이나 비교의 말 뒤에 숨은 내 욕심은 없는지 정직하게 돌아볼 수 있습니까?
  3. 갈등 앞에서 나를 변호하기보다 먼저 하나님 앞에 엎드려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오늘의 기도

하나님, 제게 맡기신 자리를 작게 여기지 않게 하소서. 비교와 원망으로 마음이 흐려질 때, 먼저 주님 앞에 엎드리게 하시고 은혜를 기억하게 하소서. 오늘도 높아지려는 마음보다 충성하려는 마음으로 끝까지 걷게 하소서. 아멘.

묵상 가이드

관찰

본문이 반복해서 강조하는 단어와 흐름을 확인합니다.

묵상

하나님, 사람, 약속, 명령, 경고가 어떻게 드러나는지 머뭅니다.

적용과 기도

오늘 삶으로 가져갈 한 가지를 적고 기도로 마칩니다.

나의 묵상

오늘 묵상을 기록하세요

쓴 글은 본인만 볼 수 있습니다. 저장하면 이 일차가 완료로 기록됩니다.

로그인하면 오늘의 묵상을 기록하고 진도표에 쌓아갈 수 있습니다.

로그인하고 기록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