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0 성경 여정

382일차 / 1260일

마가복음 2:1-22

죄인을 부르시는 새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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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수 일 후에 예수께서 다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집에 계시다는 소문이 들린지라

2:2 많은 사람이 모여서 문 앞까지도 들어설 자리가 없게 되었는데 예수께서 그들에게 도를 말씀하시더니

2:3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새

2:4 무리들 때문에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가 누운 상을 달아 내리니

2:5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2:6 어떤 서기관들이 거기 앉아서 마음에 생각하기를

2:7 이 사람이 어찌 이렇게 말하는가 신성모독이로다 오직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2:8 그들이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는 줄을 예수께서 곧 중심에 아시고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것을 마음에 생각하느냐

2:9 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는 말 중에서 어느 것이 쉽겠느냐

2:10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2:11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2:12 그가 일어나 곧 상을 가지고 모든 사람 앞에서 나가거늘 그들이 다 놀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이르되 우리가 이런 일을 도무지 보지 못하였다 하더라

2:13 예수께서 다시 바닷가에 나가시매 큰 무리가 나왔거늘 예수께서 그들을 가르치시니라

2:14 또 지나가시다가 알패오의 아들 레위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일어나 따르니라

2:15 그의 집에 앉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예수와 그의 제자들과 함께 앉았으니 이는 그러한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예수를 따름이러라

2:16 바리새인의 서기관들이 예수께서 죄인 및 세리들과 함께 잡수시는 것을 보고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세리 및 죄인들과 함께 먹는가

2:17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2:18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들이 금식하고 있는지라 사람들이 예수께 와서 말하되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의 제자들은 금식하는데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아니하나이까

2:19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혼인 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에 금식할 수 있느냐 신랑과 함께 있을 동안에는 금식할 수 없느니라

2:20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 날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2:21 생베 조각을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기운 새 것이 낡은 그것을 당기어 해어짐이 더하게 되느니라

2:22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와 부대를 버리게 되리라 오직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느니라 하시니라

묵상

죄인을 부르시는 새 은혜

예수님은 죄 사함의 권세로 병든 자와 죄인을 부르시고 새 삶으로 이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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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구절

예수께서 들으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마가복음 2:17

본문 관찰

예수님께서 가버나움의 한 집에서 말씀을 전하실 때, 네 사람이 중풍병자를 예수님께 데려옵니다. 무리 때문에 길이 막히자 그들은 지붕을 뜯고 병자를 예수님 앞에 내려놓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먼저 죄 사함을 선포하십니다.

서기관들은 마음속으로 예수님의 말씀을 문제 삼지만, 예수님은 그들의 중심을 아시고 자신에게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음을 드러내십니다. 중풍병자는 일어나 상을 가지고 걸어가고, 사람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이어 예수님은 세관에 앉아 있던 레위를 부르시고,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식사하십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고 말씀하십니다. 또한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고 하시며, 예수님 안에서 시작되는 새 은혜의 질서를 보여 주십니다.

묵상 메시지

예수님 앞에 나온 중풍병자에게 가장 먼저 주어진 말씀은 육체의 회복이 아니라 죄 사함의 선언이었습니다. 사람들은 보이는 문제의 해결을 기대했지만, 주님은 그보다 더 깊은 필요를 보셨습니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겉으로 드러난 어려움보다 더 근본적인 문제는 하나님 앞에서 용서와 회복이 필요한 마음입니다.

예수님은 병든 자에게 의원으로 오셨고, 죄인에게 구주로 오셨습니다. 그러므로 주님 앞에 나아갈 때 우리는 스스로 의롭다는 증명서를 들고 갈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연약함과 죄를 숨기지 않고 주님의 은혜 앞에 내려놓을 때, 주님은 우리를 부르시고 새 길로 걷게 하십니다.

레위가 세관에서 일어나 예수님을 따른 것처럼, 믿음은 오늘 있는 자리에서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일입니다. 낡은 자기 의와 익숙한 판단의 틀에 예수님의 새 은혜를 억지로 담을 수 없습니다. 오늘도 주님은 우리를 용서받은 사람답게, 새 부대처럼 새 마음으로 끝까지 걷도록 초대하십니다.

적용 질문

  1. 나는 예수님 앞에 어떤 연약함과 죄의 문제를 솔직히 내려놓아야 합니까?
  2. 내가 판단하거나 멀리했던 사람을 예수님의 긍휼로 다시 바라보아야 할 자리는 어디입니까?
  3. 주님의 새 은혜를 담기 위해 오늘 내려놓아야 할 낡은 습관이나 자기 의는 무엇입니까?

오늘의 기도

주 예수님, 죄인을 부르러 오신 주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제 안의 연약함을 숨기지 않고 주님 앞에 내려놓게 하시고, 죄 사함의 은혜 안에서 새롭게 걷게 하소서. 사람을 판단하기보다 긍휼히 여기게 하시며, 낡은 마음을 내려놓고 주님의 새 은혜를 담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아멘.

묵상 가이드

관찰

본문이 반복해서 강조하는 단어와 흐름을 확인합니다.

묵상

하나님, 사람, 약속, 명령, 경고가 어떻게 드러나는지 머뭅니다.

적용과 기도

오늘 삶으로 가져갈 한 가지를 적고 기도로 마칩니다.

나의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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